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파주지구협의회 임원워크숍 진행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회장 연규희)는 지난 6월 5일 강원도 고성과 속초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파주지구협의회 임원, 각 단위봉사회 임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율방재단 전진광 단장과 임원이 함께 참여했다.
당일 파주스터디움에 오전 6시 40분 집결한 임원들은 파주시청 자치협력과 우은정과장과 팀장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라는 배웅을 받으며 강원도 고성으로 출발했다.
연규희회장은 아침일찍 오시느라 고생하신 임원님들 반갑다며 봉사만 하던 일상에서 벗어나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안전하게 다녀오자고 인삿말을 했다.
그외 박성훈, 연진흠 역대회장들의 인삿말과 전진광자율방재단 단장의 인삿말도 이어졌다.
각 단위봉사회 회장단들도 인삿말과 격려를 하며 들뜬 마음을 더 돋구었다.
인삿말이 끝나자 연규희회장은 6월 활동계획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회의를 시작했다.
세탁봉사 일정과 6월 사랑의 밥차 계획을 논의하고 주관봉사회는 적성봉사회이며 임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민들레봉사회 우수프로그램 일정을 소개하며 주미양회장(민들레봉사회)은 활동계획을 소개하고 임원 5명정도의 참여요청을 했다.
그외 재난훈련 일정등을 논의하고 더 자세한것은 6월 11일(화) 월례회의때 진행하자며 회의를 끝냈다.
박진숙 총무부장은 워크숍 당일이 연규희회장의 생일이라며 다함께 축하의 인사를 해주었고 이명희분과장과 김계정부회장은 케잌을 준비해 촛불을 끄기도 했다.
오전 10시 40분 강원도 고성 바다정원 카페에 도착했다.
박진숙 총무부장은 커피와 음료를 미리 주문해놓고 도착한 임원 모두에게 제공했다.
바다앞에 모두 나가 현수막을 놓고 단체 사진 촬영을 하며 임원들은 바다구경을 즐겼다.
아이처럼 바다에 들어가 모래사장을 밟고 뛰어다니는 박순기 감사와 주미양회장이 동심으로 돌아간듯 참 즐겁고 유쾌해 보였다.
카페 휴식을 마치고 속초로 가 가을동화 갯배생선구이와 대구지리, 돌솥밥까지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갯배생선구이 박희자대표는 알고보니 영랑지구 적십자 회원이며 희망명패 후원자여서 연회장과 임원들은 서로 반가움의 인사를 했다.
식사비용도 할인해주는등 적십자인의 정을 나눠 즐거움을 더했다.
중식이 끝난 후 속초 중앙시장으로 가 자유시간을 가졌다. 시장도보고 음식 맛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일정을 마친 후 파주로 출발했다.
전진광회장은 사비로 선물 50여개를 준비해 행운권 추첨과 재미있는 퀴즈로 임원들마다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돌아오는 버스안이 더욱 활기가 넘치게 했다.
연규희회장은 뜻깊은 생일날이었다며 도움주신 전진광회장님과 임원님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워크숍 무탈하게 돌아오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맛있는저녁 같이 드시고 헤어지자며 봉사현장에서 뵙겠다는 기약을 하고 인삿말을 마쳤다.
●도움주신 분
자율방재단 전진광회장: 30만원,경품 50개
크린환경 백성열대표 : 50만원
임원찬조 260만원
음식찬조
박옥화 무뼈닭발무침
김계정: 닭강정 10박스
노부동: 주류 3박스
김양임: 오이
강옥란: 치즈 10박스
첫댓글 연규희 회장님 봉사원님들 " 2024년 지구협위회임원님들 각단위봉사회 임원님들 워크숍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파주지구협의회(회장 연규희)님을 비롯한 각 단위봉사회
임원께서 강원도 고성과 속초로 워크숍을 화합과 단결의
역량강화을 위한 워크숍 실시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진숙(파주 홍보부장)님 취재 고맙습니다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푸른바다 너무 멋져요
파주지구협의회(회장 연규희) 봉사원님들
강원도 고성과 속초로 워크숍을 다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셧습니다.
박진숙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