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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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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두부만들기후기
박재미 추천 0 조회 814 12.01.17 17:2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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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7 17:47

    첫댓글 정말 맛있겠어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간수 대신 사용하는 소금 식초 배합이 어떻게 되는지요?

  • 작성자 12.01.17 20:27

    저도 이곳에서 잠깐보고 그냥 해봤습니다. 그런데 되더라구요!그런데 제가 잘못해서 전 소금과 식초만했는데 여기다시보니 물도 넣는다네요. 대충해보셔요. 그대신 아주조금씩 해서 재료를 버리면 아까운맘이 없도록해보셔요.

  • 12.01.17 20:47

    박재미님 그러니까 식초 소금을 간수로 하듯이 조금씩 넣어보며 하면 되겠지요?ㅎㅎㅎ얼렁 택배가 끝나면 저도 해보고싶어서요 ㅎㅎ

  • 작성자 12.01.18 08:47

    소금식초..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좀 한가하실때 만들어 드시면 바쁘셔도 얼렁 만들어 드실정도로 편하실 겁니다. 꼭 해서 드셔요..건강~~~~~~~~~~~

  • 12.01.17 21:35

    저는 얼른 간수 한통을 주문하고 집에 있는 조그만 플라스틱 그릇을 두부틀로 사용하려고 못으로 밑바닥에 구멍도 뽕뽕 뚫어서 지금 콩불리고 있어요.

  • 12.01.17 21:57

    박재미님 저도 콩가루가 많이 있는데 함 해봐야겠습니다. 아주 쉬운 방법이네요.

  • 12.01.17 21:58

    저는 소금 두자루에서 받은 간수가 1,5리터로 한 병 있는데
    서리태 불려서 믹서에 갈아서 해봐야겠네요^^

  • 12.01.17 22:12

    날콩가루인가요?

  • 작성자 12.01.18 08:37

    네! 날콩가루로 풀어끓인후 걸러서 거기에 간수치면 엉기는데 그것을 틀에 부으면 끝!!

  • 12.01.18 20:36

    오 ~~ 이런 방법도 있군요 ~~
    전 콩 가는 기계샀는데 한번 하다가 실패해서리 처박아 두었답니다.. 기게값이 거금인데 그 당시 왜 기계를 샀는지 ~~ ㅠㅠㅠ

  • 12.01.19 19:22

    볶은 콩가루가 있는데
    볶운 콩가루로 해도 되는지요.

  • 12.01.18 00:54

    와 -
    만드는법 간단하여 저도 하고싶습니다,
    감사--

  • 12.01.18 01:35

    날콩가루인지요?
    미안하지만 부량을 정확히 가르쳐 주시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1.18 08:45

    날콩가루 서너국자를 물에 풀어줍니다. 6~7배의 물이면 되는데 많아도 상관없어요. 끓인후에 베보자기에 걸러서 간수를 친후에 엉기면 틀에 부어줍니다. 틀에 부을땐 꼭 천을 틀에 넣은후에 거기에 부으시면됩니다. 팁으로 끓을때 끓어넘치지 않게 하려면 들기를을 서너방울 떨어뜨리면 좋습니다 . 하지만 서서 끓어넘치지 않도록 조심하시면서 끓으면 바로 불을 끕니다. 그런후에 베보자기에 걸르고 거기에 간수를 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1.18 08:41

    힘들진 않은데요.
    전 늘 한모씩 만들어먹습니다. 틀도 한모짜리구요.
    날콩가루를 물에풀어 끓인후 베보자기에 걸러서 따끈할때 거기에 간수넣고 엉기면 틀에 부으면 끝입니다.

  • 12.01.18 11:08

    이름도 예쁘신 님! 고맙습니다, 꼭 해볼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2.01.18 13:24

    두부 만들기가 정말 쉽게 생각 듭니다.

  • 12.01.18 14:0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저녁에 바로 실천해봐야 겠네요...두부 만들기..생각만 해도 신나는 일입니다...^^*

  • 작성자 12.01.18 17:55

    중독됩니다. 돌아서면 또 하고 싶고~~
    전 콩세되빻아서 다 했습니다. 보름도 안되서..... 콩가루 또 빻아야겠어요!

  • 12.01.22 12:19

    재미들이셨네요. 박재미님!

  • 12.01.18 20:38

    좋은 정보 감사해요 ~~~
    간수의 양도 궁금해요 ~전 한번 하다가 엉기지 않아서 간수를 넣고 또 넣고 ~~
    결국 엉기지도 않고 쓰기만 하더라구요 ~~~

  • 12.01.25 08:49

    가는 기계가 있으신데 제대로 해 드셔야지요.
    간수 준비 되엇는데도 안 엉긴 이유는 두유량이 너무 진해서 간수가 통과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불린콩 갈기 --> 간 콩 물을 넣어 좀 손으로 저어 덩어리 풀어주기 --> 팔팔 끓는 물(간콩 부피의 3배이상의 물)에 간콩 넣기-->
    콩물이 폭발 하듯이 끓으면 두부자루(배보자기를 자루로 만들면 편함)에 모두 넣어 짜서 두유 만들기-->
    만든 두유를 다시 넣어 1차례 끓으면 불을 끄고 간수를 밥주걱등을 이용하여 흩어 뿌려 주기--->
    두부 엉기는 정도를 봐 가면서 간수 넣기 중단---> 두부 틀에 가두기.......이렇게 긇이기를 여러 차례하면
    쫄깃한 두부가 됩니다. 저희집은 아직 고체간수 써요

  • 12.01.19 03:08

    저는 불린콩을 갈아서 베보자기에 걸러서 끓였습니다. 콩 300g 불려서 두부 한모가 나왔어요. 근데 베보자기에 걸르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날콩가루를 끓여서 걸르면 뜨거워서 어떻게 거르시는지요?

  • 12.01.20 14:53

    주제넘게 끼어 들어 죄송한데요.
    베보자기를 틀어쥐고 작업 하시기 수월한 그릇속에 넣고 나무주걱으로 꾸~욱꾹 눌러 주시면 왠만큼의 두부가 되는 두유는 거즌 다 빠집니다.

  • 작성자 12.01.20 16:34

    별말씀을요...저도 초보인데 재미들렸습니다. 그렇네요.너무 진하면 간수통과안해서 그런거군요... 저도 두번실수했거든요....감사함다

  • 12.01.22 12:22

    박재미님은 뭘 하셔도 재미날것 같군요.ㅎㅎ
    세탁기 물도 잘 나가고 있는지요?

  • 작성자 12.01.22 16:16

    엄청 자~알 나갑니다요!! 감사합니다.

  • 12.01.29 21:27

    늦게보고 쪽지로 문의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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