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21명): 이경수, 김용식, 이승종, 김병주, 김형률, 강종수, 윤영구, 노종남, 최종두, 황윤복, 윤지호, 김형석, 임진영, 김은파, 김재성, 홍성조, 박용진, 정문철, 정영대, 박정규, 김난(자봉)
우선, 거리계산을 잘못 해서 160km가 아닌 140km정도 타시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다음 주부터 가게 될 대광리역까지의 코스 중 중간지점 파악을 위하여 그렇게 잡았는데, 조금 짧았습니다.
그래도, 어유지리부터 두지리까지 거의 모든 그룹이 interval연습을 하면서 평속을 끌어 올렸습니다.
바람도 안 불고, 햇살도 그다지 따갑지 않아 운동하기 딱 좋았습니다.
점심식사는 일산의 최고의 맛집, 능이백숙에서 닭곰탕으로 무한리필 막거리와 같이 폭풍흡입을 했습니다.
식대 정산 후 남은 4,000원은 보급품지원에 사용하겠습니다.
김용식 형님의 Argon18자전거.... 막판에 쭉 치고 나가시던데, 자전거가 좋아져서겠죠? 물론, 관록도 있으시니 뒷받침이 된 것이구요.
23일 저녁에 갑작스럽게 야근을 하게 되어 보급품준비를 못 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생각난 '김재성'씨....
늦은 시간에 전화를 하여 부탁을 했는데도 너무나 훌륭하게 준비를 해 주어 오늘 우리 모두 배불리, 목 마르지 않게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미녀 자봉요원' 김 난씨, 운전도 잘 하고, 자봉도 잘 하고, 사진까지...
너무너무 고마웠고, 다음에는 같이 자전거도 타면서 자봉 부탁해요.
늘, 차량지원을 해 주시는 '강종수'형님.
형님 차가 있어서 마음 놓고 자전거 타러 다닙니다.
죄송하지만, 앞으로도 쭉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주, 정모는 6월 1일(일요일) '대광리'역 왕복입니다.
6월 4일부터의 연휴에는....
6월 4일 대광리역까지 무정차, 무보급 라이딩(문산에서 부대찌게 먹고, 경의선 타고 복귀.)
6월 7일(토요일)정모. 대광리역 왕복.
위와 같이 확정되어 진행하겠습니다.
이 후의 연습계획은....
6월 15일(일요일), 28일(토요일)정모에는 노동당사왕복.
7월 6일(일요일) 100km정도 라이딩 후 제주대회 출정식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할까 합니다.
첫댓글 무사히, 즐겁고 뿌듯하게 훈련 잘했습니다.
페이스 조절 잘해준 3조 조장님 임진영회장 덕분에
2조를 추월하는 즐거움을 맛보았습니다. ㅋㅋ
처음 자봉하면서도 썩~ 잘한 난이씨!! 고마워요.^^
올해 첫 장거리 겨우 겨우 꽁무니 쫓아 다녔지만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너무 무리를 해서 운전중 다리에 쥐가 나서 혼났습니다..
늘 안전히 꼼꼼히 라이딩 운영을 해주신 김형석 잔차 부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훈련 스케줄부터 근전환 마무리까지 세밀한 훈련계획으로 회원들이 안전하게 즐겁게 라이딩 할수 있었습니다. 잔차부장님 고생했어요^^*
모두 수고했습니다.. 툭히 남이씨가 자봉하는 바람에 즐거운 라이딩었습니다.
모두 수고했어요~
즐거운 라이딩었습니다. 자봉한 난이 수고많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