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목소리에 힘을 싣기위해 악착같이 살아왔다는 말이 너무 맘아파요. 성인이지만 아직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데 7년동안 억누르고 참으면서 이 자리까지 오기까지 얼마나 속앓이했을지... 그리고 자신과 동료선수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배드민턴을 위해 총대매고 이런 발언을 금메달딴 자리에서 할 수 있다는게 멋져요 응원합니다!
착잡하네요 금메달 따서 오만 금빛 기사 만 쏟아지고 본인도 즐거움이 가득한 모습만 나오는 그런 모습들이 아니라 이 메달을 따고 나서야 명분과 발언에 힘이 생겨 협회의 올바르지 못한 점을 얘기 할 수 있다는게 ...ㅜㅜ..어린 선수가 정말 큰 결심을 했고 진짜... 은퇴 카드 내놓고 들이 받은거라 우리나라 한자리차지한 늙다리들 종특이 감히 기어올라? 하면 합심해서 한명 눌러버리기 인데 선수가 꼭 보호받기를 ㅜㅜ
첫댓글 7년..지금 22살이니 7년전이면 중학생인데..저렇게 말을 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오르기 위해서 어린 친구가 얼마나 견디고 견뎠을까요. 부디 협회에서 어른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자신의 목소리에 힘을 싣기위해 악착같이 살아왔다는 말이 너무 맘아파요. 성인이지만 아직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데 7년동안 억누르고 참으면서 이 자리까지 오기까지 얼마나 속앓이했을지... 그리고 자신과 동료선수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배드민턴을 위해 총대매고 이런 발언을 금메달딴 자리에서 할 수 있다는게 멋져요 응원합니다!
착잡하네요 금메달 따서 오만 금빛 기사 만 쏟아지고 본인도 즐거움이 가득한 모습만 나오는 그런 모습들이 아니라
이 메달을 따고 나서야 명분과 발언에 힘이 생겨 협회의 올바르지 못한 점을 얘기 할 수 있다는게 ...ㅜㅜ..어린 선수가 정말 큰 결심을 했고 진짜... 은퇴 카드 내놓고 들이 받은거라 우리나라 한자리차지한 늙다리들 종특이 감히 기어올라? 하면 합심해서 한명 눌러버리기 인데 선수가 꼭 보호받기를 ㅜㅜ
선수가 본인 커리어를 걸고 말한건데 귀기울여주는 어른이 한명이라도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