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엄마와 함께하는 봉선화 꽃물들이기 행사
주관 : 광장동 새마을 작은도서관
장소 : 광장동 새마을 작은도서관
일시 : 2015년 7월 22일 14:00~ 18:00
내용 : 엄마와 함께하는 봉선화꽃물 예쁘게 물들이기
참석 : 광장동주민 과 어린이 40 여명
봉사 : 김애희, 윤명희, 도지영, 임은순
김미영, 안애희, 이경자, 이향미
김미자, 문영미, 김정이, 최승자
김미선, 이향미, 최병숙 (15분)
광장동주민센터 옥상 에서 채취한 봉선화꽃잎을 곱게 빻아
아이들 손톱에 조심스레 올려 놓고 비닐로 돌돌, 실로 동동 묶어주자
아이들은 이 모든 과정들이 신기한 듯 계속 눈을 떼지 못했지요...
광장동 새마을 작은도서관 ( 회장 김애희) 는
지난 7월 22일 수요일 동주민 엄마와 아이들에게 손톱에 봉선화 꽃물들이기 행사를 개최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엄마들에겐 순수한 동심을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엄마들은 손톱에 들인 봉선화물이 첫 눈 올 때까지 지워지지 않으면
첫사랑이 이루워진다는 속설과 붉은빛으로 병마 와 악귀로 부터 몸을 보호하려고 했다는
민간신앙의 의미도 알려주며 아이들이 전통풍속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곁들여 주웠다.
김애희 광장동새마을작은도서관 회장은
"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추억을 되살려주고 아이들에게는
정겹고 아름다운 우리 전통풍속을 몸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공감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봉선화 물 들여주기
행사에
봉사해주신 회원님들 고생하셨으며
감사합니다
우리 광장동새마을작은도서관 회원님들과 저는 좋은인연 .
도서관회장님과 회원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손톱에 봉선화꽃이 활짝 피겠습니다 ㅎㅎ
아름답지요
메니큐어 바른것보다 봉선화물이 훨씬 예쁘죠. ^^
그럼요~^^*
밑에 사진 손들이 다 고와요 ㅎㅎㅎ
그렇지요 ㅎ~
봉선화물든 손톱사진도 있으면 올려주세요~^^
있으면 올릴께요.
지수씨
봉선화 꽃물 들여진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봉선화 물든 사진 잊지않으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감동
김미선회원님이
2틀 봉선화꽃잎을 묶고
주무신 결과랍니다.
대박! ^^
올해도 봉선화꽃물들여주기 사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눈올때까지 봉선화가 지워지지않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네요.
첫사랑은 설레이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