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가 캐스팅로드도 몇종이 신규로 선보이고 있고 홍아시리즈도 제품구색이 많아지고 있더군요.
파핑로드는 그간 다이와의 부드러운 휨새로 인해 외면받아왔는데 이번제품들은 좀 개선이 되어 있나 궁금합니다.
만지는것만으로는 휨새를 짐작할수없어 안타깝더군요.
홍아 프레그쉽모델도 추가되었구요.
에메랄다스도 작년부터 스토이스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두세종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보트용이 눈에 띄네요.
하단에 로드 스팩을 보면 3호에서 4.5호까지 쓸수있는 빡대입니다.
애깅의 새로운 트랜드인 파워저킹(뭔 용어가 있는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에 용도에 쓰이는 로드같아요.
요런종류의 로드로 애깅 토너먼터들의 코를 눌렀다나 어쨋다나 하는 조법에 맞춰 출시한 로드같은데 거의 그로드에 버금가는 가격대입니다.
모어덴시리즈도 많은 제품이 선보이고 있구요.
배스로드도 신규제품이 볼락보담은 많이 보입니다.
가장 고사양의 릴시트입니다.
많은정성이 들어간 만큼 가격대도 후덜덜 합니다그려
그냥저냥 쉭하니 지나가면 되는 로드들입니다.
갯바위 릴대역시 구색을 갖추고 있구요.
시보그 800j가 선보이고 있네요.
800j에 트윈모터 달아 가격이 더 후덜덜 합니다.
500j에서 멈추는걸로 다짐했습니다.
지름신과 덜친해지려 노력중입니다.
권사량이 더큰녀석들도 있네요.드랙력은 같은데 권상력과 권상속도가 빠른걸 보니 모터가 큰모양입니다.
작년에 발매된 한국형 모델입니다.
한단계 낮은 레오브리즈 500j를 기반으로 만들었는데 조금은 드랙력이 의심스러워 보입니다.
선전은 국내갈치꾼의 맘에 쏙들게 해놨는데 과연 저속등속감기가 원활해졌을지는 의문입니다.
500j 신형도 보이구요.
힘도 강해졌나봅니다.
국내에선 편재가 어정정한 300MJ
열기나 우럭 기타용도엔 최적이지만 갈치엔 조금은 약해보입니다.
아마도 300MJ 작년판인것 같습니다.
픽업기능이 필요한 낚시에 최적화 되어있네요.
써프릴에도 매그쉴드기능이 탑재되어있네요.
은랑이 새롭게 선보이구요.
월하미인이 색깔달리하고 EX의 이름을 달고 가격후덜덜하게 작년에 선보였죠.
홍아스피닝릴이구요.
스위치 히터란 농어릴이 브레이크를 달고 중가로 와있네요.
가이드도 변화하고 있어요.
위에서 아래로 점점 진화하는 소재입니다.
자이온은 이그지스트 로터에 접목되어있고 그밑엔 DS5란 강화수지로 되어있다는걸 설명하나봅니다.
V-JOINT 방식 설명이구요.
가이드 진화하는걸 보여주고 있구요.
신형 AGS GUIDE는 경사가 좀더 완만해져서 덜 휘감기게 생겼고 라인빠짐도 원활해 졌다는데 스토이스트에 적용되어있죠.
밑에 루어들은 그냥 눈요기만
여러가지 백이 진열되어있네요.
메이호 닮은 하드케이스도 있구요.
대동소이합니다.
자체 브랜드로 로드스탠드도 나오네요.
소중한 릴을 보관하는 가방
릴살때 하나씩 끼워줘야 된다고 봅니다만
배스루어들이니 쭉 보시고 잊어버리면 됩니다.
여기까지 보면서 느낀점은 다이와가 점점 진화하는속도보다는 수익성에 기반을 둔 리뉴얼에 집중한다는 느낌입니다.
카피도 자존심버리고 과감해졌구요.
느낌은 카피가 과감한것은 칭찬해주고 싶지만 가격대가 더 높은것은 무슨까닭인지.....
네임밸류치곤 아집이 강해보입니다. 아마도 이것은 뭔가 시사하는바가 있으리라 생각되기에 씁쓸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었읍니다.
첫댓글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정보를 고쳐가는중이니 나중에 한번 읽어보시고 쏵 잊어버리시길 바랍니다.
브랜드이미지 때문일까요
카피해서 가격까지 같으면
더자존심 상할태니깐요 ㅋㅋ 암튼 좋은정보 덕분에
편히 접하네요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정보를 올리면서 거의 걱정이 되지 않는데 회장님만 걱정됩니다.
브랜드이미지나 네임밸류로 어필하던 시대가 이제 슬슬 퇴조하는 느낌을 받고 있답니다.
저는 무늬 팁런대에 관심이 많았는데 팁런대는 보이지 않군요..^^
갈치까지 가지 않으려고 시보그300대를 눈팅하고 있습니다.
가만 앉아서 낚시박람회 제대로 구경했습니다.
감사해요~~
시마노대에 팁런대가 상당히 구미가 당기긴 하는데 지름신과의 결별을 위해 참고있습니다.
아마도 보트스틱과 이카메탈장르와 겹쳐서인것 같은데 신제품도 한두종 보이더군요.
300MJ가 가장 적당해 보이는데 본격갈치엔 조금 딸린다는 느낌이지만 3000PLAY보담은 나아보입니다.
물론 3000PLAY보담 가격이 두배이상입니다.
장점은 손을 바꾸지않고 조작이 가능하고 무게가 가볍다는 정도입니다.
가격대가 진짜 후덜덜합니다..
그만큼 진화되어가고 있다는 증거인가요?
어릴때 생각하면 몇달 열심히 용돈 모아도 로드한대 구입하기 힘들었던 생각하면 그만큼 돈에 가치가 절하된 까닭도 있지만 로드값오르는걸 보면 과연 이게 값어치를 할까 싶기도 합니다.
현명한 소비자 깐깐한 앵글러가 이런 메이커의 상술에 놀아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알록달록 장비 소품들이 이쁘게 나오는게 ㅎㅎ
사람 낚는거 같아요 ㅎㅎ
수고하셨습당~^^
사람낚는데 귀신들이죠.
현명한 소비가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