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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 백두산 가는 길! 만주 벌판을 달리다. (백두산 여행기)
소병철 추천 0 조회 913 15.07.24 16:2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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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4 18:50

    첫댓글 참[意]좋다~ 좋은 친구를 두어 행복을 느낀다

    꼭두새벽 부터 서둘러 나서게 한 여행 첫날 알찬 하루하루 를 알알이 한타래 엯어내린 소병철동기생은
    우리가 영원히 기대해도 좋을 친구라 믿습니다
    욕심부려 기다리 든 지난 4박5일 설램~기쁨~환호~역사의 고뇌~발전~힘의축척~통일염원~

    여생의 과제는 무엇인가

    허공에 뜬 기내에서 마음 달래는 친구
    오랜 기억으로 장진한다

    이 모두를 당신으로 하여금 남게 하고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한 친구 무사하여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7.27 07:06

    人生이란 결국 살아있는 동안 내가 하는 구체적인 행동의 總合이라 생각합니다.
    그 한페이지를 만주땅에서 백두산에서 엮어갔습니다.
    그 추억을 역어서 오래오래 기억이될 나의 역사 기록이 여행기가 되겠지요.
    여행지의 기역도 세월이 지나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그 희미해질 추억을 위해 이 글과 영상을 남깁니다.
    부족한 장문이지만 많은 분들이 끝까지 읽어주어서 감사합니다.

  • 15.07.24 19:20

    젊어서부터 바깥나들이를 비교적 많이 해봤지만 정작 우리와 지근거리에 있는 중국 땅을 밟아본 것은 이번 동기생들과의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등정하는 일이 첨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옛날 촌놈시절 소풍가는 전날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것도 일면식도 없는 다른 여행객들과의 일정이아니라 서로가 잘 아는 우리 224기 동기생들과의 단독여행 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설레고 기다려졌습니다. 제주도보다 조금 더 떨어진 거리에 있는 중국 심양공항에 당도하니 그 기분이 점점 더 상승했습니다. 중국에서 인구 천여만명의 네 번째로 큰 심양은 산업시설이 많아 그런지 공기는 많이 탁했습니다.

  • 15.07.24 19:21

    땅덩어리가 워낙 광활한데다가 곳곳에 늘어선 타워크레인들은 처음 당도한 이방인에겐 마치 잠자던 공룡이 기지개를 펴는 듯한 느낌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서울 부산 간을 왕복하고도남을 긴 육로여정 끝에 그렇게도 머릿속에 그려봤던 영산 백두산과 천지를 맞닥뜨리는 순간은 필설로 이루 형언하기가 불가했습니다. 그렇게 맘이 숙연하고 차분해질 수가 없었습니다. 실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물론 이미 체험한 동기생들도 게시겠지만 꼭 권하고 싶은 여정코스입니다. 우리 224기 의 보배 소병철 동기생께서 기행문을 더 세세하게 추가로 이어주시겠기에 더 이상의 개인적인 중언부언은 생략합니다.

  • 15.07.24 19:21

    구슬이 서 말이면 뭐 합니까 꿰어야 보배죠. 우리 일행들 각각이 보고 느꼈을 장관과 감정들을 줄줄이 꿰어 찬란한 구슬꾸러미로 둔갑시키는 소병철 동기생의 능력을 높이 사며 아울러 찬사를 보냅니다. 금번 4박5일간의 해외 여정에 동참해준 동기생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07.27 06:16

    합께한 꿈같이 흘러간 여행지에서의 시간들 당신과 같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부족한 솜씨를 격려해주니 더큰 용기를 얻습니다. 여행중 내내 고마웠습니다.

  • 15.07.24 20:24

    우리 민족의 상징 백두산을 정복하고 무사히 귀국한 대한의 젊은 8 용사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백두산의 정기와 기를 흠벅 받아 더욱 건강과 지혜가 충만하여 행복한 삶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크지만 다음 기회를 기다리며 희망의 그날이 빨리 오기를 소망합니다. 금번에 함께하지 못한 우리 회원님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희망의 그날 모두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화이팅!!!

  • 작성자 15.07.27 06:46

    뜨거운 관심고 경려에 감사합니다.

  • 15.07.25 12:47

    Wow! It is a great!!
    님들이 이루어 냈군요. 우리 동기회의 쾌거입니다. 장하십니다.

    "우리들은 15세기전 고구려의 선조들이 失地회복을 외치면서 말타고 달리며 호령하던 우리 조상들의 기백과 숨결이 깃들어 있는 만주의 광야를 거쳐 한반도의 발원지 백두천지연의 등정을, 그리고 저 압록강 건너 암흑의 고통속에서 신음하는 동포들의 절규를 헤아리며 아픔을 같이 나누었노라!"
    - 님들에게 보내는 기고문

  • 작성자 15.07.27 06:48

    뜨거운 관심과 경려에 감사합니다.

  • 15.07.26 20:11

    " 민족의 영산 백두산 정상정복후 무사히 귀국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백두산 정상정복을 하고 귀국한 님들의 활동사항을 영상을보고 부럽고 같이 동참 못한것이 아쉽네요.
    과거 두차례 갔다 왔기에. 그때 가지말고 이번에 같이 동참하였으면 하고. 영상을 보고 느끼었습니다.

    마침. 어제 백두산 특집 약두시간에 걸쳐 방송이 있었습니다.
    특집 방송보도를 보고 더많은것을 공부 했습니다.
    아울러 백두산과 고구려의 땅을 가보고 과거 우리 민족의 위대함을 새삼 크게 무엇인가 느끼고 왔을것으로 믿고.
    더큰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통일된 조국을 위하여 우리 다함께 노력하여 대박을 이루어 내도록 합시다.

    더큰 "화이팅"

  • 작성자 15.07.27 06:50

    뜨거운 관심과 격려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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