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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당뇨견 질문 인제 주사 좀 놀만 하고나
로사리아 추천 0 조회 148 11.07.20 20:5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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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0 21:43

    첫댓글 화이팅요! 우리 모두 화이팅요!

  • 작성자 11.07.21 10:19

    헤라도 화이팅요!

  • 11.07.20 21:44

    그럼요..응원합니다..^^좀더 지나면 눈감고도 인슐린양 정확히 뽑을수있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 11.07.21 10:19

    눈감고도..........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공기방울 빼기 힘들어요 ㅎㅎㅎ

  • 11.07.21 01:44

    이제 간호사하셔도 되겠어요...주사를 한번에 슝~하고 찔러야 덜 아프대요...아플까봐 천천히 찌르는게 더 아프답니다...
    우리 까미는 어쩌다 아픈 부위에 놓을때,,,그 부위의 가죽이 바들바들 떨리는데도 다 놓을때까지 가만이 안 움직이고 참고 기다려줘요...정말 눈물납니다. 이젠 자신이 매일 주사를 맞는것이 완전히 입력 된 것 같아요...에혀..

  • 11.07.21 01:58

    밎아요...바들바들 떨면서 고개돌려 쳐다보며 기다려요ㅠ.ㅠ안쓰럽게...아 정말 눈물나요..전 주사논다음 꼭 안아줘요..

  • 11.07.21 02:01

    까미는 고개도 안돌리고 가만 있다가 ,,바늘빼면,,한숨을 푹 쉬어요...나름 긴장했다는거지요...이런..

  • 작성자 11.07.21 10:20

    간호사 ..ㅋㅋ 감사합니다. 바들바들 떨면서도 참는 까미..진짜 대견하고 안쓰럽고 사랑스럽네요 ㅠ 흑 ㅠ

  • 11.07.21 02:00

    다들 공감하실꺼예요. 처음에 주사 놓을때 그 두려움이란... 덩달아 아이도 얼어버리고 말예요. 저도 1cc주사로 놓다가 아이가 여러번 깽! 했어요ㅠㅠ 그렇게 주사 못놓고 2시간후에 동물병원에 간적도 있어요ㅠㅠ 지금은 누가 안 잡아줘서 혼자서 잘 놓긴 하지만 전 아직도 두근두근해요. 내년뿐 아이라 내후년, 그리고 그 뒤에도 오래도록 놓고 계실꺼라 믿어요^^

  • 작성자 11.07.21 10:20

    운명님도 두려워하셨군요? 과감하게 첨부터 잘하셨을거라고 생각했어요 ㅎㅎㅎㅎㅎ 내년..내후년.. 으흐..감사합니다

  • 11.07.21 09:19

    내년~ 아니 그 내년 내년에도 늘 님아랑 함께 할꺼라 믿습니다..^^ 그전에 아이를 괴롭히는 쿠싱도 당뇨도 사라지는 기적이 생기길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홧팅입니다..^^

  • 작성자 11.07.21 10:21

    쿠싱..당뇨.. ㅋ 완치제가 발명되면 정말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11.07.21 11:46

    주사 놓는 사람이 불안해하면, 아이도 그 상황 자체에 공포가 더해진다는 거 아시죠? 이제 한결 나아졌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작은 아이들은 정말 어렵긴 해요... 내년에도 미미 잘 버티고 있을 겁니다. 화이팅하세요~ ^^

  • 작성자 11.07.21 20:24

    네 그런거 같아요 제가 담담하게 찌르니 아이도 왠지 덜 아파하는것 같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 11.07.21 16:27

    저도 첨엔 근육주사 깨갱!! 실수도 많이하고...전 아직도 손이 부들부들 떨려요...ㅠㅠ 미미나 모모나 너무 마르고 마른 아가들한테 주사를 넣는것도 가슴 찢어지지요...그래도 팟팅해요!!!

  • 작성자 11.07.21 20:24

    그쵸.. 마음 굳게 먹어요 우리

  • 11.08.09 14:11

    어쩜 저하고 똑같네요^^
    한달정도 인슐린 주사 놓고 있는데 위장병까지 생겼어요~~^^
    그래도 해피가 건강할 수만 있다면 더 씩씩해져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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