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벙개 종료 10월 17일 일요일 오후4:40 국립과천과학관＜테오얀센전＞ 벙개

[보보]

안녕하세요 보보 입니다.

벙개를 너무너무 오랜만에 올리게 되어 어색함이 없지않아 있지만^^;

6월 부터 시작했던 테오얀센전이 어느덧 끝나가고 있다보니

마지막날에 벙개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막 전해들은 소식인데 11월17일까지 전시가 한달 연장되었다네요~^:^ㅋ) 

점점 깊어가는 가을에 계획한 일들이 많으실것 같은데

당일날이라도 시간 되시면 언제든 참석하셔서 좋은시간 같이 보냈으면 합니다.

그리고 모임시간을 다소 늦게 잡은 것은 이번 테오얀센전에 이벤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5시이후에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40% 할인 받고

포스터도 증정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립과천과학관 근처에 맞당한 뒷풀이 장소를 찾지 못한다면

사당역으로 이동할까 합니다. 이점 참고해 주세요^^

모임일시 : 10월 17일 오후 4시 40분까지

모임장소 : 4호선 서울대공원역 5번출구앞

연 락 처 : 보보 (010-8849-7670)

 

 

 

국립과천과학관 대략 위치정도 오려봤습니다.

자가용 이용시 주차장 잘 참고 하시고 오세요^^

 

테오얀센전 홈페이지 <http://www.theojansen.co.kr/home.html>

테오얀센전 동영상<http://www.theojansen.co.kr/util/onpopup/index.php?uid=13>

 

작품설명

"세계 최대, 국내 최초의 전시회"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현존 최고의 키네틱 아티스트! '테오얀센(Theo Jansen)'
이제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경이로운 생명체들! 2010년 6월, 드디어 대한민국 한강에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Who's Theo Jansen
친환경적인 키네틱 아트(Kinetic Art) 작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테오 얀센(Theo Jansen)의 이번 한국 전시회는 국내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약3개월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며, 최초의 작품인 아니마리스 불가리스(Animaris Vulgaris)를 비롯하여 BMW 광고에 등장했던 아니마리스 오르디스(Animaris Ordis), 그리고 최신작인 아니마리스 우메루스(Animaris Umerus) 등 총16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친환경을 테마로 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4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들의 모임인 B4E행사와 더불어 BBC, 디스커버리 채널, 일본 후지TV등 세계 언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테오얀센(Theo Jansen)은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키네틱 아티스트로 1948년 네덜란드 헤이그의 작은 해변마을인 스헤베닝겐에서 태어났다. Delft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그는 화가의 길을 걷는다.
그가 키네틱아트에 주력해 온 것은 1990년부터다.
그 결과 네덜란드 해변에서 스스로 걸을 수 있고 또한 스스로 진화하는 '살아있는 생명체'인 '해변동물(strandbeest)'시리즈를 창조에 냈다.
2006년 BMW의 남아프리카공화국 광고를 통해 "예술과 공학 사이에 있는 장벽은 우리 마음에서만 존재한다"고 말하는 그는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도 불리며, 그의 작품은 플라스틱을 이용하지만 친환경적 작업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공로로 2009년 7월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그의 이름을 딴 상을 제정하기도 했다.

-키네틱아트(Kinetic Art)와 테오 얀센(Theo Jansen)
키네틱 아트(Kinetic Art)는 움직임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키네시스(kinesis)"에 그 어원을 두며, 작품 그 자체가 움직이거나 작품에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 작품을 말한다. 작품 속에 움직임을 표현하거나 오프 아트와 같이 시각적 변화를 나타내려고 하는 것과는 다르며 작품은 거의 조각형태이다. 이러한 경향은 미래파나 다다의 예술운동에서 파생된 것이다.
키네틱 아트 최초의 작품은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프랑스, 전위미술가)이 1913년에 자전거 바퀴를 사용하여 제작한 <모빌>이라는 조각으로 볼 수 있다. 그 후 1922년에 나움 가보(Naum Gabo, 미국, 조각가)가 <키네틱스크랩처>라는 작품을 발표하였고, 라슬로 모호이너지(Laszlo Moholy-Nagy, 헝가리, 멀티아티스트)가 이러한 일군(一群)의 움직이는 작품을 키네틱 아트(Kinetic Art)라 부르면서 예술작품의 한 장르로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키네틱 아트(Kinetic Art)는 1920년 나움 가보와 앙트완 페브스너(Antoine Pevsner, 프랑스, 추상조각가)의 모스크바 구조주의 선언서의 일부에서 발간되었다.
이후, 이 범주에 드는 조각 작품이 의식적으로 제작되기 시작한다.
알렉산더 콜더(Alexander Stirling Calder)의 일군(一群)모빌이나 장 탱글리(Jean Tinguely)의 기계조각 등이 유명하다.
여러 명의 키네틱 아티스트가 있지만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아티스트가 바로, 테오 얀센(Theo Jansen)이다.

[Sara]

그래~일욜날 벙개를 치라구~그래야 내가 가지. ㅋㅋ 참석요~~

[보보]

그래!! 진작 얘기하지~~~^^ㅋㅋㅋㅋ

[보보]

사라랑 스라~~ 헷갈리기도 할 법한데~~ㅋㅋㅋ

[멘토]

참석합니다~~

[보보]

저는 처음뵙는거죠~^^ 제가 기억력이 매우 떨어지는데 이점 이해해주세요^^;ㅎㅎ

[미숫가루]

저두 참석이요~
스라님 덕분에 티켓 싸게 사놨답니다 ^^*

[보보]

아주 잘하셨습니다~ㅋㅋㅋ 그럼 모임때 뵈요^^

[미숫가루]

어쩌죠? 내일 같은 시각 연극표에 당첨이 되는 바람에;;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노려야 겠어요.. ㅠ.ㅠ
즐거운 시간 되시구요~ 특히 스라님 미안해요...

[웨딩데이지]

아..고민중..

[보보]

고민하지 말고 어여와~~^^ㅋㅋ

[웨딩데이지]

가고픈데.. 시간이 안될듯.. 토요일에 혼자보든. . 혹시 가게되면 연락할께용

[보보]

부디~~ 제발!! 화창한 가을날씨 이길!!

[박기수]

연락할께^^

[보보]

옙!!! 형~~^^ㅎㅎ

[엉뚱그녀]

고심하고... 고민하다 참석함니다~ !ㅋ

[보보]

참~ 잘했습니다~~ㅋㅋㅋㅋㅋ

[엉뚱그녀]

친구가 같이 오고 싶어하는데 같이 가도 되남요??? ㅋㅋ

[로피]

남자면 되고 여자면 안되요..ㅎㅎ

[엉뚱그녀]

다음엔 남자 데리고 올께요~ ㅋㅋ

[터틀]

ㅎㅎ 결혼식있는데 끝나고 가기 좋은 시간이네요 .. 처음으로 벙개 참석합니다^^ 그때 뵈요

[보보]

오~~ 이렇게도 시간이 맞게 되네요~ㅋㅋㅋ 그럼 일요일에 뵈요^^

[히아신스No.1]

오랫만에 일요일 나들이 해보는구만..조금 일찍 도착할지도 모르겠군..연락 주시게..

[인어공주]

참석합니다^^

[세화향주]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