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자의 고향 곡부 관광, 5악의 으뜸 태산, 청도 노산, 이룡산, 부산 트레킹

[늘푸른소낭구]

 

중국 공자의 고향 곡부 관광 5악의 으뜸 태산(泰山), 청도 노산嶗山), 이룡산(二龍山), 부산(浮山) 트레킹
단체명	인천 태화 산우회
여행날짜	2014년 12월17일(수)~21일(일) 4박5일
여행금액	890,000원(16명이상 단체요금)
포함사항	왕복 항공비용, 호텔(2인1실), 유류할증료, 노팁, 노옵션, 단체비자비.  기사ㆍ가이드팁(30$/1인), 해외여행자보 험(최고 1억원), 발마사지1회,  현지가이드, 국내인솔자
불포함사항	개인비용외에는 일체 없음
쇼핑	2회
예약사항	6월30일(월)까지 예약금 20만원
인솔자	월드투어캠프(주) 최송희 이사 010-9392-9679
상담문의	브라베리 김무용 010-8430-2452

날짜	지 역	교통편	시 간	일     정     표	식 사
1일	인 천  청 도	CA134 전용차	06:30 08:45 09:00	-인천 국제공항 3층 출국장 C 카운터 앞 미팅 -인천 국제공항 출발(비행시간:1시간 15분) -청도 국제공항 도착 후 입국수속 ◈청도(靑島) ◈ 세계적으로 유명한 칭다오 맥주의 고향으로 산동성 동부에 위치한 깨끗한 항구도시이다. 원래는 작은 어촌이었으나 1879년 독일이 선교사 살인사건을 구실로 점령하고, 1898년 조계지(租界地)를 설치하였다. 그 후 근대식 항구 도시와 유럽풍의 도시로 설계하여 상업의 발달과 함께 군사 요충지로 발달하게 되었다. 시내에는 지금도 유럽풍의 건축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바닷물이 깨끗해 여름에는 피서객으로 붐비고, 해양성 기후라 겨울에도 기온이 따뜻하다. -가이드 미팅 후 노산으로 이동(약1시간 소요) -노산 도착 후 [노산거봉코스트레킹/약 6시간]  ▶천지순화산문→자연비→이문→허공다리→손문→  진문→신선동굴→간문→단로봉 조망→감문→건문→  오지봉조망→ 태문→철삭교→운소동굴→건곤동굴→  곤문→이문→천지순화산문  ※정상은 군부대가 있어 등정 불가 ▶노산(嶗山 1,535m) 칭다오 시내에서 동쪽으로 40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도교의 은거지로 유명하다. '타이산[태산]이 높다 해도 동해의 라오산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랑받는 명산이다. 도교와 관련된 신화와 전설이 많아서 예로부터 신선이 사는 신성한 장소로 여겼으며, 진시황도 불로초를 얻기 위해 이 산에 사절단을 보냈다고 한다. 최고봉인 거봉(巨峰)이 해발고도 1,133m이며, 황해의 바다와 갖가지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 이곳에서 나오는 라오산광천수는 칭다오맥주를 제조하는 데에 쓰이며, 태청궁(太淸宮), 태평궁(太平宮)을 비롯한 여러 도교사원들이 있다. 등산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으며 케이블카가 있어서 관광객들도 쉽게 오를 수 있다. -트레킹 종료 후 청도 시내로 이동 -시내 도착 후 석식 -호텔 체크인 후 휴식	조:기내식 중:도시락 석:현지식
				HTL : 그랜드머큐어호텔(정4성급) 또는 동급
2일	청 도  곡 부	전용차 도  보	전 일	-호텔 조식 후 이룡산으로 이동  [이룡산 트레킹 코스/약 4시간]  ▶황령후주차장→명향곡→십팔반→세외도원→양강석  풍경구→황령정→노응봉→용천정→당자관→산문망해   →태평정→귀분석→남요주차장 ▶이룡산(二龍山) 이룡산은 산의 모양이 두마리의 용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산으로, 암석이 많은 돌산으로 기암괴석이 무척 아름답다. 등산코스도 다양하고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 산행 중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트레킹 종료 후 중식  -중식 후 곡부로 이동(약  5시간30분소요) ◈ 곡부(曲阜) ◈ 중국 산동성 중남부에 위치한 5천년 문명의 역사와 문물, 유적을 가진 특색있는 관광도시이면서 역사도시다. 이곳은 또한 세계적인 사상가인 공자(孔子)의 고향으로 유명한데, 공자의 사당과 공자의 묘가 이곳에 있다.  -곡부 도착 후 석식  -호텔 체크인 후 휴식	조:호텔식중:현지식 석:현지식
				HTL : 궐리사빈사 호텔(정4성급) 또는 동급
3일	곡 부 태 안	전용차 도  보	전 일	-호텔 조식 후 관광지로 이동 후 관광  [관광코스/약 3시간] ▶공부(孔府) 공자의 후대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이 곳의 규모는 웅대하여 누각과 대청이 총 463칸이나 되는 역사상 가장 큰 장원이었다. 공부는 중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중국 봉건시대 관청의 전형적인 건축물로 "천하 제일의 가옥"이라고 불린다.  ▶공림(孔林) 공자와 그의 가족들의 전용 묘지로 세계에서 가장 큰 가족 묘지이다. 여기에는 무덤이 10만여 개, 역대 石議 85쌍, 묘비 400기, 교목 42000여 그루가 있다. 이 곳은 2400여 년간 재배되고 보호 받아 온 송백이 무성하고 고목 나무가 하늘 높이 치솟아 있는 인공 원림을 이루고 있다. 현재 공림의 둘레는 5591미터이고 총면적은 183.33 헥타르이다. 2000년의 세월 동안 중국 각 왕조의 제왕과 재상 그리고 문인 학자들이 끊임없이 곡부에 찾아와 공자를 알현하며 지식을 탐구하였다. ▶공묘(孔庙) 공묘는 공자의 옛집을 사당으로 삼고, 황궁의 규격에 맞게 건설되었으며, 중국 3대 고건축물 중의 하나로서 세계 건축물 역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공묘는 부지면적이3백 묘(약 2만 평), 형세가 웅장하며, 짜임새 있는 구조를 하고 있다. 앞 뒤로 9개의 전각과 뜰이 있고, 제각기 독특한 특색을 보이고 있다.공묘 안에는 13채의 碑亭(비석을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정자)이 있고, 53개의 거대한 비석을 포함한 총 800여 개에 달하는 비석이 있다.   -관광 종료 후 태안-태산으로 이동   -태산 도착 후 케이블카로 등정  -중식 후 태산 트레킹  [태산 한국길 트레킹/약 4시간]  ▶동문상리원촌→망천문→천촉봉→옥황정→태평대  →잣나무숲→칼바위능선시작→노모석→칼바위능선  끝→직구저수지→철문 ◈ 태산(泰山) 트레킹 ◈ ※ 새롭게 개발된 코스 "한국길(칼바위)"로 진행 중국 오악(五岳)의 첫 번째인 태산(泰山)은 옛부터 영혼이 깃든 산이라 여겨져 중국인들에게 숭앙되고 있을뿐 아니라 고대 제왕이 봉선의식을 행한 신성한 산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및 세계자연유산 두 부분 동시에 지정되었는데 동시에 지정된 곳은 태산이 유일하다.  -트레킹 종료 후 석식  -발맛사지 체험  -호텔 체크인 후 휴식	조:호텔식중:현지식 석:현지식
				HTL : 태산국제 호텔(정4성급) 또는 동급
4일	태 안청 도	전용차 도  보	전 일	-호텔 조식 후 청도로 이동(약4시간30분 소요)  -청도 도착 후 중식  -중식 후 청도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부산   트레킹  [부산 트레킹/약 4시간] ◈ 부산(浮山) 트레킹 ◈ 물위에 떠 있다는 모습에서 붙여졌다고 하는 부산은 청도 시내를 에둘러싸고 있는 암릉인 부산은 정상에 서면 청도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며 9개의 봉우리로 구성되어 있다. 아기자기한 맛이 있으며 가벼운 코스라 중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써 청도시내와 해안의 조망이 아름다운 산이다.  -트레킹 종료 후 관광 [관광 코스/약 3시간] ▶5.4광장 5.4광장은 청도 홍콩중로(香港中路)에 중국의 5.4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명명된 광장으로서 청도시 시청 앞에 위치하고 있다. 5.4광장은 시청광장, 중심광장, 해변광장 3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변광장에는 타오르는 횃불모양의 “5월의 바람” 대형 조각상이 설치되어있고 동 조각상은 청도시의 새로운 상징으로 유명하다. ▶잔교(棧橋)차창관광 청도만(青岛湾) 북쪽에 있는 청도(青岛)의 상징적 건축물로써 '전해잔교[前海栈桥]'라고도 한다. 교량 전체 길이는 440m이며, 본체는 해안에서 만으로 뻗어 있다. 다리 끝부분에는 중국 민족 양식인 끝이 올라간 처마로 장식한 '회수각(回漱阁)'이 있다. 이 곳에서 칭다오10경(青岛十景) 중 하나인 비각회수[飞阁回漱]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소규모의 전시관으로 사용되며 예술전시회도 종종 열린다. 교량 북쪽 연안에는 잔교공원[栈桥公园]이 있다. ▶소어산(小魚山) 1983년 중국 최초 산 정상에 공원을 지어 화제가 되었던 곳으로 해발 60m에 위치해 청도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공원으로 중국사람들은 청도를 한 마디로 '홍와녹수남천벽해'라고 하는 데 붉은 지붕, 녹색 숲, 쪽빛 하늘, 푸른 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피차이위엔(劈柴院) 피차이위엔은 청도 남쪽의 상업구에 위치해있는 중산로, 북경로, 하북로, 천진로 주변의 거리를 일컫는다.현재는 음식을 파는 거리로 변모했으며 길거리에는 다양한 중국의 간식,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관광 종료 후 석식  -호텔 체크인 후 휴식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한   식
				HTL : 그랜드머큐어 호텔(정4성급) 또는 동급
5일	청 도 인 천	전용차 도  보 CA133	전 일 17:00 19:00 21:10	-호텔 조식 후 관광  [관광 코스/약 5시간] ▶중산로(중산루) 시내관광의 기점이 되는 곳은 역시 청도 최대의 번화가 중산로이다. 청도역 앞으로 뻗어있는 광서로를 따라 10분 정도 내려가다 보면 교차하게 되는 도로인데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으로 양 옆에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우리나라 명동이나 북경 왕부정, 상해처럼 화려하고 큰 건물들로 꾸며져 있지는 않지만 다양한 메이커의 상점과 식당이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천주교 성당(톈주자오탕) 중산루에서 맥도날드를 지나 오른편으로 난 오르막길을 따라 가면 절강로（浙江路)와 비성로(肥城路가 만나는 지점에 쌍둥이 첨탑의 천주교 성당이 보인다.1934년에 건설되었고 면적은 2470평방미터, 쌍탑루의 높이가 56m에 이르고 탑의 각 끝에는 4.5m에 달하는 십자가가 세워져 있다. 아름다운 고딕양식의 건축물로 청도에서 중요한 랜드마크로 통한다. ▶노신 공원(루쉰궁위엔) 해군박물관에서 도보로 5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공원! 원래는 1929년 해빈공원으로 문을 열었지만 1950년 중국의 대문호 노신이 이곳을 방문한 것을 기념해 개명하였다. 푸르른 해안 풍경이 아름답고, 이와 어우러진 녹빛 소나무가 편안하고 서민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화석루(花石樓) 화강암과 자갈을 사용해 화석루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팔대관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꼽히는 곳이다. 원래 러시아 귀족의 집이었다가 독일 총독이 낚시와 사냥에 사용하는 별장으로 잠시 사용되었고, 후에는 국민당의 장개석이 머물기도 했다. ▶팔대관(八大關) '만국 건축 박람회'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는 유명한 별장구역이자 관광 휴가명소인 팔대관! 이 구역 내에는 자연 경관이 아름다우며 독일점령시절 각국의 부호들이 살았던 별장들은 각기 독일,영국,일본 등 나름의 건축양식을 지니고 있어 중국같지 않은 중국~ 청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칭다오맥주박물관 100년 전통의 세계적인 칭다오 맥주!!! 칭다오 맥주의 제조과정과 갓 만들어낸 신선한 맥주의 맛까지 시음할 수 있는 칭다오맥주박물관을 탐방.  -관광 종료 후 공항으로 이동  -청도 국제공항 출발  -인천 국제공항 도착  -입국 수속 후 해산	조:호텔식 중:한   식
* 상기일정은 항공 및 현지사정에 의하여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노산(嶗山 1,132m) 
노산은 청도시 동쪽에 있는노산구에 있으며 청도시 중심지에서 40km 떨어져 있다. 바다와 연접해 있어서 "海上의 名山"이라 부르며 중국 국무원이 정한 국가중점풍경명승구이다. 동쪽과 남쪽은 바다로 이어져 있고, 서쪽은 청도시와 연접해 있다. 면적 446㎢, 해안선 길이 87.3Km이고 주봉인 거봉은 해발 1,132m이다.
1억 년 전 백악기에 형성된 산으로 거봉을 중심으로 산맥이 사방으로 연이어진 큰 산이다. 노산의 지맥은 거봉지맥, 삼표산지맥, 석문산지맥, 오산지맥이 있다. 노산은 도교의 명산으로도 유명하다.
이곳 노산은 우리나라 태극기의 기초가 여기서 천 년 전에 만들어진 곳이다. 곳곳에 태극기의 4괘가 그려져 있고(이곳은 8괘) 주역의 기초가 여기서 형성되었다고 한다. 중국 진시황제는 불로초를 구할 목적으로 노산에 사절단을 자주 파견했는데, 이때마다 백성들의 노고가 많아 산이름에 노(山변에 勞)자가 들어있다고 한다.
정상을 둘러싸고 있는 암석, 동굴, 폭포, 오솔길은 절경을 이루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웅장하고 수려한 그림 같으며, 중국 정부에 의해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노산 주봉은 거봉(巨峰)으로 해발 1,133m, 18,000만 km의 중국 해안선에서 최고의 산봉우리이며, 우리나라 관악산과 산세가 비슷한데 훨씬 험하며 바위가 특징있고 높이가 두 배 이상이다. 노산은 특히 도교 사원으로 매우 유명하다. 등산 당일 시간에 쫒겨 사원을 보지 못했지만 셔틀버스로 오르면서 길가 벽면에 도교 조각품을 보는 것으로도 대충 짐작할 수 있었다. 노산은 도사들이 도를 학습하고 무술을 연마하는 곳이고, 노자초상을 모시고 있다. 특히 이곳 산동성 출신이 공자, 맹자, 손자, 묵자 등 기라성 같은 인물을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태산(泰山 1,545m)
태산(1,545m)은 우리에게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의 양사언 시조로 유명하다. 태산은 중국의 오악(五岳) 중 으뜸이며 동쪽에 있는 동악(東岳)으로 가장 신성하게 여기는 명산이다. 태산은 해발 약 1,545m이며 국립공원으로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자연문화유산이다.
중국에서는 옛부터 5대 명산을「五岳(오악)」이라 하였다. 오악이란 東岳인 泰山(태산), 西岳인 섬서성의 華山(화산), 中岳인 하남성의 崇山(숭산), 南岳인 호남성의 衡山(형산), 北岳인 산서성의 桓山(항산)이다. 이 중에서 특히 태산은 「五岳之長(오악지장)」이니 「五岳獨尊(오악독존)」이니 하여 천하제일의 명산으로 꼽았다. 그 이유는 중국인들은 동쪽을 만물의 근원이 파생하는 곳이라 여겼는데 태산이 동악에 해당되었기 때문이다. 진시황 이후 역대 제왕 72인이 이 곳에서 황제가 즉위했음을 하늘에 고하고 만천하에 위엄을 떨치는 封禪(봉선)이라는 의식을 거행했다.
일반 백성들에게도 이 산은 신령스런 산으로서 태산에 한번 오르면 지상에서 적어도 10년을 장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해서 누구나 태산 등정이 숙원이었다고 한다. 해발 1,532m의 산으로 등산이 시작되는 岱宗坊(대종방)으로부터 정상까지 약 9km이고 등산 입구에서 산 정상까지 돌계단 7,412개가 놓여져 있고 보통 5~6시간이 소용된다.  
2013년 10월 10일 태산 한국길 칼바위능선 코스가 오픈되었다. 태산 한국길은 최고의 절경지인 칼바위 능선 코스를 감상할 수 있다. 태산 한국길 칼바위능선 트레킹은 설악산의 공룡능선과 같은 바위능선으로 칼바위능선에 서면 옆에 나란히 이어진 또 다른 칼바위능선의 멋진 경관을 감상하면서 스릴있게 태산 최고의 비경을 즐기는 트레킹 코스이다.
칼바위능선은 1봉과 2봉으로 마치 2마리의 커다란 공룡이 서로 등을 맞대고 자랑하듯이 칼바위능선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 장관이다.

부산(浮山 386m)
청도시에 있는 부산은 청도시내에 있는 9개봉우리의 산으로 시내에서 접근이 아주 쉽고 관광지로 개발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 계단으로 이루어진 등산로가 전혀 없고 자연적으로 생긴 등산로가 수 십개가 있다. 해발 386m의 낮은 봉우리로 이어진 능선의 암봉을 보면 산의 높이도 그렇고 산새의 생김새도 흡사 홍성의 용봉산을 걷는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고 청도여행의 또 다른 묘미를 느끼는 곳이다. 산행은 9개의 봉우리를 종주해도 4시간이면 충분하며 중간중간에 하산길이 있고 청도시내와 청도 앞바다까지 시원스럽게 조망이 되는 아기자기한 산이다.

[세월따라]

휭~허니 댕겨오는것도 삶에 활력소가 되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