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일시 : 2021-6-26(토)-07:30 복정역 1번출구 (기산 20,000원)
산행코스 : 용수사-암릉지대-고용산-고용사 & 신정호 둘레길
용수사 입구에서 내려 용수사 방향으로 진행
용수사까지는 아스팔트길
용수사 좌측으로 진행
아침에 내린 비로 숲길이 촉촉하고~
정상 840m미터 방향 우측으로 진행
능선 오르는 계단길
능선에서 가야할 고용산을 쳐다보고~
암릉길이 시작됩니다.
새로워진 이정표~!
정상까지는 생각보다 가파른 암릉길을 오릅니다.
고용산 정상의 모습~! 30분 걸렸더군요.
평택쪽의 서해~!
성내저수지~낚시터인가 봅니다.
외국인 한무리가 올라와~신기해서 사진 한방 찍고~
후미 올때까지 쉬며~전대장(밤무대)에게 막걸리 한잔 얻어먹고~!
이 목책 우측 아래로는 채석장입니다.
이곳 우측 바위가 여궁바위 였는데~무리 지어가다 깜빡 잊고 지나칩니다.
도로에 도착 짧은 산행을 끝네고~!
버스로 이동하여 신정호 관광단지에 도착~! 트레킹 시작합니다.
산악회 코스 따르지 않고~주차장-정자-남산 왕복-안산-갓바위로 진행합니다.
숲길 넓고 편안합니다.
여기서 남산 왕복
정상의 상운정!!
그래도 산이라고~ 경사가 있습니다.
쉼터와 운동시설도 많고~운동하는 사람들도 많고~!
내려왔으니 한참을 또 오르니~
주 등산로에서 조금은 떨어진 안산 전위봉에서 쉬어 갑니다.
안산입니다.
천년바위를 지나고~
이곳에서 쉬고있는 산객에게 갓바위 방향을 물으니 좌측으로 가라하여~
알바 시작합니다. 꼭 필요한 곳에 이정표가 없더군요.
도로로 돌아서~
갓쓴바위 찾으러 이곳에서 마을길로 접어듭니다.
마을길을 걸어 올라~
너를 보러 개고생했다.
물론 산악회에서는 제외한 곳이지만 사전에 공부했던지라 갓쓴바위로 간다하니~
일행(나 포함4인)들이 동의했고~알바할 수도 있다고 사전에 얘기한지라 별 불평은 없었지만!!
다시 천년바위 오르는 중~이 무덤에서 우측으로 오릅니다.
쉼터 저 바위에서 10미터 내려가는 곳에서 급 우틀해야 갓바위입니다.
저 바위에서 간식 먹던 사람에게 괜시리 물어서 직진해서 알바했구요.
집에 와서 사진에 있는 지도를 보니 알 것 같네요. 왕 창피 ^0^
호수에 내려왔는데~
참 예쁜 길이더군요. 운동하는 사람들도 무척 많았구요.
한바퀴 돌려했지만~일행들이 모두 알바에 지쳤는지 그만 가자하여~
다시 주차장으로 되돌아와~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고 마무리했네요.
집에 가는길의 능소화
첫댓글 간만에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쐬주한잔두 좋았구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