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 보면 웰츠텔 관광호텔이라고 적혀있습니다 .
울산역 바로 앞에 있구요 , 그 LPG주유소쪽에 바로 보입니다.
어제 처음봐서 남자친구랑 갔는데 , 일단 들어가는 입구 호텔삘 납니다.
일반실 5만 특실 7만이었나 그랬고 VIP 10만이였던듯 ;;
좀 비싸다했는데 돈값한다고 , 정말 돈값 하더이다 .
일반실로 갔는데 방은 좀 작은 편이구요. 일반실에도 월풀 + 샤워부스 + X캔버스 벽걸이 티비 + 최신 컴퓨터 .
컴퓨터는 제가 가본곳 중에 가장 빠르고 잘됐구요 . 원목느낌의 테이블과 선반 , 옷걸이? 옷장? 무튼 그거랑
바닥 통일입니다. 방이 조금 작긴한데 딱히 불편함 못 느꼈고 일반실 치고 괜찮았습니다.
기본 비품 남자 스킨로션 FILA구요 , 여성화장품 스킨로션 구비 되어 있었는데 ,
전 일회용 구비된 참존 스킨로션 썼습니다. 그 외에 비품 아시죠들 ? ㅎㅎ
치약 일회용품으로 나오구요 . 남자 쉐이빙크림 일회용 포장 구비 되어 있구요 . 비누도 일회용품 이였습니다.
음료수가 미녀석류 1 , 순두유 1 , 오렌지쥬스 1 , 와인 . 그 외에 녹차 , 커피 , 생수 두병 .
뜨거운 물은 커피 포트있어서 끓여먹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숙박시 예약하면 아침 6시~9시 사이에 , 텔 안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조식 서비스 한다는데
둘 다 잠이 많은 관계로 서비스 받진 못했습니다 ;
단점이라면 도로가에 있다보니 아침에 창문을 열어두면 밖에 차소리가 좀 시끄럽다는 건데요.
그것도 그냥 창문 열어놓고 안쪽에 창문말고 창문을 가리는 ? 커튼 같은 용도로 원목 미닫이 문
설치되어 있는거 닫아버리니 조용하더군요.
상당히 깨끗하고 , 오후 1시에 일어났는데 전화도 안하시구요 . 일반실인데도 다른 곳 특실? 간것과
비슷한 느낌 받고 왔습니다. 아 그리고 , 인테리어 잘했다고 느낀게 에어컨을 천장위에 공간을 뚫어
내장형?으로 만들어뒀더군요. 침대에 누우니까 보이던 ;
일회용품 구비때문인지 좀 더 깨끗하고 청결하단 느낌 받았구요 . 청소상태 상당히 좋았습니다.
비데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고 샤워부스 + 욕조는 둘이 들어가서 놀아도 넉넉했구요 .
욕조는 살짝 땅밑으로 묻어놓은 느낌 ? 무튼 그랬습니다.
앞으로 엘츠텔 종종 이용할 생각입니다 . ㅎ
남자친구랑 1주년 되는날은 VIP 가기로 했습니다. ㅎ
.. 좋은 정보였으려나 모르겠네요 ;
* 사진을 찍을까 했는데 둘 다 맥주먹고 와인먹고 뻗어버려서-_-;
다음에 VIP에 가면 꼭 사진 찍어 올릴게요 .
첫댓글 좋은 정보 맞습니다. 맞구요...ㅎㅎㅎ 즐감했습니다.
혹시 토욜에는 얼마 하는지 아세용?ㅎㅎ
거기 사장님정말 좋습니다...저는 특별손님이라..종종 2만원씩 깍찌만..ㅋㅋ
와우~ 좋은 정보 감솨~ 후기만 보고도....가본듯한 느낌... ㅋㅋ 자주 가면 좀...깍아주시나요??
자주라???ㅡ,,ㅡ:저야 좀 그런편이죠...그것도 일반이 아닌.특실..브알피..자주 사용하다보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