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교육연구소 봉사부에서 주관한 가정호스피스 환우와 사별가족을 위한 기금모금 일일 찻집을 너무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성의교정, 성심교정 총장님이하 학장님, 교수님들, 신부님들, 수녀님들,이화여고 교장선생님과 목사님, 병원에 관계되시는 선생님들, 간호대학 재학생님들, 한양대학교 임상대학원생님들, 호스피스상급교육과정 간호사, 일반인 동창생님들, 현재재학중인선생님들, 의정부 팀님들, 또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직접 찻집에 오시어 참여해주시고 멀리서 후원해 주신님들, 등등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행사를 함께 준비해주신 한성숙 연구소장수녀님,박재순교수님, 연구소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 봉사팀님들 수고하셨고 행복했습니다.
첼로, 비올라, 바이올린연주와 시낭송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육연구소 봉사부에서는 많은 선생님들의 성원에 힘이 되어져서 도움이 필요한 환우와 사별가족들에게 더욱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행사를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갖고 계신 좋으신 분들이 너무도 많이 계심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함께 참여하여주신 모든 선생님들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리며 가정에 평화와 건강과 축복된 생활이 되어지길 기원 드립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당신들의 사랑속에서 부족함이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내맘속에 밀려드는 행복감을 주체할 수없었습니다. 일반인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내게 커다란 도전장을 건네 주었답니다 당신들의 모습은 아름다웠다는 말 밖에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들속에 내가 있을 수 있었다는 건 내게 커다란 행운이었습니다
첫댓글 브람스의 꽃이셨던 샘도 참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정말 몸살이나 안나셨는지요! 호스피스 사랑의 나눔과 성장을 위해 애쓰신 모든분들의 노고에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참! 일일찻집 스냎사진은 호스피스 사랑방 자료실 - [카페]호스피스 사랑방 게시판에 올려두었습니다.
한바탕 잔치가 끝나고 샘은 병은 안났는지... 이렇게 힘을 내서 글을 올려 주신 것을 보면? - 너무 수고가 많아서 뭐라 감사의 말을 할지 모르겠어요. 사랑을 나눔은 내면의 기적을 만드나봐요. 앞으로도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실거죠? 사랑해요~~~
참석하고 싶었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당신들의 사랑속에서 부족함이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내맘속에 밀려드는 행복감을 주체할 수없었습니다. 일반인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내게 커다란 도전장을 건네 주었답니다 당신들의 모습은 아름다웠다는 말 밖에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들속에 내가 있을 수 있었다는 건 내게 커다란 행운이었습니다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흘리신 땀 주님께서 보상해 주실것입니다. 꼭 참가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정말 아쉽습니다. 아름다운 브람스에서 아름다운 분들이 모이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daney0815 님과 연구소 봉사팀 수고 많이 하셨어요 다들 병나시지는 않으셨어요..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말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연주팀의 매니져 브루노입니다..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을 보니 머리가 숙여집니다.. 마리아님 송요한선생님과의 첫인연에 감사했습니다..
다른 약속때문에 좀 늦게 가서 연주도 듣지 못하고 함께 참석하지 못해 서운하네요. 그래도 차는 맛있게 마시고 아는 척은 하지 않았지만 님들의 모습은 뵙고 왔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루미님! 다녀가셨다니 마땅히 감사를 드리지만 그런 마음이 드는 한편, 서운함도 감추지 못하겠네요. 말씀 좀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달리 거북한 무엇이 있으셨나요? 다음 기회에는 꼭 뵐 수 있음 좋겠네요.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