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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KOREA ★ (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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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ㅁ 하늘이 날 도와주신 이 은혜~~~~ 5000만원 날릴뻔 하다~~
[야차]정길 추천 0 조회 1,071 09.09.07 02:41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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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7 02:58

    첫댓글 헐,, 딱 앞까지 물이찼네요 ! 다행입니다 !!!!!!!!!!! 지금에서야 이렇게 글을 쓰지, 그상황에선, ㄷㄷㄷㄷㄷ ㅋㅋ 오늘도 추억하나만들었네요 ^ㅡ^ㅋ 다음부턴미리미리알아보시길 !! ㅋㅋ

  • 작성자 09.09.08 02:24

    네~ 정말 그 상황에선 후덜덜~~~ 그 자체 였습니다~ 오늘 비가 오던 서울하늘에.. 문득 어제의 아찔했던 순간이 생각나서 소름이 돋더군요~ 그래도 이제는 웃을 수가 있네요.. 진웅님 말씀처럼.. 추억하나 만들었네요~^^

  • 09.09.07 04:06

    ㅋㅋㅋㅋㅋ 담에 나두 델꾸가~ 내껀 차고 높아서 괜찬아!!ㅋㅋ

  • 작성자 09.09.08 02:25

    형의 다쓰베이더 A3로도 어림 없었을껄요~ 안그래도 같이가고 싶어 연락하려 했다가.. 형은 경기 중인데 괜한 염장질 할까봐 둘이 갔어요~ 10월 중순쯤.. suv A3타고 고고싱 함 해야죠~ 암튼.. 빨리 써스하센~~~~ㅋㅋ

  • 09.09.07 08:13

    오..손에 땀을 쥐고 읽었음...ㄷㄷㄷ 정길아 맘고생 많았다.ㅎ 혜미 잘지내지~? 둘다 못본지 백만년.ㅎ

  • 작성자 09.09.08 02:32

    형도 13만원짜리 자이몰 티타늄 왁스 쓰시나요? 손으로 바르는거요~ 이거.. 제 차는 흰색이라 광빨 표가 안날듯 해서.. 혜미차로 왁싱 해 봤는데.. 이거 물건이더군요~~~ 파렌하이트 오렌지색이 그윽~ 하게 깊은맛이 나는 신기한 왁스~~ 암튼.. 염려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정말 보고싶어요~ 언제 기회가 된다면.. 형을 위해 강원도에 있는 맛있는 커피 파는곳으로 여행 한번 떠나요~~ 혜미덕에 알게된 커피집인데.. '예가체페'라는 커피를 처음마셔보곤.. 커피를 즐겨하지 않는 저도.. 커피맛에 뿅~~~ 반해버렸거든요~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시는 형에게 그 집을 소개시키고 싶네요~~^^

  • 09.09.08 10:24

    헛. 내가 티타늄 왁스 쓰는거 누구한테 들은겨? 오프로드용 차에 쓰는 왁스인지라 닦아내기가 좀 힘들지 물건은 물건이야. 요새같이 낙이 없을때 강원도로 드라이브 가서 커피나 마셨음 딱 좋겠구먼...ㅎㅎ 시간날때 연락혀.

  • 작성자 09.09.08 12:08

    역쉬~ 세차달인 인정!!!! 좋은왁스 쓰시는구만유~~ 제가.. 9월달엔 정신없이 바빠서.. 10월 중순 이후로 시간이 되는데.. 연락한번드릴게요~ 언제한번 강원도로 고고씽~~~^^

  • 09.09.07 08:26

    서해쪽 바다는 물때을 잘마쳐서 가셔야합니다.. 아님 미쳐 빠져나오지 못해서 물속으로 ㅡ.ㅡ:: 저두 경험이 있어서 ..

  • 작성자 09.09.08 03:07

    워~ 경험이 있으셨다구요? 홍석님은 그나마 잘 빠져 나오셨나보네요~ 제가 겪어보니.. 정말 물때 잘 맞춰야 할듯 하네요.. 오후 3~4시경.. 훤~~~한 대낮에 밀물이 들어오리라곤.. 생각도 못했거든요~ 안그래도.. 저 같은 놈들 때문에.. 물 때 이정표 같은거 하나 설치해 둬야 겠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 09.09.07 09:17

    진짜 오랜 만에 보는거 같은데...완전 ㅎㄷㄷㄷㄷ 고생했어^^

  • 작성자 09.09.08 02:35

    상우야~ 잘 지내고있지? 애들도 마이 컷겠지?? 너두 고생많지??? 보고싶다 야~~~~~~

  • 09.09.07 09:20

    정말...저런일이 있군요...큰일날 뻔하셨네요....그래도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 작성자 09.09.08 02:36

    네~ 정말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 했어요~ 앞으로 연락처는 필히 남겨둬야겠단 생각밖에 없네요~^^

  • 09.09.07 10:11

    이야 정길아 완전 스펙타클 스토리다~ 한순간에 애마를 잃을뻔한 너의 심정이 절절이 느껴진다. 잘지내지? 흰색 A4 이쁘다~

  • 작성자 09.09.08 02:38

    형님의 깜찍한 색상의 미니컨버~ 욕심나던데요??? 형님 말 마따나.. 진짜 스펙터클 한 순간였어요~~ 예전.. 평촌에서 자주 모였던 치킨집에서.. 지나누이랑 같이 치킨과 맥주 마셨던게 그립네요~^^

  • 09.09.07 10:26

    히이이이야아~ 속 타셨겠네요*^^* 대형 헬리콥터가 아니면, 구해 낼수가 없는 순간인데요? ㅎㅎ 영화 같은 순간이네요.

  • 작성자 09.09.08 03:08

    저는 어떤 생각 까지 했냐면요.. 돈이 얼마가 들든.. 배 한척을 빌려서 차에 실을 생각까지 했었어요~~ 자선님 말씀 들어보니.. 헬리콥터 이 외엔 차를 빼낼 방법이 없었을듯 하네요.. 왜냐면.. 근처에는 배도 없었고.. 있다고 해도 통통배라.. 제 차가 배에 실릴리는 만무했거든요~ 서해안이 무서운 이유가.. 바로 이런게 아닌가.. 생각 듭니다.

  • 09.09.07 10:33

    오옷! 글솜씨가 아주 뛰어납니다. 긴박감 넘치는 글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행이네요^^

  • 작성자 09.09.08 02:40

    칭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나 봅니다. 어렸을때 학교에서 문예부 실력이 아직 녹슬지 않았나 보네요~ㅋㅋㅋ

  • 09.09.07 11:25

    리얼리티 스펙터클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보고난 기분이네요 ㅠ_ㅠ 다행입니다.

  • 작성자 09.09.08 02:44

    은혜님도 여기 한번 가 보세요.. 저는 조금 특별난 추억이 생긴 곳이지만.. 왜목마을 가는 길목 제방도로를 쭉~~ 따라가다가.. 제방도로에 개구리주차를 하고.. 제방위에 서 있으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머리위를 스치듯 낮게 나는 갈매기 덕에.. 서울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는 그냥 날아가 버리더군요~^^ 그리고 제가 리얼리티 스펙터클한 장면을 연출 해 보니.. 1박 2일, 패떳, 무도 같은 버라이어티찍는 그런 기분이더군요~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9.08 03:09

    너무 팔불출 같아서 말은 못하겠지만.. 이렇게 여친덕 한번씩 볼 때가 종종 있습니다. 여친이 나중에 제가 싫어서.. 도망가려하면.. 붙잡아야겠죠? ㅎ ㅣ ㅎ ㅣ~~

  • 09.09.07 11:55

    ㅋㅋㅋㅋㅋ 넘 잼있다구하면 안되나!!! 정길님~ 올만이네요...그동안 차도 바꾸시구...요즘대세의 화이트...넘이쁘네요...저도 고민중입니다...ㅋㅋㅋ ^웃자!

  • 작성자 09.09.08 02:50

    이찌로 국장님~ 재밌다고 해 주셔서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죠~~ 그리고.. 화이트.. 이놈도 블랙차량만큼은 아니겠지만.. 관리하기에 은근 까다롭네요.. 화이트라 때가 타면 기냥 세차장으로~~ 미니탈때는 미니가 최고였었고.. A4를 타 보니.. 역시나.. 엔트리급에선 베스트 같아요.. 특히.. A4와 몇일 간격으로 구입한 뉴c클도 집에 있는데.. 두 차종을 비교해 보니.. 제 의견으로는.. 이찌로 국장님의 고민에 A4는.. 즐거움을 주는 차임엔 틀림없을듯 하네요~^^

  • 09.09.07 15:02

    정기리 새될뻔했구낭~ㅋㅋ

  • 작성자 09.09.08 02:53

    ┏(ㅡ_ㅡ)┓ 진짜 새될뻔 했어요~ㅋㅋㅋㅋ

  • 09.09.07 15:21

    우~~~~~~~~~~와~~~~~~~~~우~~~!!!대박입니다.

  • 작성자 09.09.08 02:55

    감사합니다~~~ 제 운이 다 하였다면.. 그야말로 쪽박인건데.. 이번 주 로또나 구입해야 겠습니다~~

  • 09.09.07 16:45

    휴~~~ 손에 땀이나는 스토리~~ 2탄 기대할께용 ㅋㅋㅋ

  • 작성자 09.09.08 02:55

    헉헉~~~ 두번다시 겪고싶지 않아요~ㅋㅋㅋㅋㅋ 또 이런일을 겪으면.. 한 20년은 늙어버릴것 같다는~~~ㅋ

  • 09.09.07 16:51

    완전 이쁜차 큰일날뻔했네요..........근데 어케 그정신에 사진은 많이 찍으셨네여 ㅋㅋ 정말 침착하신분 같아요 ^ ^

  • 작성자 09.09.08 03:02

    사진은 말이죠~~ 왜목마을이 제맘에 쏙~~들어.. 제가 주차했던것 처럼 바닷가 안쪽에 주차를 하고, 대하소금구이를 먹는.. 그런 번개를 꼭 쳐야겠단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걸어가면서 틈틈이 찍은 사진이..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줄이야~~ 중간에 사진없이 글만 있는 내용은.. 똥줄 지대로 타고 있었고.. 차가 안전해진걸 확인하고서야 나머지 사진을 좀 찍을 여유가 생기더군요~ 밀물이 들어차고.. 거의 저 장소에서만.. 2~3시간 갇혀 있었기 때문에.. 사진 찍을 여유는 충분히 있더군요~^^

  • 09.09.08 09:19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이쁜애마 멀쩡해서 제가 더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 작성자 09.09.08 12:08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09.09.09 00:15

    와~ 큰일날뻔 했는데 완전 다행입니다..............근데 은근슬쩍 정확한 장소와 물들어 오는 시기를 알고 싶군요.........꼭 분위기가, 섬에 들어갔따가 배 끊어지는 분위기 입니다.....나중에 작업을;;;;;;;;;;;;;;ㅋㅋㅋ....농담입니다..ㅎㅎㅎㅎ

  • 작성자 09.09.09 02:57

    정확한 장소는 왜목마을 이고요.. 시간대는.. 오후 3시경 도착했었고.. 밀물이 들어와서 혼비백산 했을때는 4시~4시 30분 쯤 되었습니다. TV에서 종종보아왔던 밀물시간은.. 보통 어둑해지는 저녁무렵이란 선입견을 갖고있었는데.. 이번에 제가 당했던.. 그 밀물들어오던 그 시간대는 훤~~~~한 대낮이었기 때문에.. 물이 들어오리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진 참사 입니당~~ 근데.. 작업을 위해서는 이 부근은 낭패일껍니다~ 물이 깊지가 않아.. 차는 버리고, 사람은 건너 올 수 있거든요~~~~~^^ 그리고.. 작업가능한 섬은.. 강화도 석모도가 쵝오입니다~ ㅋ ㅔ ㅋ ㅔ ㅋ ㅔ~~~~~^^

  • 09.09.10 20:30

    누군가 했는데 정길이었구나.. 혜미는 잘있구? 글구 왜목마을 좋아? 토욜날갈려하는데 정보좀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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