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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휴가 떠난다"
자기 부고 써놓고 떠난 작가
출처 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3/08/14/11932988.html?cloc=nnc&total_id=12336128
유머 칼럼 쓰던 61세 미국 여성
"이 글 쓸 시간 있던 게 말기암 장점…길게 쓰면 원고료 많아지니 생략"
신문에 실리자 SNS로 전국 퍼져
당신이 숨진 뒤 신문에 부고가 실린다면 누가 쓰는 것이 당신의 삶과 추억을 가장 잘 담을 수 있을까. 가족이나 친구라면 분명 당신이 남기고 싶은 발자취를 잘 기록해 줄 것이다. 하지만 그들조차도 당신이 인생의 반려자를 만났던 운명적 날의 떨림은 알지 못할 것이다. 부고에 이를 제대로 담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하나 당신 자신뿐이다.
미국 일간지 시애틀타임스에는 지난달 28일 6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여성 작가 제인 로터의 부고가 실렸다. 761단어로 구성된 이 부고를 쓴 사람은 바로 로터 자신이었다. 유머 칼럼니스트로 활약했던 로터가 쓴 자신의 부고는 SNS 등을 통해 미 전역에 퍼지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그가 원했던 대로 많은 이를 울리고 웃음짓게 했다.
로터의 부고는 시작부터 그다웠다. “말기 자궁내막암으로 죽어가는 것의 몇 안 되는 장점은 바로 내 부고를 쓸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귀찮게 자외선차단제를 챙겨 바르거나 콜레스테롤 걱정을 할 필요 없는 것도 좋다).”
로터는 자신이 1952년 시애틀에서 태어났고 워싱턴대에서 역사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고 했다. 그는 작가협회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자신의 코믹 소설 『베티 데이비스 클럽』을 소개하며 “아마존닷컴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홍보도 빼놓지 않았다. “내 유머 감각을 보여주기 위해 농담 몇 개를 하고 싶지만 부고 양이 길어지면 시애틀타임스가 지급해야 하는 원고료도 많아지니 이만 생략하겠다”는 농담도 했다.
그는 결혼 30년째인 남편 로버트 마르츠에 대해 “밥(로버트의 애칭)을 만난 것은 75년 11월 22일 파이어니어광장의 술집이었다. 그날은 정말이지 내 생애 가장 운 좋은 날이었다. 밥, 당신을 하늘만큼 사랑해”라고 사랑을 표현했다. 딸 테사와 아들 라일리에게는 “인생길을 가다 보면 장애물을 만나기 마련이란다. 하지만 그 장애물 자체가 곧 길이라는 것을 잊지 말렴”이라는 조언을 남겼다.
로터는 죽음의 공포를 이겨낸 긍정적인 사고방식도 소개했다. 로터는 “내가 바꿀 수 없는 일로 슬퍼하는 대신 나의 충만했던 삶에 기뻐하기로 결정했다. 태양, 달, 호숫가의 산책, 내 손을 쥐던 어린아이의 손… 이 신나는 세상으로부터 영원한 휴가를 떠나는 것”이라고 적었다. 로터는 “이 아름다운 날, 여기 있어서 행복했다. 사랑을 담아, 제인”이라고 부고를 끝맺었다. 그는 존엄사를 택했고 지난달 18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 로터의 부고는 이달 초 뉴욕타임스(NYT)·USA투데이 등 유력 매체들이 인용 보도하며 널리 알려졌다. 로터의 남편 마르츠는 NYT에 “제인은 삶을 사랑했기에 부두에 널브러진 생선 같은 모양새로 삶을 끝내고 싶어 하지 않았다. 마지막 순간에도 창가에 만들어놓은 새집에 벌새가 날아드는 것을 보고 싶다며 콘택트렌즈를 빼지 않겠다고 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NYT는 “로터가 쓴 글의 힘은 그가 무덤에서 독자들에게 이야기한다는 데서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지혜 기자
[횡설수설/고미석]
자기 부고, 자기가 쓰기
출처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Column/3/all/20130814/57032533/1
‘그동안 많은 총애를 받았사옵고 또 적지 아니한 폐를 끼쳤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오늘 먼저 갑니다. 여러분, 부디 안녕히 계십시오.’ 1974년 2월 8일자 동아일보에 색다른 부음 광고가 실렸다. 5일 전 향년 80세로 타계한 언론인 출신 진학문 씨가 미리 작성해 놓았던 자신의 부고였다. 동아일보 창간에 참여하고 전경련 부회장을 지낸 그는 장례를 치른 뒤 실어 달라며 생전에 하직 인사를 썼다.
▷‘안녕하세요. 아트 부크월드입니다. 제가 조금 전에 사망했습니다.’ 2007년 1월 18일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에는 전날 별세한 미국의 인기 칼럼니스트가 자신의 사망 소식을 전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사전에 육성으로 제작한 영상이었다. 이웃 나라 일본에서도 2011년 대지진 이후 자신의 부고나 유언을 미리 써놓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한다. 지난해 개봉한 일본의 다큐 영화 ‘엔딩 노트’는 딸이 죽음을 앞둔 아버지의 모습을 카메라로 기록한 작품이다. 위암 말기를 선고받은 아버지는 ‘죽음을 준비하는 것을 일생일대의 프로젝트’로 담담히 받아들였다.
▷지난달 28일자 미국 시애틀타임스의 유료 부고란에 여성작가 제인 로터가 쓴 자신의 부고가 실렸다. 61세의 나이로 타계한 그는 “나 자신의 부고를 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암 투병의 장점”이란 농담으로 시작해 “나는 삶이라는 선물을 받았고, 이제 이 선물을 되돌려주려 한다”고 썼다. ‘계로록’의 저자 소노 아야코는 “재미있게 살았으니 어느 때 이승을 떠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 인생의 심리적 결재”라고 말한다. 생전에 자신의 부고를 쓰는 일은 결재 서류에 도장을 찍고 스스로를 성찰하는 행위가 될 것이다.
▷‘내면기행―선인들, 스스로 묘비명을 쓰다’라는 책에 따르면 옛사람들은 자신의 무덤에 묻거나 묘지 앞에 세울 비명을 미리 짓는 ‘자명(自銘)’을 통해 삶의 의미를 구하고자 했다. 자명이든 부고든 굳이 글로 쓰지 않아도 살아 있는 동안 죽음 앞에 설 자기 모습을 가끔씩 돌아볼 필요가 있다. 남은 날들을 보다 소중히 쓰겠다는 다짐이자, 아름답고 의미 있는 마무리를 위한 삶의 지혜가 아닐지.
고미석 논설위원 mskoh1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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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세계
“큰 은혜를 많이 받고
갚지 못하고 가게 돼서 송구스럽습니다.
학회장님, 건강하게 이 땅에 오래오래 머물러 주시고
생각하시는 빛의 뜻이
다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비오며….”
지난 2011년 4월 29일 유길영 회원께서
세상을 떠나기 전날 우표까지 붙여서 남겨놓은 편지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
사후의 세계로 넘어가는 분이 남기고 간 편지이다.
그분은 죽음 직전 무엇을 보았기에
밝은 미소 띠고 마지막 편지까지 남겼을까?
그 분은 어디로 갔을까?
육체는 남겨져 시체가 되었고,
시체가 되기 전까지 그 마음인 나는
보이지 않는 세계, 저승도 좋고 천국도 극락도 좋겠지만
빛의 나라
광채의 나라면 더욱 좋겠다.
출처 : 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160~161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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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통해 찾아가는 영원한 삶의 의미
태어남, 삶, 그리고 죽음. 이것은 그 누구도 거부 할 수 없는, 우주의 큰 흐름이다. 들풀이나 곤충과 같은 미물에서 인간 그리고 은하계의 무수한 별들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모든 생명은 태어나고, 살고,죽는 과정을 거친다.
위의 삼각형은(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P.209 참조) 빛viit을 펼칠 때 마다 내 손바닥에 나타나는 형태를 그대로 옮긴 것인데 단순한 도안이나 상징물이 아닌, 실제 이 힘과 함께하는 특별한 심볼 마크이다. 삼각형의 세개의 변은 각각 태어남, 삶, 죽음을 뜻하며 어느 한 쪽으로도 치우침 없이 서로 동등하게 맞물려 이어진다.
다시 말해 태어남, 삶, 죽음 중 어느 하나도 더 중요하거나 혹은 덜 중요하지 않으며 우주는 이 세 가지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는 섭리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삼각형 안에 우주를 뜻하는 큰 원이 존재하고 그 안에 우주의 본성을 물려받은 '진정한 나', 빛viit마음을 의미하는 작은 원이 들어있다. 삼각형 안에 작은 원이 들어있는 것은 우주의 모든 생명 가운데 그 무엇도 태어나고, 살고, 죽는 이 흐름으로부터 예외가 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즉,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선조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삶을 바탕으로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내 생명이 탄생했고 바로 나는 지금 이 순간 그 소중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생명은 유한하며 어느 시점이 되어 한계에 이르렀을 때 죽음을 통해 또 다른 시작으로 이어지게 된다.
생명은 유한하며 어느 시점이 되어 한계에 이르렀을 때 죽음을 통해 또 다른 시작으로 이어지게 된다. 죽음은 육체를 ‘나’에게서 떠나보내는 과정일 뿐 끝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 몸이 ‘나’ 인줄 알고 열심히 먹이고, 입히고, 가꾸고, 치장하지만 이 육체조차 때가 되면 ‘나’와 분리해 떠나보내야 한다. 마치 애벌레가 허물을 벗고 매미가 되듯, 내가 한 동안 머물러있던 몸을 벗어나 또 다른 영역, 비물질의 세계로 넘어간다.
죽음의 의미를 알면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삶의 의미 또한 분명해질 것이다. 어떻게 사는 삶이 의미 있는지, 죽어서 허무하고 한스럽지 않은 삶이란 무엇인지, 영원한 행복으로 이어지는 길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죽음을 통해 예수나 부처와 같은 성자들께서 사랑과 자비를 나누거나 베풀 때에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조차 모르게’ 할 것이며,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푸는 무주상보시를 하라고 한 의미를 알게 된다. 즉 죽음이후에도 나를 밝은 곳으로 이끌어 줄 진정한 내면의 복은 남에게 과시하거나 드러냄 없이 순수하게 지을 때 쌓이기에 진정한 복을 지어야 하는 것이다.
빛viit은 내안의 진정한 나, 진정한 내가 유래한 바로 그곳에서 오는 힘이다. 따라서 이 힘과 함께 하는 죽음은 내 마음의 고향,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다. 태어나 성장하고 노화되는 일이 인간의 의지가 아닌 자연의 흐름에 따른 것이듯, 죽음 또한 삶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지 결코 고통이나 두려움의 대상은 아니다. 따라서 빛viit과 함께 하는 죽음이야 말로 이론이나 생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실체적인 힘을 통해 현실에서 직접 체험하는 웰다잉(Well-dying)이다.
출처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P. 208 ~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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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well-dying)을 위한 힘 빛viit
처음 한수우 씨를 만났을 때 그는 큰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다. 어떻게 해서든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고 완강히 죽음을 거부하고 있었다. 부부에게 빛viit을 주며 이분의 건강이 최대한 맑게 정화되고 통증 또한 줄어 고통스럽지 않기를 청하였다. 그 때 문득 이분의 생명이 몇 년 더 연장되라는 느낌이 왔다.
이후 한수우 씨는 꾸준히 빛viit을 받는 가운데 건강이 급속도로 회복되었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몇 년이 흘렀다.
그 사이 그는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가 아닌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행복해지기 위해 빛viit과 함께 하고 있었다. 아내는 물론 자녀들과 친지들, 가까운 이웃들이 함께 빛viit명상을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가벼운 감기증세처럼 나빠진 한 씨의 몸 상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순식간에 처음 빛viit을 만났을 때의 상태로 돌아갔다. 문득 시간을 돌이켜보니 처음 우주마음의 느낌과 같이 몇 년의 시간이 지나있었다. 그러나 한 씨의 마음이 지난 번 죽음을 앞두었던 때와는 달랐다.
“이제 제가 돌아가야 할 길이 어디인지 알기에 마음이 정말 가볍습니다. 이렇게나마 빛viit마음을 알고 죽는 것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만 빛viit을 좀 더 일찍 알아 후회 없는 삶을 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부디 제 아내와 아들, 딸들이 훗날 저와 같은 후회를 하지 않도록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진정한 복을 짓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 바로 그 시각, 빛viit의 터에 있던 나에게 한 영혼이 찾아왔다. 작은 빛viit방울 혹은 눈사람처럼 보였는데, 직감적으로 그것이 한수우 씨의 빛viit마음임을 알 수 있었다. 육신으로부터 벗어났기 때문에 나이, 직업, 세사에서의 모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순수한 빛viit마음 그 자체, 어린 아이와도 같은 상태였다.
“어서 빛viit으로 돌아가거라.”
이윽고 그 빛viit마음이 내게 인사하더니 태양빛에 실려 온 환한 풍선 같은 모습의 빛viit에 휩싸여 두둥실 사라졌다.
출처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P.19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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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 순환의 법칙을 읽으면서
한석진 http://cafe.daum.net/webucs/438u/482
안녕하세요. 서울지부 한석진입니다.
여기 처음 글을 써 봅니다. 먼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 순환의 법칙"의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 책을 저번 주 수요일 날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25일 날 받아 보았습니다.
지금 아내(김남효 회원)는 학회 모임에 참석을 했기에 저 혼자 집에 있으면서 책을 읽고 있는데.. 아버지인 한수우 회원님의 내용이 책에 실려 있었습니다.
빛으로 가신지 4년이 되었지만 아직 기억이 생생합니다.
책에 실려 있는 내용은 대구본원의 옛 황토방에서 학회장님께 말씀해 주신 그 말씀 그대로였습니다. 그때 그 말씀을 듣고(책에 실린 하얀 눈사람) 빛에 대해 반신반의하던 나의 마음은 완전히 없어지게 된 계기가 되었던 그날... 눈물을 흘리면서 황토방에서 빛을 청하던 그 기억이 떠올라 여기에 글을 씁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 때의 기억에 다시금 눈물이 맺힙니다. 가족 모두 빛 안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해 주신 학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석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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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마지막 정화 작용, 죽음
세상이 이토록 혼탁해지고
조화롭지 못한 것은
어쩌면 인간이 죽음을 제대로
이해 못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인간에게 언젠가 한 번은
죽음이 다가온다는 것은
누구나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사람들은 자신은 죽지 않는 듯
먼 남의 일로만 생각한다.
인간은 죽음이라는 과정을 통해
모든 것을 자기 것인 양 움켜쥐고
놓지 못하는 마음을
비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세상에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기에
떠날 때도 반드시
빈손이 되어 간다.
그것은 조물주가 우리에게 주신
가장 공편한 진리이다.
따라서 죽음은 삶의 마지막
정화 작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출처 : 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262중
시를 위한 시 - 이문세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날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게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래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빛과함께 웰다잉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주 빛명상 산책의 빛말씀의 가르침을 다시 새겨 보는 글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하기에 죽음도 두려움 없이 받아들인
빛선배님들 처럼 저희 또한 그러하는 빛마음 될 수 있도록
살아야겠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이끌어 주시는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서유종님 고맙습니다.^^
태어나고 살고 죽고, 삶의 있는 모든것이 참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그래서 어렵고 힘들게 느꼐지던 인생의 장애물이 곧 길이라는 제인로터의
말이 생생하게 살아움직입니다.
지금 이순간 살아있음에 그저 감사드리고 마지막 육체의 옷을 벗을때
이런 멋진 죽음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삶과 죽음의 의미를 다시 생각 케하는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자신의 죽음 후의 부고 ? 참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웰다잉 !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자유로이 편안하게 눈을 감을수 있을까 ? 학회장님 말씀같이 *할 수 있을때 끊임없이 쉬지않고 열심히 빛명상안에서 빛과함께 빛활동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빛을 전해야 함을 절감합니다 그래서 하늘에다 저축 통장을 차곡 차곡 채워 가야 하겠습니다 ㅠ 실천이 가장 중요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서유종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죽음은 삶의 마지막 정화작용,
세상에 태어날때 빈손으로 왔기에 떠날때도 반드시 빈손이 되어간다.마음에 새겨봅니다,
삶과 죽음에 대하여 늘 학회장님께서 말씀하신것을 숙연한 마음으로 다시 되새겨 봅니다. 빛과함께 새로운 세상을 볼수 있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 갈 수 있음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서유종님 좋은글 스크랩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신문에 난 기사를 읽고 감동적이고 많은 생각을 하였는데 올려주신 글을 읽으며 죽음에 대한 묵상을 다시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죽음은 삶의 마지막 정화 작용 학회장님의 말씀 마음깊이 생각해 봅니다. 서유종님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제인로터의 글을 읽는데 마음이 정말 찡~~~눈물이 나네요.딸과아들에게 해주신 말도 가슴에 많이 와 닿네요.
저도 언젠가 올 마자막 순간에 제인로터처럼 아름답게 마감하고 싶습니다.
빛을 만나고 죽음을 새롭게 해석할수있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학회장님의 말씀 늘 가슴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삶과죽음에대해서마음으로세겨지는이순간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