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것 저것 별걸 다한다는 말 가끔 듣습니다
뭔가 흥미있는 것이 생기면 직접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지라
어쩌다 보니 춤도 추게 되고.... 노래도 하게 되고.....
십자수다, 전통자수다, 요리다, 이것 저것 하게 되네요
그래서 제가 젤 재미 없어하는 것이 운동경기 관람
전 운동도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ㅋㅋㅋ
어쨌든 또 한가지 자랑하려고 살짜쿵 올려봅니다 ^^
제 손이랍니다 ^^v
네일 샵에 갔었냐구요????
아뇨 직접 한거랍니다 ^^v
오른손은??? 오른손도 하긴 했는데 상태가 그닥 ㅋㅋㅋ
은색 프렌치네일에 흰색 스티커 하나 살짝 붙여주니
깔끔하면서도 시원해보이고 청순한 느낌도 있군요 ^^
손톱에 스티커 붙이는거 좋아해서 꽤 자주 했었는데
사진은 처음 남기네요 ^^
사실 저 모양이 그 중 젤 맘에 들어서 첨으로 손톱 사진을 찍었다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함 시도 해보세요
먼저 엷은 손톱색 메니큐어를 바르고 ( 제가 사용한 제품은 미샤 BE103 천원짜리 ㅋㅋ)
그 위에 은색 메니큐어로 프렌치 네일을 해주세요 (에뛰드 WH703 실버에어 이건 무려 2500원 T_T)
요즘은 프렌치네일용 가이드 스티커가 있어서 붙이고 칠하면 편하답니다
(전 그냥 칠했어요... 사실 저게 잘못하면 번져서 더 어려울 수도 있다는 ㅋㅋ)
그리고 꽃 무늬 스티커를 구입해서 라인따라서 붙여주고요
( 1000~2000원쯤.. 양손에 두번정도 쓸 수 있음)
(스티커를 붙여주면 좋은게 삐뚤빼뚤한 프렌치 라인이 잘 가려지지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탑코트를 발라주면 되지요.....
큐빅 한 두 개 올려줘도 예쁘구요 ^^ (전 오로지 화이트 ㅋㅋㅋ)
어렵지 않아요 함 해보세용 ^^
첫댓글....이쁜데 내 동생 세일해서 12000원 주고 한 거 보다 나은 것 같다. 난 손톱에 12000원을 쓸 수 있단 사실에 놀랐건만.
오앙 이쁘네.. 꽃무늬 스티커도 파는구낭 그린건줄알고 깜딱놀랬넹 ^^
이뻐요.. 스티커 더 페이스샵에서 천원에 팔던데,, 모양도 다양하게 많더라구요.. 전 소질이 없어서,, 네일아트 받으러 가긴 가야하는데.. 귀찮다
오홈..솔잎님 재주가 많으시구나..좋은걸 배웟네여..^^*참고로 저도 맛난거 먹는덴 돈이 안아까운데..네일케어는 돈아까비..^^;;
역시 언니는 대단하십니다 ㅋㅋ
너무 잘했네요..투잡으로 네일샾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