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파산신청..진행중입니다(현재 7개월째 진행중입니다..제가 사는 지방은 통상 1년은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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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통장으로 급여(4대보험료제외하고 실수령액 750,000원정도)를 받고 있는데 오늘 지급정지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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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급여를 본인통장으로만 입금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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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급여가 2/5일날 나옵니다..빨리 다른 통장으로 바꿔야 하는데 어디로 만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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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월말에 파산신청접수하고 취직을 했는데 그동안 한 8개월동안 별 탈이 없더니.....오늘 벼락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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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가 100만원이 안되면 급여압류할수 없다고 알고있는데..그래서 <통장압류? 지급정지인가요?>를 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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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알려질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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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당장 통장을 만들어 회사에 통보를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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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우체국통장을 만들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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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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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편물을 받았는데 ,,,통장압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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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경우 다른 통장으로 바꾸면 급여이므로 또 다른 통장도 압류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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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진행이 너무 더뎌 속이 까맣게 탑니다...빠른곳은 3,4개월만에 끝나던데...7개월이 지났어도 감감무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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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착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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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채권사들은 파산신청한줄도 모르는것 같고...간혹 우편물만 날라오지 직접적으로 전화는 오지 않는 상황이라 파산진행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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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아마도 모르는것 같습니다..우편물에 나온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파산신청했다고 하는게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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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통장이 지급정지 되었다는 말씀이신지 급여가 압류 되었다는 말씀이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급여 압류가 되었다면 회사에서 알겠죠? 저도 잘은 모르지만 급여 압류는 사업주 그러니 회사 사장이 동의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회사에서 무슨 얘기가 있었을것이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시 우체국 통장 만들어도 상관 없을듯 보이는데요...새마을금고나 단위농협이나 계좌를 안다면 지급 정지를 시킬수 있겠지만 계좌 알아 내는것도 그리 쉽게 되는건 아닌걸로 압니다.
첫댓글 통장이 지급정지 되었다는 말씀이신지 급여가 압류 되었다는 말씀이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급여 압류가 되었다면 회사에서 알겠죠? 저도 잘은 모르지만 급여 압류는 사업주 그러니 회사 사장이 동의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회사에서 무슨 얘기가 있었을것이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시 우체국 통장 만들어도 상관 없을듯 보이는데요...새마을금고나 단위농협이나 계좌를 안다면 지급 정지를 시킬수 있겠지만 계좌 알아 내는것도 그리 쉽게 되는건 아닌걸로 압니다.
본인 통장 잔액 120 만원 부터 압류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