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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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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5696] 100일간의 5할본능
1번선발 추천 1 조회 467 11.09.17 14: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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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7 14:26

    첫댓글 어린이날 1회때 김강이 전혀 기본이 안된 두번의 수비로 어린이들에게 똥을 준 기억이 아직도 남네요... 수비 안되는 선수는 절대 올리면 안되는 걸 다시 느끼게해준...

  • 11.09.17 14:32

    내년에 이런 모습이 나올지 솔직히 오랫동안 이글스를 지켜본 입장에서 확신은 없네요. 다들 내년 4강진입 기회라고들 하지만 이대수가 내년에도 이렇게 잘칠지, 선발진이 어느정도 버텨줄지(류현진15승에 네선수들이 통합 30승정도해줘야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고 25승만해도 솔직히 절반은성공이라고 봅니다) 등이 의문이네요. 박정진은 나이가 많지만 아직 어깨가 싱싱(?)하고 바티스타잔류하고, 신주영과 윤근영,장민제 등 불펜진이 올해보다 아주조금이라도 성장한다고 가정하면 결국은 내년의 문제는 가장우려되는게 선발진의 붕괴네요.

  • 11.09.17 14:39

    맨날 이기는것 같아도 맨날 7위인게 연승이 없어서겠죠. 일요일엔 강하더군요. 하지만 월욜 하루쉬면 화요일은 약하고.
    한화의 상승분위기가 꺽인게 장마철이 아닌가 봅니다. 전날 이긴 여세로 몰아부쳐야 되는데 담날 우천취소 ;;
    여름내내 거의 승패승패 였던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9.17 14:45

    젊은 선발이 한때 잘 돌아갔지만, 기본적으로 투수진이 약해서 매일 경기 했으면 아마 더 밀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상대를 몰아부치려면 사실 투수진의 체력이 중요하죠. 리드하는 경기 골라서 이긴 게 저는 오히려 적당한 우천취소 덕도 있었다고 봅니다.

  • 11.09.17 14:49

    저는 한화가 우천천소로 이득본건 최진행과 류현진이 동시에 2군에 가있던 7월이라고 생각됩니다.
    당시에 우리의 4번타자는 2할 2푼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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