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 :23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에서 떠드는 것은 참으로 헛된 일이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목자가 되시기에 푸른 풀밭에 누이시고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고 고백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랐더니 삶이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혼을 소생시키셨고, 영적으로 회복케 하셨으며, 의의 길로 인도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길을 찾아갈 때 그 길을 잘 아는 사람의 인도를 받는다면 길을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시기에 그 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그 길이 때론 험하고 힘든 길이라 할지라도 그 길이 곧 의의 길이고 생명의 길이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인생의 길을 가는데 누구의 인도를 받으시겠습니까? 모든 인생을 주관하시는 분의 인도를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실 뿐 아니라 우리와 영윈토록 함께 동행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따라가는, 그래서 생명을 얻고, 은혜와 평강을 얻는 기쁨을 누리는 삶이 듸시길 소망합니다!
첫댓글 아멘 소망의 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