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3산우회 인니 족자/두리안.왕궁.물의 궁전 ,,, 5부
사진모음
믄듯사원의 반얀트리
믄듯사원
반얀트리 일명 타잔나무
전통식당의 아름다운 물의 정원
우기 철이라서 오후가 되니 스콜이 지나간다
비소리를 들으니 일어나기가 싫다
사원 관광을 마치고 시내로 돌아오는 길가에 두리안 노점상에서 ,,,
두리안 한송이에 10만 루피 상당히 비싼 과일이다
그 냄새나는 두리안을 영기는 잘도 먹는다
시내 야시장
저녁은 한인식당에서 김치 찌게로
호텔벽의 아름다운 모자이크
(25일) 호텔에서 본 일출
아침일찍 일어나 호텔 제일 꼭대기 태라스에서 머라피산을 보지만 구름으로 덥혀 보이지 안는다
호텔 체크아웃을하고
오늘은 왕궁과 시내를 관광하고 저녁 비행기로 자카르타로 가서 밤 비행기로 인천으로 간다
왕궁입구
끄라톤 왕궁에는 지금도 하멩꾸 부워노 10세의 가족들이 살고 있다. 왕궁에는 전통복장을 한 파수꾼들이 허리춤에 전통무기인 끄리스를 차고 왕궁을 찾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끄라톤 인근은 왕국 신하들과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물의 궁전으로 유명한 따만 사리와 다양한 궁전의 흔적들이 남아 있다.
(인터넷) 족자카르타의 크라톤은 자바 문화의 중심지이다. 1756년에 술탄 하멩쿠부워노 1세(Sultan Hamengku Buwono I)에 건립된 이 곳은 1969년 3월 20일에 관광객에도 공개된 왕궁이다. 1,000㎡의 대지위에 건립되었으며, 지금은 족자카르타의 상징적 왕인 하멩쿠부워노 10세와 왕족들이 살고 있다. 크라톤 족자카르타는 공통체의 역할이 지금까지 매우 중요하게 이어지고 있는 군도이다
(인터넷) 왕궁은 7개로 나누어져 있다. 첫번째 부분은 방살시티 힝길(Bangsal Siti Hinggil)이라 불리는 새로운 군주의 취임식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두번째 부분은 폰코니티(Ponconiti)로, 범죄자를 가리는 법정으로 사용되고 있고, 크라톤의 세번째 부분은 귀족의 결혼식 파티장으로 이용되었던 곳이다. 이곳에는 문화 공연의 무대와 왕족의 의자가 보존되고 있다. 중심 부분에는 초대 하멩쿠부워노1세부터 최근 하멩쿠부워노10세까지의 술탄의 거처가 있다.
(인터넷) 족자카르타는 네덜란드와의 마지막 독립투쟁이 뜨거웠던 1945년부터 1949년까지 인도네시아의 임시수도였다. 하멩꾸 부워노 9세는 자신의 영지를 기꺼이 인도네시아 공화국에 내어 놓음으로 조국의 독립과 근대화에 기여했다. 초대 대통령인 수카르노는 감사의 뜻으로 족자카르타를 특별주로 선포하고, 계속해서 술탄의 지위를 인정하였다.
족자카르타 특별주는 인도네시아의 34개 주 중에서 유일하게 주지사 선거를 하지 않는다. 정부는 4년마다 술탄을 주지사로 임명하여, 마지막 자바왕국의 전통을 이어주고 있다. 왕국의 영토에 지어진 가자마다 대학교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국립대학으로 이 나라 인재양성의 산실이 되었으며, 조코위 현 인도네시아 대통령도 이 대학 출신이기도 하다.
물의 궁전 따만사리
왕의 여자들이 저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는 모습을 여기서 보고 왕이 마음에 드는 여자를 여기서 불렀다고 한다
아름다운 여인과 목욕탕 ^^^^^
코코넛 물도 마시고
고놈 참 묘하게 생겼다
그림자 인형극에쓰는 인형을 만들고있는 와양(그림자 인형) 장인
인형은 물소 가죽으로 만든다고 한다
인형극에 쓰는 인형들
망고
지금은 망고 철이 아니라서 시장에 망고가 안보인다
난초꽃
노니
지금 한국에 노니 열풍이 불고 있는데 얼마전에 노니에 독이 있다는 뉴스를 보았다
모든 식물은 자기를 방어 하기 위해서 독이 있다는 소리를 들어은 적이 있다
잘랑잘랑 투어
걸어서 마을 구석구석을 구경 다닌다
감천 문화 마을같이 아름다운 벽화를 그린 마을 골목에서 학생들과 함께
배차를 타고 마을 투어
바틱 공장 견학
까윈 ㅎㅎㅎㅎ ^^^^^
점심식사
맛있는 샤브샤브를 즐기고
우리는 그동안 고생한 가이드 수지씨에게 극진한 대접을 하고
호텔 근처 백화점으로
족자카르타 공항
모든 일정을 마치고 자카르타로 돌아간다
가이드 수지씨도 몇일간 정이 들어서 헤어지기 싫어서 눈물을 글썽인다
말은 잘 안통하지만 마음은 다 통하나 보다 참 정이 넘치는 분이다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
인천 공항 도착
마침 아침 해가 튼다 새로운 시작이 다시 시작 된다
친구들아 항상 건강하게 당구장과 산에서 만나자 끝
첫댓글 오래 오래 건강하게 생활토록 노력하자
같이 갔었으면 조았을낀데 ,,,,
다음 기회가 생기면 인니 다나우 토바를 갑시다.
수마트라 3천고지 산맥을 횡단하여 구능 시나붕의 원시 쟝글을 지나 천상의 토바 호수로 ,,,,
그래서 송다방 열심히 커피 팔아서 모아야지요 요사이는 오뎅도 오픈했는데 겨우 본전 장사네용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