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퐁외교 >그것은 금세기 국제질서를 최고의 반열에 올려 놓은 대사간이였다.키신저라는 걸출한 석학이 산파역활를 하면서 세계질서는 한획을 굿는다.그것의 화답은 흑묘백묘 였다.그리고 중국은 국제질서의 지도자 반열에 우뚝섰다.중국에 있어 키신저와 닉슨은 두고두고 잊를수없는 보은을 입었다.그리고미국은 큐바사태이후 상처받은 자존심을 쏘련연방해체로 보상받는다. 양국이 모두 일거 양득이다.강대국의 국제질서는 이처럼 냉혹하고 엄혹하다.
미국은 유엔본부를 품안에넣고 평화의 깃발아래 국제질서를 견인하고 리드해간다.이대명제는 미국스스로가 철두철미하게 보호하고 원칙을 지켜간다.그래야만 설득력이 있기때문이다.그것이미국 제1의 국민성이고 자존심이다.그뿌리는 흑백을 평정하는 링컨의 남북전쟁이 있었고 그것이 기초가 되어 개척정신이 정착하게 된다.그리고 대영제국의 후광을 입어 세계를 평정하고 2차대전 승전국으로 우뚝선다.전쟁으로 피페해진 일본을 한국전쟁을 통해서 경제복구에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경제 부국의 반열에 롤라선 일본은 미국을 넘보다.나락으로 뗠어진다.그후일본은 영원한 딸랑딸랑이 되었다.배신의 응징이다.신사참배로 자존심을 세우고 있지만 정치적 술수에 불과하다.
유태인이 득세하고있는 미국은 모래사막인 불모지에 팔레스타인을 밀어내고 이스라엘를 건설한다.핵무기를 보유하고 유태인을 골간으로 하는 모사드라는 첩보조직을 구축한다, 그리고지금은 세계제1의 첩보조직으로 타에 추종을 불허한다. 여기에는 막강한 미국의 적극적인 조력이 있기때문이다.시물레이션이라는모의전투 훈련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를 능가하는 프로그램은 그어디에도 없다.미국은 막강한 첩보조직을 통해서 세계 각국의 통신체널에 무차별 쏘아댄다. 그리고 심리전에서 교두보를 선점한다.
얼마전 김정남이 제거 되었고 김재규 사건이 있었다.그리고 박근헤 전대통령이 탄핵되었다.지금은 친위 큐테타.가 허공을 떠돌아다니고 있다.이것들은 우연일까?필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