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오디오와 컴퓨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서양문화 이야기 오키나와 전투(The Battle of Okinawa, 1945년)
관운 추천 0 조회 776 18.03.02 03:2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8.03.02 03:38

    첫댓글 일본제국주의가 진주만을 공습한 이후 미군은 전열을 가다듬어 과달카날해전 및 전투, 이오지마전투, 미드웨이해전, 필리핀 해전 및 전투, 오키나와 전투에 이르기까지 양측에서 수십만명의 전사자가 발생했습니다. 미국은 오키나와를 점령 후 b52 폭격기로 일본 본토를 무차별 융단폭격했고 일본은 공포와 공황에 빠졌지만 항복의사는 없었습니다. 이때 팻맨(플루토늄)과 리틀보이(열우라늄) 원자탄을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떨어뜨려 일본의 항전의지를 완전히 꺾고 무조건 항복할테니 천황만은 폐위하지 않는 조건으로 종전을 맞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들이 일으킨 전쟁에 대해서 반성하지 않는 일본인이 많이 있습니다.

  • 작성자 18.03.02 03:48

    1975년 필리핀의 한 무인도 섬에서 종전 30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다 늙은 일본군 군인이 일본기를 들고 나타나 전세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태평양전쟁에서는 전쟁포로가 많지 않습니다. 일본군이 수세에 몰리면서도 결사항쟁을 했기 때문에 미국도 굳이 항복을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일본은 전력의 열세를 만회하고자 밤중에 총칼을 들고 돌격전술(반자이)을 자주 시도했는데, 깜깜한 밤에 돌격하는 것이 무리였고, 미군의 기관총이 효과적으로 저지해서 미군은 적은 손실을 보았지만 일본군은 수천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