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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가는길
 
 
 
카페 게시글
바람이 전하는 말 고향의 봄
새터 추천 0 조회 87 13.01.27 04:3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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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8 12:47

    첫댓글 26살, 혼자 남도 여행을 다닌적이 있어요. 생전 처음으로 혼자 한 여행이었고, 생전 처음으로 전라남도를 갔었습니다. 봄이었는데, 보성에서 순천 넘어오는 길에서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정말 '고향의 봄'이라는 노래가 딱 어울리는 풍경,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봄에 진도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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