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철회님이 올려 주실 겁니다 수고를 얼마나 많이 하셨는지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하시는 모습에 제가 조금 반했어요 ㅋ
진행 모든 행사를 다 담으셨어요
엠비시 케이에스 들이 왔더군요
그래도 걱정 없음을 확인하고 듣고 왔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하늘이 내렸던 임금이라는 소리를 택시기사 한테도 듣고
제주 봉황솟대지기님과도 아주 유용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밤 배로 새벽 부산항 도착
봉하로 가서 노삼모 개성만점님 두리번 두리번(ㅠ.ㅠ )
몇몇분들과 비서관님들과 식사함께 하고 일찍 서울로 올려고 버스 기다리는데
깍꿍!
하고 손오공님 달강님 고시철회님 디케님 이강토님 막달리자나님 주노님
옥천서 오신 무한자유님 부산서 교회갔다 예쁜 두 딸과 오신 원팀님들이
서로 놀라면서 만나 라디오 인 식구들과 촬영하는것 마무리하고
기차표환불
카니발(봉고라고 하다가 어제 알았어요 ㅋ)에 함께 타고(교회 김천교도소때는 안타는데 어제는 편하고 좋았어요)
거쳐 거쳐 오다가 옥천 지나면서 그림자님 뵙고 싶어 가서 맛있는 추어탕들 먹고
올라오다가 용인들려 라디오인 농사꾼님 직접 차가지고 고속도로로 나오셔서
또 들려서 감자 뼈다구탕 야식으로 먹고(어제는 못먹었는데 이제 먹고싶어 지네요) 기름 넣어 주시고,,,
(뭐하는 사람들인지 모른다고들 웃으면서 참 대단한 사랑을 가진 분들임을 확인했습니다)
3시경 서울로 들어왔습니다 즐거운 여행같았던 시간들이였습니다 지치지도 않고들..
식이 다 끝나도 마을회관으로 돌아온 신부를 신랑이 부축하는 장면
첫댓글 막달리자나님과 주노님이 함께하셨군요? 국수는 언제 먹여줄껀지..주노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구신지 참으로 부럽습니다. 더 궁금하여 빨리 사사세에 가봐야 겠네요
모든 분께 죄송할 따름입니다...ㅜㅡ 당분간은 저도 저 자신이기가 싫네요... 쬐끔만 참아주세요...
만점님 토닥토탁~! 힘내세요..
r개성만점님 힘내세요...뵙고오고 싶었습니다...응원보낼께요.. 하얀집님 사잔 감사합니다.
결혼 주인공이 누구신지?
평안하셨죠 ?전에 비서관이셨던 분 농협 조합장 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