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경기는 12경기 남았지만 중간에 쉬는 날이 많아 세 경기 정도 등판 가능할 것 같은데요.
현재 3.43
지난 두경기에서 방어율을 0.53 낮추었네요.
이런 페이스로 앞으로 두세 경기 더 나오면 2점대 방어율도 가능해 보일것 같기도 합니다.
참고로 현재 2점대 방어율 선수는 윤석민, 니퍼트 두 선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일정은
내일(18일) SK전
22일(목), 23일(금) 두산과의 2연전(대전)
24일(토), 25일(일) 롯데와의 2연전(대전)
28일((수) LG전(대전)
30일(금), 10/1일(토), 10/2일(일) 넥센과의 3연전(목동)
10/4(화), 10/5일(수), 10/6일(목) 롯데와의 3연전(사직)
다음주 목요일, 금요일에 대전에서 벌어지는 두산과의 2연전에 나올수 있을 것 같고
그 다음주 넥센과의 3연전과 마지막 롯데와의 3연전에 등판 가능할 것 같네요.
현재 팀승이 54승인데 60승을 채우고
류현진 선수도 2점대 방어율을 만들고 시즌을 마쳤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현진이 118이닝 투구 규정이닝이나 채우려나 모르겠네요,, 15이닝 던지면 규정이닝 채울텐데 무실점 한다고 해도 3점대 입니다..18이닝 무실점 이면 2점대인데...쉽제 않겠죠
두번 나오면 두번다 9이닝 완봉하지 않는한 안되구요....3번 나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실점없이 17이닝 던지면 3.00이니까 ㅋㅋㅋ 현실적으론 어렵다고 봐야겠죠??ㅎㅎ
작년이 정말 제대로 괴물이었군요. 어게인 2010 ㅠㅜ
이번 등판이 원래 5일휴식후 등판이었던 지난 14일 기아전을 건너띄고 나온거였지요. 때문에 일정상 3번 나올수는 있으나 한감독은 별로 꽉꽉 채워서 내보낼 생각이 없는것 같더군요. 앞으로 많이 나와야 2번정도. 아마도 한두번정도 선발로 더 나오고 끝날꺼 같습니다.
2점대는 힘들구요..규정이닝이 더 문제인듯 싶어요
못해요 ㅎ
어차피 목적였던 6년연속10승 달성했으니, 올핸 그만 쉬었으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