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기 전에 운동갔다오구,
갔다와서 밥먹구
도서관 잠시 갔다와서
자료 없길래
다시 집에 와서보니..
점심 시간이라..또 밥먹구..
문제는 동생이 학교에서 돌아온 시간부터!!
생겼답니다~~
동생이 사온 과자..이름하여."씨리얼"
아시죠??초코렛이 들어가 있는 자그마한 과자..
그 과자는 한번도 제 돈 주고 사먹은 적이 없던 과자였는데
왜이렇게 먹구 싶던지..글구 그 과자는 귀리가 30%인가
함유되어있길래..밀가루도 없더라구요~ㅡㅡ;;
그래서 몇개 먹어주니깐 그것이 왜케 맛나는지..
이건 암것도 아니구..
엄마가 시장다녀오시면서 사온..
켈로그..아몬드 후레이크를
이것저것 이야기하면서..
먹다 보니...
반이상을 먹은거 있죠..
ㅜㅜㅜㅜㅜㅜ
그때부터 엄청난 식욕을 자제하지 못하구
딸기도 먹구
계속 후레이크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었어요..
ㅜㅜㅜㅜㅜㅜ
그렇게 먹다보니 다시 저녁 시간이길래..
방금전에 밥도 먹었다죠...휴..배부르다..ㅡㅡㅋ
또 후식으로 딸기도 먹구..
요즘 참외가 맛있는데
셤기간이라 비타민C 공급좀 해줘야 한다면서
딸기 사다 달라고 했었거든요..ㅋㅋ
어쨌거나..너무 많이 먹구..
칼로리도 과다 섭취..
영양상 불균형...
게다가 학교 안가는 날이고..
낼 셤도 있는데 공부도 안하구
놀고 먹자였죠..
흠..이제부터 셤공부 시작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