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큐미큐미
여시들~ 내가 역사에 대해 좀 관심이 많거든?
그래서 궁궐가는것도 좋아하고 경주 같은 역사의도시에
가는걸 진짜 좋아해~
근데~ 오늘 아침에 뉴스같은거 보다가
되게 기분좋은 소식을 들었음
여시들 에밀레종 알지?
신라때 만들어진~ 울리는 소리가 아기울음소리~ 같은 소리가 들려서
에밀레 종이라고 하는 그 종 말이야
2003년에 마지막으로 타종하고
훼손의 우려가 있어서 그 이후로 종을 울리지 않아서
안타까웠는데
최근에 원형에 가깝게 복원되었다고~ 기사가 났어 ㅋㅋ
간단히 에밀레종을 설명하자면
에밀레종은 742년에 신라 경덕왕이 부왕이 성덕대왕을 기리기위해
만들기 시작해서 29년만인 771년 혜공왕 때 완성했어~
현재는 경주국립박물관 정문 맞은편에 있는데
이제 타종을 하는건 이 종은 아니고 복원시켜 만든 다른 종이긴 하지만
거의 완벽에 가깝게 복원했기 때문에 다들 기대가 큰거 같아
에밀레종의 원래 이름은 성더대왕신종인데 처음에 봉덕사에 달았다고 해서
봉덕사종이라고 하기도 하고
아기를 시주해 넣었다는 전설과 소리가 아기울음 소리같다고해서
에밀레 종이라고도 부르지
어릴 때 부터 동화책에서 보고 공부할때도 관심있게 봤던 성덕대왕 신종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된다니까
은근 설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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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직 안나왔어 ㅋㅋ아직 완성된게 아니래~~~ ㅋㅋㅋ나도 타종하는날 경주가보고싶다~~
오!!!!!!!! 가서듣고싶다
진짜에밀레할까?? 내생각엔 그냥 종소리일거같은뎅
우와 얼마전에 에밀레종의진실이란 책 읽었는데.. 하면 진짜 보러가고싶다!!!
헐 나도 타종하는날 가보고싶어!
헐완전신기하다!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