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깨물어주고 싶어"😭😭😭 자칭타칭 조매실이 되었던 가수 조성모의 전성기에는 초록매실이 부흥을 했던 시간이었지요.
허준 선생님의 동의보감에 따르면 매실은 맛이 시고 독이 없으며 기를 내리고 가슴 앓이를 없앨 뿐만 아니라 마음을 편하게 하고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고 근육과 맥박이 활기를 찾게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건강식품에 관심을 갖고 있던 엄마마음 푸드는 한 여름 배앓이 걱정을 덜어 줄 매실청의 기능에 집중했답니다. 듣기만해도 만병통치약 같은 이 매실로 우리 엄마마음 푸드 직원들은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매실청을 담그기로 했답니다.
일평생 매실을 처음 본 직원들에게 맘껏 베어 물어 재료를 연구해 보는 시간을 주니 시큼하고 떫은 맛에 금방 인상을 찡그리고 연구를 포기하기 시작했지요 그러나 그 시큼한 맛에도 흐뭇하게 맛을 보는 직원이 있었으니 시후 사원의 도전정신을 높게 사서 다음 인사이동 때 연구원으로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동글동글 매실을 살펴본 후 매실청에 넣을 설탕의 품질을 검사했답니다. 모두가 설탕을 이모저모 살피며 온 몸으로 제품개발에 몰두했답니다.
그렇게 작은 통에 하나 둘 매실을 담고 사이사이 설탕을 그득 담아 제품 생산을 해 내었습니다🤩🤩🤩
사실 오늘은 지혜가득반에서 함께 했던 우리 장하율 사원이 이사로 인하여 엄마마음과의 마지막 날이었답니다. 아쉬운 마음과 앞날을 축하해주는 시간도 있었기에 특별한 맘쿡데이가 되었답니다.
앞으로 3개월! 기다림을 가르쳐주는 매실청은 가정마다 달콤한 건강함을 전하겠지요😊 그리고 우리 하율이는 3개월 후에 엄마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신입사원, 경력사원 모두 설탕과 매실로 범벅이 되어버린 오늘의 매실청 제품생산 공장은 우리 다다 어머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빠르게 정상화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사진은 설탕과의 전쟁으로 많이 부족하게 찍혔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대신 품질좋은 매실청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엄마마음 푸드의 5월은 바로 초록 매실이 전하는 건강입니다. 가정에 건강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