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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텔레비전 방송국 강원지역 방송총국에서 이런 보도를 하였습니다. 강릉시가 추진 중인 통합돌봄 시범사업과 연계해 최근 방문 진료를 시작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돼, 환자 집을 직접 찾아 방문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강릉과 속초, 고성, 태백, 춘천 등 8개 시군이 시범사업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통합돌봄사업의 핵심인 ‘방문 진료’에 참여할 의원 등 의료기관 확보에 대부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실었습니다. 정부 시범사업을 통해 방문 진료 수가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인력 부족과 수익성 문제로 참여를 꺼리는 곳이 많기 때문에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기자는 “재가의료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도 강원도 내 6개 시군, 8곳 지정에 불과하고 특히 영동지역은 강릉의료원 단 한 곳만 설치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각 시군은 의원 등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참여 독려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라는 내용도 알려주었습니다. ‘통합돌봄 사업은 내년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시행에 들어가게 되는데 통합 돌봄 시행이 반년도 채 남지 않은 만큼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라는 멘트로 보도를 마쳤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비하고 있어야 하는 지를 가르쳐 주고 있으십니다. ‘철저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여러 사업을 제대로 시행할 수 있다’라는 방금 인용한 언론보도처럼 우리 삶 또한 철저히 준비되어 있어야 여러 일들을 잘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우리 신앙의 결실은 주님 다시 오실 때 우리가 선택된 사람으로 ‘천국에 들어가냐’ ‘들어가지 못하냐’로 결정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 주 예수님께서 우리 주님 다시 오실 그 때, 우리가 준비되어 택함에 합당한 사람이 될 것인지 준비되지 못하여 택함을 받지 못할 것인지를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을 것을 권면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은 오늘 말씀을 통해 준비된 사람인지, 준비되지 못한 사람인지 돌아보며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에 준비된 사람으로 설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준비된 사람은 첫째로, 세상 풍조와 분위기에서 시대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4장 32, 33절입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우리 주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알게 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날이 되면 일어나는 일을 대비할 때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주신 말씀을 통해 깨달아야 할 지혜를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여러 과일나무에서 과일이 맺히는 계절, 과일이 맺히는 달을 알고 있습니다. 무화과나무는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가 나면 계절은 초여름이 되는 것입니다. 과일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나무가 꽃을 피우는 날짜를 대략 알아서 그 때에 여러 꽃축제를 진행합니다. 매화가 필 때 쯤 매화축제를 벌이고 벚꽃이 필 때 쯤이면 벚꽃 축제를 진행하기 위해 지자체마다 미리 예상되는 날짜를 예측하여 행사를 진행합니다. 우리는 여러 종류의 나무 개화와 결실을 보면서 계절이 언제인지, 달이 몇 월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 창조의 자연법칙입니다. 이렇듯 종말의 때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 재림의 시기에 대한 예언입니다.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생각하며 준비하는 사람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예수님 재림 때를 분별하며 재림 때가 가까웠음을 알게 된다’라는 사실을 강조하십니다. 하나님 선택을 받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세상의 여러 일들 속에서 영적인 판단을 하며 영적 분별력으로 살아갑니다. 특히 때를 잘 구별하며 살아갑니다. 지금이 어떤 때인지를 잘 판단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택함받지 못한 채 종교매너리즘과 세속적 가치관으로 종교생활을 하는 바리새인, 사두개인 등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는 영적 분별력이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이렇게 책망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2장 56절입니다.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우리는 몸으로 느끼는 습도와 구름의 모양, 동물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내일 날씨가 어떻겠다’라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여러 상황을 통해 날씨를 분별할 줄 알면서 지금 어떤 영적인 분위기인지, 지금 어떤 시대적 분위기인지, 바로 깨닫지 못한다면 이것은 주 예수님께 책망받을 잘못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말씀하시며 ‘무화과나무의 상태를 보면서 계절, 결실의 때를 분별하라’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의 잎사귀와 열매맺는 것에 대한 비유’가 주님 오실 때 쯤 일어날 어떤 역사적 사건을 상징하는 비유적 표현이라고 해석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어떤 특정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단지 무화과나무를 보면서 계절과 시기를 판단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세상 여러 정황을 보면서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이 가까워졌음을 깨달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경고하시는 것은 ‘우리가 주님 오실 그 날을 준비하고 있지 않다가 마지막 때를 맞이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대의 상황을 보며 지혜롭게 세상을 분별하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마태복음 16장 3절입니다.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이 시대 성도들은 시대상황을 잘 분별하며 여러 세상 분위기 가운데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 시대 정말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우리 주 예수님께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면서 주님 주신 지혜로 세월을 아끼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시대를 분별하는 영적 감각이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이 영적으로 무감각해지면 이 세상이 지금 어떤 세상인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것인지도 모른 채 그냥 흐지부지 맘대로 살다가 결국 멸망의 길로 가는 인생으로 끝이 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영혼의 문제, 우리 생의 마지막 순간 찾아올 심판에 대해 전혀 분별하지 못한 채 살아가서는 안 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상황 속에서 영적인 뜻을 잘 파악하고 시대를 잘 분별하며 살아가며 준비된 영혼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준비된 사람은 둘째로 항상 대비하며 깨어있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24장 42~44절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예수님께서는 종말의 때와 시간에 대해 관심을 갖는 제자들에게 ‘정확한 때와 시간은 너희가 알 수 없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 마태복음 24장 36절에서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라고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깨어 있으라’, ‘준비하며 대비하고 있으라’ 명령하십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깨어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재림 날짜, 재림시간은 절대 어느 누구에게도 미리 알려주시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 일어난다’. ‘몇 날 몇 시에 일어날 것이다’ ‘지구의 종말은 몇 년 몇 월 몇 일이다’라는 말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다면 여러분은 분명히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이건 이단이네’ ‘성경에는 분명히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 사람들이 자기들은 알고 있다’라고 말하니 지들이 하나님인가??..” “이단중에서도 최고 이단이네” 이런 것을 보면서 우리는 분명한 기준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과 그 때는 정확히 알 수 없다”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우리는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과 그 때를 정확히 알 수 없는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어떤 사람들은 ‘내 하고 싶은 대로, 내 멋대로 살아가자’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마치 노아가 방주를 만들며 홍수에 대해 경고할 때, 아브라함과 롯의 시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이 찾아올 때 사람들은 경고에 대해 콧방귀도 안 뀌고 들은 체도 하지 않았습니다. 영도 죽었고 육도 죽었고 다 죽은 사람이니 그렇게 행동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본문에서 “깨어 있으라”라고 계속 말씀하십니다. ‘깨어있다’라는 말은 ‘정신을 차리고 주어진 삶을 충실하게 살아간다’라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완전한 희망은 이 세상 나라가 아닌 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 삶의 목적은 건강과 재물도, 권력도, 봉사도, 정의와 평화도 아니고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는 하나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있는 것이 깨어있는 삶입니다. 사실 24시간 중 언제 주님 다시 오실지 모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밤에도 깨어 있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육신적으로 24시간 깨어있는 것은 인간이기에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영적으로 깨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을 하나님께 맡기며 살아가는 인생이라며 우리는 항상 깨어있는 영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도둑같이 임해도 우리는 할렐루야 주님을 맞으며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마태복음 24장 42, 43절을 보면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주의하여 깨어 있으라”라고 분명히 명령하십니다. 세상에서 주의하며 깨어있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로마서 12장 2절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바로 이것이 깨어있는 자의 삶입니다. 끊임없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 가운데 자라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풍성하게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정직하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고 따랐기 때문에 우리에게 찾아온 아픔에 대해서는 실족하지 않아야 합니다. 삶 속에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 지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고난과 핍박을 인내하며 감당해야 합니다. 이렇게 깨어있는 사람들은 세상 가운데 미혹되지 않습니다. 사탄마귀는 하나님 안에서 깨어있는 자들을 미혹하여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예수님 재림하시는 날짜와 시간은 신비로운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날은 우리의 날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날입니다. 몇 년 몇 월 며칠 몇 시를 이야기는 하는 사람들은 위험한 사람들입니다. 왜냐면 여호와 하나님의 영역을 자신의 영역으로 만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날짜와 시간에 집중하지 말고 “항상 주의하며 깨어 있으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날짜와 시간에 집중하지 않고 항상 이 순간이 마지막 순간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군생활할 때 부대 담벼락에 있는 초소에 나가 야간경계근무 보초를 거의 매일 섰습니다. 저녁 6시부터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경계근무순번을 정해 두 시간에 한 번씩 교대하며 혹시나 부대로 접근하는 적이 있는지 살피는 임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근무했던 부대는 경기도 남양주라고 최전방에서는 약 50km정도 후방으로 떨어진 곳이라 적들이 침투하는 그런 위치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초소에 올라가서 근무를 서는 약 두 시간 정도 경계병들의 조심하는 것은 적들이 아닌 야간에 근무 잘 서고 있는지 점검하러 다니는 장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날이 아침이 되면 ‘오늘은 순찰이 내 시간에 오지 않을거야’라고 생각하며 졸든지 혹은 아예 복장을 풀어 헤치고 잠을 자고 있던 병사들은 불시순찰에 걸려 다음날 군장 메고 연병장을 돌며 벌받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 철저하게 경계근무를 섰던 군인들은 무사히 순찰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군생활 중에 한 번도 불시순찰에 걸려 처벌을 받은 적이 없었는데 경계근무를 나갈 때면 항상 주의해서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초소근무에 임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 2절입니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 다시 오실 때가 가까웠음을 느끼며 항상 대비하며 깨어있어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에 감사하며 오늘 당장이라도 주님 다시 오시는 것을 보게 된다면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기쁨으로 주님 맞을 준비가 된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준비된 사람은 셋째로 항상 종이라는 의식을 가진 청지기로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24장 45~47절입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오늘 말씀을 보시면 주님 재림의 날에 택함받을 사람, 즉 준비된 사람은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입니다. 그리고 그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의 모습은 청지기 역할을 잘 감당하는 사람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사람은 이 땅을 살아가면서 세상의 부귀영화를 가진 사람이 아니고 부귀영화를 나눠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사람들에게 베풀어주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모든 소유를 그의 종에게 주신다”라고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사실 세상 사람 중 대부분은 이 땅을 살아가면서 청지기로 살지 않고 자기가 주인인 양 살아갑니다. 우리가 우리 재산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며 살면 내 스스로 더 많은 것을 가지지 못하는 것, 남들과 항상 비교하면서 더 소유하지 못하는 것으로 짜증과 불평, 불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온 세상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청지기란 “주인의 소유를 맡아 쓰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재물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청지기는 제 마음대로 자기만 위해서 쓸 것이 아니라 주인의 뜻대로 써야 하는 것입니다.
신명기 8장 17, 18절 상반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우리가 하나님의 청지기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우리는 물질의 노예가 될 것이고 항상 재산을 따져서 걱정, 염려를 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소유욕에 사로잡혀 돈과 재물에 이끌려 인간성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은혜는 생각하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복, 하나님께서 주실 복에 대한 감사와 간증은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청지기라는 의식을 가질 때 우리는 재물이 있어도 노예가 되지 않고 재물이 없어도 걱정과 염려보다 희망과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청지기 의식이 있어야 삶에서 불안, 공포, 근심과 걱정을 물리치고 평안을 누리며 기쁨과 행복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저의 형님 친구분 중에 의사가 한 분 계셨습니다. 그 분은 총각 시절에 교회 집사까지 했던 사람인데 의사가 되어 병원을 개업한 후로는 교회를 안 나왔습니다. 그래 형님이 찾아가 권면하니 “가만히 있어, 내가 빌딩 하나만 짓고 나면 나갈께”라며 말했습니다. 정말 밤낮 열심히 돈을 벌더니 빌딩 하나를 장만했습니다. 그래서 찾아갔더니 “아, 이제 내가 자가용만 사면 자가용 타고 교회 나갈게”. 그리고 얼마쯤 있다가 자가용을 샀는데도 또 안 나오더랍니다. “왜, 자가용 샀는데 안 나오나?” 그랬더니 “아냐, 내 이제 조금만 더 돈을 벌고 나가겠네”하며 교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이발소에 갔다 나오는 모습을 보니 얼굴이 핼쑥하고 심상치 않아서 물어보니 “요새 먹은 것이 소화가 안 돼서 그렇다”라고 하더랍니다. 그 후 몇 달 뒤에 전화가 왔는데 “위암에 걸려 지금 촌각을 다투고 있으니 빨리 와 달라”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형님이 찾아갔더니 울면서 회개했고 회심하여 영접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형님 친구는 그 큰 빌딩도, 아름다운 처자식도, 귀한 박사학위도, 많은 병원시설, 잔액이 엄청난 저금통장도 고스란히 놓고 떠나갔습니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 17, 18절입니다.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건강, 재물은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가지는 청지기 의식, 바른 신앙관입니다. 천국에 합당한 사람, 천국에 들어갈 준비가 된 사람은 내가 내 삶의 주인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나의 주인이시라는 것을 분명히 아는 사람입니다. 이 땅에서 내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이 내 소유가 아니고 하나님의 소유이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잠시 맡기신 것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천국백성으로 합당한 인생,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받은 사람, 이 세상에서 청지기로서 살아가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을까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실 재림의 때, 우리에게 일어날 여러 가지 재앙들과 마지막의 상황들은 우리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그 날과 그 시를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날 주님의 재림에 대해 우리 주님께서 약속하셨고 우리 주 예수님의 예언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그 날에 주님을 영접할 하나님의 사람들인 우리는 이 땅에서 소유한 건강과 재물과 인간관계와 지식과 권력과 모든 능력이 나의 힘으로 얻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잘 관리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베풀어주고 나눠주며 섬기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이 언제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하루하루 매시간 말씀대로 살며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며 깨어있는 인생으로 살아서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에 준비된 자라는 인정을 받고 천국입성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