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 03/30 말씀 듣는 것을 선택한 마리아 누가복음 10장38~누가복음 10장 42
예수님 일행이 길 갈 때에 예수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자 마르다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였습니다. 마르다의 동생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 일행을 접대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하였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께 나아가 자신의 동생이 자신 혼자 일하게 떠맡겨 두고 말씀만 듣고 있는 데 이것을 생각하여 그에게 자신을 도와주라고 명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마르다를 부르시며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 해도 족하다고 하였습니다.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당신을 섬기는 것보다 당신의 말씀을 듣는 것을 더 기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제사보다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을 더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서 무엇을 해드리려고 하기보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듣고 은혜 받은 후에 섬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일행을 섬기는 것은 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말씀을 듣고 은혜 받은 후에 은혜로 섬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셋째 우리가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근심하는 것보다 한 가지를 해도 기쁨으로 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식사를 많이 준비하지 못하고 단 한 가지만 준비하더라도 기쁨으로 하기를 원하십니다. 많이 준비하더라도 기쁨으로 해야합니다. 원망하면서 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주님, 제가 주님의 말씀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것이 나에게는 기쁨입니다. 그러나 내가 이제 주님의 마음을 알았으면 주님의 뜻에 기쁨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가 돕고 캠퍼스 전도를 쉬지 않고 하기를 기도합니다. 스프링 바이블 캠프를 믿음으로 순종하여 준비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Thu 03/30 말씀 듣는 것을 선택한 마리아 누가복음 10장38~누가복음 10장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