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가야금과 숙명가야금연주단이 모여 음악회를 엽니다!!!!!
두 연주단은 비록 이름이 다르고 활동 근거지가 다르지만 한 다리를 건너면 모두 다 알만한 친한 얼굴들이 있고,
두 다리를 건너면 가야금으로 하나가 될 만한 사람들입니다.
서원대 박현숙 교수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서가연에도 있고, 숙가연에도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늘 한 마음으로 통하는 이들의 음악 인연들입니다.
덩달아 그 주변이 연주가들도 다같이 좋은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모습이 하도 보기 좋아서 마침내 음악회를 함께 벌여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가연과 숙가연의 대표레퍼토리 외에 이번 무대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몇 곡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가야금의 연주가의 영역을 넓히고자 노래를 함께 하는 무대도 마련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마음을 따뜻하게 울려줄 가야금 소리를 들으며,
서가연과 숙가연이 다리를 건너 서로 친해지듯,
음악 듣는 모든 분들이 잊고 있던 사람들 사이의 ‘다리’를 넘어 훈훈한 정을 나누시는 음악회를 고대해봅니다.
박현숙 교수의 따뜻한 품에서 자라 아름답고 맑은 음악 연(緣)을 만들어가고 있는 젊은 음악가들이 한데 모여
풀어놓는 즐거운 가야금 이야기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09. 10. 30(금) 저녁7시
◆ 장 소 : 서원대학교 예술관내 연주홀
◆ 입 장 권 : 10,000원
◆ 공연문의 : 043)299-8910 / 010-2247-3456
◆ 단체소개
* 서원가야금연주단
2003년 3월 창단된 충북지역 최초 가야금연주단입니다.
2009년 현재 5회의 정기연주회 및제20회 청원 문화재 박팔괘 명인 추모공연,
국악실내악축제 ‘가야금이 보내는 가을편지’국립청주박물관 “박물관 토요문화산책”초청 공연등
전통적인 정악(正樂)과 산조를 중심으로 창작곡과 서양음악의 각종 변주곡을 25현 가야금을 연주하여,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음악들을 가야금앙상블로 들려줌으로서 지역사회의 예술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 전통음악의 문맥을 발전 계승 시키고,
한국음악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일반 대중들에게 인식시키고자 노력하는 연주단입니다
* 숙명가야금연주단
1999년 한국 최초의 가야금 오케스트라 창단하였고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에서 수학한 가야금 연주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9년 현재 20명의 정단원과 10여명의 예비단원이 활동중으로 10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초청 공연 및 세계 대회,
부산 APEC총회 등 국제행사, 2007 대종상 시상식, 문화체육관광부가 국가문화브랜드를 해 기획한 "한스타일"공연 등에 특별초청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프랑스 파리의 "국립 께브랑리(Musee de Quai Branly)"의 초청으로 가진 3일간의 공연에서
한국음악의 전통성과 현대성을 조화시킨 레퍼토리로 찬사를 받았으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한국문화주간" 초청공연, 2008 OECD 장관회의 초청 공연,
2009년에는 이란에서 열린 <Korea Sparkling 2009>, “2009 수원화성국제연극제 개막축하공연<하햐연>”에서 연주하는 등,
새로운 공연 예술코드를 창조하는 단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클래식과 팝의 재해석, 해금과의 협연, 비보이와의 협연, 라운지 음악 도입 등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고 있으며
극장광고를 통해 선보인 "캐논변주곡"과 비틀즈의 "Let it be", "Hey Jude" 등을 편곡한 연주는 지금까지도 인기가 높습니다.
2008년부터는 객원 연주가 아닌 연주단, 명실상부한 국악 오케스트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숙명가야금연주단은
2006년 KBS 국악대상 단체부문을 수상했으며, 2007년 나라음악 큰잔치 "명품 실내악"으로 추천된 바 있습니다.
2009년에는 대중들과의 색다른 교감을 위해 일반 콘서트 형식의 공연 외에
조선시대 궁중연회의 양식의 <봄의 궁전- 왕후, 일곡부인의 경사를 축하하다>와 가야금과 비보이와 만남을 토대로 한
"현(絃)의 남자 <WE_ON>"를 대표 브랜드 작품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