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 동부의 작은 마을 사보카는 가파른 언덕을 따라 옹기종기 모인예쁜 집들이 이루는 풍경이 매력적인 곳
대부분 마을의 안온한 풍경과 더불어 영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대부>의 촬영지를 둘러본다.
대표적인 곳이 마드레성당이다.
소박한 외관이지만 이 마을의 풍경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
이곳과 더불어 영화 촬영지가 되었던 사보카의 명소는 바 비텔리이다.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기에 사보카를 찾은 여행자들이 들러 커피나 술 한잔을 하고 떠난다.
벽에는 <대부>의 명장면을 액자에 담아 걸어 두었다.
지중해의 가장 큰 섬에 위치한 휴양지 타오르미나
시칠리아, 지중해에 있는 섬 중 가장 큰 섬
지중해하면 생각나는 연하고 투명한 하늘색 바다와 진한 코발트블루의 어우러짐이 멋진 그 바다를 볼 수 있다.
시칠리아의 섬 중엔 대표적인 관광 도시가 몇 개 있지만 그 중 타오르미나는 유럽인들의 사랑을 받는 휴양지이자 대표 관광지
걸어서 30분도 채 되지 않는 아주 작은 도시
깔끔하고 아름답게 지어진 움베르토 1세 거리의 동쪽 끝에는 시칠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그리스 원형극장이 있다 이 곳에서 영화, 음악회, 연극, 무용 등 각종 공연이 열릴 정도로 음향시설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멋진 광경은 산위의 마을과 함께 멋진 지중해가 한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날씨가 좋으면 유럽 최대의 활화산인 에트나산을 가장 멋지게 감상할 수 있다.
타오르미나
기원전 약 2,700년부터 화산 활동을 시작하여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유럽 최대의 활화산 에트나 화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
뛰어난 해안의 경치와 온화한 기후로 인해 유럽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겨울 휴양지 중 하나
3,00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관광도시
무어인의 머리'는 시칠리아에 전해 내려오는 장식으로 한 시칠리아 여성이 무어인 남성(북아프리카 남성)과 사랑에 빠졌으나,
그에게 이미 아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의 머리를 화분으로 만들고 꽃을 심었다는 이 장식은 골목, 발코니,
상점 진열대에서 쉽게 발견되며, 왕과 왕비의 형상으로 오해되기도 하지만 그 기원은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에서 비롯되었다
꽃이나 식물이 머리카락처럼 보이게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