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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항의 최대 매력은 역시 싱싱한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방파제 나가는 길목에 위치한 동명항 활어유통센터에서는 동명항에서 어민들이 직접 잡아오는 자연산 활어를 판매한다. 이곳에서는 다른 곳보다 가격이 저렴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뿐만 아니라 항포구 주변 곳곳에는 횟집들이 즐비한데, 활어센터가 셀프서비스인반면 이 곳 횟집들은 싱싱한 활어회에 곁가지음식(스끼다시)과 서비스를 받으며 실내에서 편하게 회를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나 손님과 함께 하는 분들이 회를 즐겨보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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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항 방파제는 길이가 약 500m 정도 남쪽으로 뻗어있는 속초항의 관문이다. 이곳 방파제 끝에서 바라보는 속초시내 전경과 설악산, 동해바다가 아름답다. 거칠 것 없이 내다보이는 동명항 방파제에서 일상에 찌들은 스트레스를 한번에 풀 수 있다.
방파제 끝에 위치하고 있는 등대는 속초항의 지표역할을 한다. 아울러 동명항 방파제에서 남향 바다를 바라보면 반은 숲으로 덮인 섬이 하나 보인다. 조도(鳥島)는 속초 앞바다의 유일한 섬으로 새섬이라 불리운다. 예전에 정자를 하나 세웠으나 헐리고 항로를 가르키는 등대하나가 서 있다. 동명항 방파제 끝 등대와 맞은 편 청호동 등대, 그리고 조도의 등대, 속초등대의 등대 모두 4개의 등대가 어두운 밤에도 속초항을 알리는 지표 역할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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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외에도 해돋이정자와 영금정 전망대 등 바다를 볼 수 있는 정자가 두 곳이나 있어 회를 즐기시면서 바다풍경을 감상하기 더없이 좋은 곳이다. 항구의 정취와 바다전망풍경, 먹거리까지 있는 곳이 바로 이 곳 동명항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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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항은 밝은 해가 떠오르는 일출의 고장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속초에서 일출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속초방송국에서 선정한 영북지역 일출명소에도 선정되었다.동명항은 속초 동북쪽에 위치한 항구로 속초의 대표적인 항구로 러시아 포시에트를 경유해 중국 훈춘으로 연결되는 '백두산 관광 및 무역항로'가 개설되어 있다.동명항에서 금강산 유람선(현대 설봉호)도 출항 중이다. 동명항은 속초항의 북방항로의 중추지 역할을 독톡히 하고 있다.
아울러 동명항은 지난 98년 경수로 지원사업을 위해 남한에서 처음으로 여객선이 북한 양화진항으로 출항한 곳이다. 처음으로 북한항으로 출발하는 여객선을 속초시민들들 모두가 나서서 환송했다.동명항은 어선 선착장으로 사용하는 소형 항포구와 대형선박이 정박하는 항구로 나뉘어져 있다. 보통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 소형 항포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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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항은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 시내버스로는 동명항입구(영금정 입구 버스 정류장)구에서 하차해 5분 정도 걸으면 된다. 바다로 500m 뻗은 동명항 방파제로 나가면 시원한 동해바다와 아름다운 속초 시전경, 설악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명항 방파제로 나갔다 활어유통센터와 횟집들에서 싱싱한 회를 즐겨보겨보면 더없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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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감사..퍼감^^
좋은 정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좋은 정보네요^^
여기도 가봐야겠습니다.
앗! 작년에 갔던곳
여기 한번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