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오늘 아침 골목에서제일 처음 눈 맞춘 게 꽃이었으니내 마음은 지금 꽃이 되어 있겠다오늘 아침 처음 들은 게새가 불러 주는 노랫소리였으니내 마음은 지금 새가 되어 있겠다그리고 숲길을 걸어 나오며나뭇가지 흔들리는 걸 보았으니내 마음은 한 그루 나무가 되어 있겠다가지마다 예쁜 꽃이 피고새가 날아와 앉아 노래 부르는그런 나무가 되어 있겠다詩 / 이봉직
첫댓글 고맙습니다 💜 💗 💚
사랑 님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은글 감상하고 갑니다~♡
희망님고운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이신디목사 님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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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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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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