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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사립대구요,
학점은 3.0/4.5 입니다.
토익은 無, 자격증은 mos 2개 문서실무사
정말 허접하죠.
제가 보기에는 자소서 정말 중요합니다.
금융권(우리은행,대우증권,새마을금고)
일반기업(AVIS,한국주철관,세운철강)
자기소개서
스펙을 뛰어 넘을 만한 무언가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
계속해서 듭니다.
스펙..스펙.. 탓만 하고 있지말고,
자기만의 경쟁력을 갖는다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들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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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분들이 자소서 요청해 주셨습니다.
일일이 보내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 싶어 몇가지 tip 드립니다.
이것도 뻔한 이야기들이라
조심스럽지만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는 생각으로 보시면
크게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1. 자기소개서는 이렇게 작성하라!
이런 식의 자료들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거 정답이나 해결책이 되지는 않습니다만,
분명히 가이드라인은 됩니다.
참고하십시오.
--> 저의 경우 자소서의 정해진 스테레오 타입을 두가지 정도 활용하구요
나머지는 각 회사마다 있는 자기소개서 양식에 있는 질문들 중
내가 생각하는 엑기스를 적절히 가지고와 활용했습니다.
ex) 1. 성장과정 2. 장단점 ( 여기까지는 stereo type이죠!?)
3. 정직함을 행하다 곤란했던 경험
4. 살아오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되는 일.
5....6....
뭐 이런식으로 자기소개서 썼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내용들.(성장과정, 장단점 등..) 이게 왜 수많은 기업체에서
하나같이 요구하는 사항이겠습니까!?
그거 생각한다면 절대 간과할 수는 없는 내용들이죠.
그리고 위에 이야기 했던 자소서 이렇게 써라! 하는 자료들.
간과하는 경우 많은데 그거 철저히 지키면서 새로움을 주는 것!
그것이 포인트라 생각됩니다.
2. e-mail이나 홈페이지 지원만이 전부가 아니다.
많은 기업체에서 자사만의 양식을 만들어 놓거나, 홈페이지 내에서 서류 받습니다.
구직자의 입장에서는 절대 좋지 않죠.
내가 낸 자소서가 읽히기나 하는건지?
도대체 무엇이 잘못 된건지?
많이 불안하실 텐데요,
그런 불안함을 덜수 있는 다른 창구를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히 길은 더 있습니다.
좁아보이고, 어두워 보여서 많이 찾지 않을 뿐..
3. 과연 특별한 무언가가 무엇일까!?
특별한 무엇이 어떤것인가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크게 특별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예전부터 많이 활용되어 왔던 것이고
특별하지도 않으니까요..
그렇지만 바로 그점이 제게 힌트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활용도가 많이 떨어졌다!?.
조금만 사고를 달리해 보십시오.
그러한 사고의 전환은 분명 당신의 경쟁력이 되어 줄 것입니다.
4. 주변분들께 보여 주십시오.
틀린부분이 있거나 교정,교열해야 할 부분을 몇가지 씩은 꼭 끄집어 내 줄겁니다.
내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 훈수 두는 놈에게는 잘 보이는 법이니까요..
저는 반년동안 자기소개서 준비했습니다.
글 솜씨가 뛰어나지 않다보니 계속해서 고치고 고칠 수 밖에 없었죠.
되지도 않는 놈이
전문가나 되는 양 주절주절 많이 떠들었네요.
워낙에 답답해 하는 사람들도 많고
힘들어 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아서
주절거려봤습니다.
곧 좋은 일 생기겠죠!?
힘내십시오. 추석도 잘 보내시구요..
그래도 궁금한 사항 있으신분은
메일 주십시오.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자소서가 뭔지
멋잇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