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폭염과 폭우가 가득한 여름, 지금이 아니고 미래가 걱정됩니다.
안양소나무적십자봉사회(회장 박민선)는 9월10일(수,10:00~12:00) 안양예술공원에서 오물 및 펱트병 줍기 환경캠페인 봉사를 진행했다.본 행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하는 봉사활동이다.
지금 우리에게는 작은 영웅들이 필요하다.환경 문제에 공감하고 기꺼이 움직일수 있는 "세상은 평범한 시민들"이
움직일때 바꿀 수 있다.우리들의 작은행동 하나가 세상을 어쩌진 못하지만 미래의 세대들이 보고 배우며 따라한다면 그것이 중요한 변화이다.소나무봉사회는 "지구를 닦는다"라는 마음으로 줍줍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양시협의회 환경보건분과장(신선주)은 아침 일찍 진행했던 안자봉 꽃 심기 행사에 협의회 봉사원들과 참여하여 열봉을 하고,소나무봉사회의 예술공원 환경캠페인 소식을 접하고,이식하고 남은 메리골드와 사루비아를 싣고 예술공원 입구에 있는 안양박물관으로 향해 평소 흉하게 비어있는 공지에 소나무 봉사회와 이식작업을 했다
안양시민들과 주위에 인접해 있는 지자체 시민들의 휴식처인 안양예술공원에서 오늘도 노란조끼들은 더운 날씨에 아랑곳 없이 시민들 주위에는 적십자가 있다는 것을 홍보하고 행사를 마쳤다. 소나무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신선주(호현동봉사회 회장)회장의 살신성인의 봉사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적십자는 새롭게! 봉사원은 빛나게! "소"통, "나"눔, "무"한봉사, 화이팅!
첫댓글 안양소나무적십자봉사회(회장 박민선) 봉사원님들 안양예술공원
오물 및 펱트병 줍기 환경캠페인 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