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content p {margin:18px 0;}세종시자원봉사센터, 연서면 배농가 농촌일손돕기 전개 2022-05-19 오전 6:22:24 김지온 기자 kcn5894@hanmail.net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명옥) 소속 새롬동자원봉사플랫폼은 5월18일(수)에 직능단체, 봉사단체 봉사자 12명이 참석하여 연서면 신대리 배농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세종시자원봉사센터] 이날은 ▲새롬동 통장협의회 ▲새롬동 자원봉사플랫폼 봉사단▲바르게살기운동 소담동위원회 ▲반곡동 통장협의회 봉사자가 참석하여 배 열매솎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 봉사활동으로 도-농 상호협력과 지역공동체 회복,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1자원봉사플랫폼 1촌’ 결연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서면사무소, 서세종농협의 추천을 받은 농가를 선정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롬동 이연실 통장은 “초여름 날씨에 농사는 초보이지만 자원봉사자와 함께 농가에 일손을 보탤 수 있어 보람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서면 최병인 면장은 “지역은 넓고 주민 대부분이 고령화로 어려움이 많은데 세종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일손을 보태주어 농가에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센터장은 “4월12일 새롬동 자원봉사플랫폼에서 직능단체, 봉사단체 간담회를 통해 연서면 농가 일손돕기를 추진하게 되었다. 오늘 연서면, 서세종농협과 도·농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고, 자원봉사자와 힘을 합쳐 제때 농작물을 가꾸고 열매 맺어 수확할 수 있도록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 “풍요로운 자원봉사플랫폼 생활” 사업으로 2022년 12월까지 5개 자원봉사플랫폼(한솔동, 새롬동, 도담동, 고운동, 보람동)과 직능단체, 봉사단체가 협력하여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