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저녁부터 한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한 비는 토요일 하루종일 내리고~ 일기예보에는 일요일 오후부터 맑아진다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토요일 정오뉴스에는 국립공원에는 입상금지까지 내려졌다는 소식에 가슴은 더욱 답답해진다.. 요번에는 점심을 야유에서 먹기로 했는데? 모든것을 취소하고 혹시나 산행을 못할경유 온천이나 갔다오려구 사전 예비용 스케줄까지 짝 놓은 상태? 속옥도 한벌씩 여벌로 가져오라했겠다... 그러나 일요일 새벽부터 맑아지기 시작한 아침 날씨는 너무나 깨끗하고, 맑은 날씨가 우릴 반기고 있었으니 어찌나 좋은지요.. 시원한 새벽공기 마시며 달려간 계룡산 입구(갑사)에는 뭐라 말할까요 싱그럽다, 아니면 앙증맞다~(잉~잘몰러~표현하기 힘드네) 몇백년 됀 나무들이 우릴 계룡산입구부터 반기니~ 참 상큼하데요~~~~~~~~~~~~~~~~~~~~~~~~~~~~~.. 이쯤에서 정상에서 먹던 족발에 정상주맛이며~ 정상에 올라, 깊은 산세를 보며 맑은 공기 깊게 마시는 그 기쁨은 산에 올라가보지않구야~~~~~~~~~~~~~~~~~어찌!!!!!!!!!!!!!!! 비오뒤라 어찌나 맑은지요... 이렇게 아무 사고 없이 35명은 무사히 계룡산의 기를 흠뻑 받고 돌아왔답니다... 인천한마음을 사랑하는 한마음가족여려분 6월에도 건강하게 만날것을 약속하며~ 영원히 인천한마음과 함께하는 총무올림~~~~~~~~
첫댓글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6월에도 더욱 많은노고 부탁합니다.같이하지못해 열받습니다.
총무님의 날씨 고민은 안봐도 알것같고요 ... 모두모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비가 우리를 예쁘게 봐준 탓에 계룡산의 싱그러움을 한층 더 느낄수 있었습니다. 수줍은 새색씨처럼 고운 분홍색 꽃망이 어찌나 예쁘던지... 계룡산의 기로 오월도 멋지고 힘차게 보내세요...
꽃미소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무님 수고했어요.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구요.
수고 많으셨읍니다 많이 피곤하실터인데 즐거운산행 되도록 수고하심은 모든분들이 감사한마음입니다~~
수고많으셨고 준비하신만큼이나 좋은산행들 된것같아요~6월은꼭 참석...할께요"^^
홍성씨 고생많았어요. 관음봉 정상에서의 개다리 춤은 압권이었는데......
한맘산악회에서.. 감초 역활을 톡톡히 하시고 산행내내 즐거움을 안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읽고 갑니다~~~~~ 총무님! 좀 띄어쓰기좀하세요 ^^*
오널첨으루 한마음산행문을두드려보앗어요 바빠서리미루고피곤하다미루고 늦은감잋지만이제부턴열심들어와야겟어요 유월산행두마니기대가되구설래여보내요^8^..정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