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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_수다떠는 사랑방^^ 스크랩 우리가 애견센터에서 입양받아오는 강아지들의 가려진 뒷이야기
아침바다 추천 0 조회 61 12.03.16 21:5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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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7 00:48

    첫댓글 사진보다중간에 넘겨버렸네요 가슴아픕니다. 사람을 그리워하겠죠? ㅜㅜ

  • 12.03.17 10:40

    입양은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그게 맞는 말인데 그러려면 보호소 환경 개선과 관련 제도의 개정이 필요합니다. 미안하다...얘들아.

  • 작성자 12.03.17 12:38

    어젯밤 이 글을 보고난 후 잠도 제대로 오지 않네요. 어떻게든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가슴이 답답합니다.

  • 12.03.20 13:56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데려올 애도 넘쳐나는데 그러는 동안도 저런 공장에서 어떤 생명들은 계속 강아지를 생산해야겠죠 저기부터 손을 대야할거같아요 강아지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유기견 얘기해봤는데 자기 아이교육용(? 정서가 걱정된다며..)이나 형제대신으로 데려오려는 사람들에게 안통하더라구요 울 토토는 아는분에게 나서 떠맡다시피 데려왔지만 그덕에 그모견소식을 다 듣고 보고 해서 가슴아프고 이럴일이 없었는데 울 복순이는 누군가 사왔다가 파양되서 우리집까지 떠돌다왔거든요 가끔 그 모견이 같이 떠올서 ' 이말괄량이야 니엄마 걱정안되니' 중얼거려보기도해요 저런곳은 법적으로 허가받고 관리받던가 그래야할거같아요

  • 12.03.18 01:08

    걷지도 못할만큼 두다리 다 빠진채,온몸은 이가 득실거리고,씨뻘건 피부병에 털은 다빠지고.. 이런애들이 새끼를 낳고있죠. 열악하다 하지만 실제 보고나면 경악합니다. 애견샵 그 이쁜 강아지들의 어미.아비들은 비참하게 살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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