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딸딸이와의 피곤 하면서도 행복 했던 일주일.

[강천 구자일]

7월31일 지들끼리 두녀석이 열차로 도착 접수하여 제일 식당서 갈비살로 점심 접대. 8/1일 인화반점 짜장면중식후 무료 달성공원(우리 내외는 영계 드라구 입장객 거의7ㅡ80대)---냉천허브랜드(옛자연농원)입장료가 좀비싸긴하나 제법 투자를 했더군.8/2일 시원한 월 마트에서 EYE SHOPING.후WORLD CUP경기장 산책. 8/3일 경주 하이라콘도(수영장 별도 입장료어른5000원. 아이3000원 수영모 없으면 입장 불가)일박후 감포 대번해수욕장 입수. 8/5일하루 휴식. 8/6일가창 스파벨리 서윤수내외+손자 손녀(입장료;어른30,000 아이25,000 K.B card 2명 30% D/C)동반 집에서09시출발 입장완료11:30분(음식물지참 불가)23:00귀가(한놈 몸살). 8/7일 SOPA 주선으로 계획에 없던 우방랜드VIP tieket으로 윤수네 식구와 동행 할배 셋이서 겨우 생맥주 석잔씩 먹은게 최고 좋은시간 이엿지요. 8/8일 드디어 아이들(할배 우리 일주일만 더 있다가면 않되? 하는 놈들)서울로 발송(시원 섭섭)오후 부터 할배휴가. 보신탕에 참쐐주 오후 만촌외 6명 아톰 생맥주 귀가길 효무와 동네돼지 국밥집서 입가씸 쐐주 오랜만에 먹었더니 아이고 취하네.....혹 할배들께서 참고가 될가 싶어 올려 본거라오.

[이슬(성무일)]

아이고 눈이 아프다.타자할때 텍스트나 에디터에 클리해서 타자 해라(html=하지말고)우째던 딸딸이 하고 순회 한바퀴 잘 했구먼.윤수 손자,손녀 내외들 짝짝이 잘 맞네. 매년 그런 행사라도 하니 얼마나 좋노%$#@@

[와암(최영일)]

강천!!! 자세한 얘길 듣지 못해 궁금했다네~~~. '손녀 딸딸이와 일주일'이라는 글을 읽곤 궁금증이 모두 풀렸구먼. 역시 할아버지 노릇 톡톡히 해냈구려, 잘 함쎄. 눈에 삼삼해 어떻하지? 그래도 참아야할뿐이야.

[강천 구자일]

아 글씨 요놈들 잘놀다 가놓고 서울 가서는 큰놈은 목에 편두성 작은놈은 심하게 열이나고 식음 전폐(휴가 후유증)번갈아 병원문 두들기고 야단 난모양 아마 심한 몸살 인가봐. 그래도 갈때는 할배 우리 일주일만 더 있다가면 않되? 나참 기가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