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하철 PSD 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완전밀폐형 PSD
> 열차와 연동하여 작동하는 자동운전시스템
> 승객안전을 위한 PSD 자체 안전장치
* 장애물 센서 (Photoelectronic Sensor. 광전자 센서)
PSD와 전동차 도어 사이의 공간에 설치하여
승객이 PSD와 전동차 사이에 갇히는 것을 방지합니다.
* 문 끝 센서 (Touch Sensor. 터치 센서)
PSD 가동 도어 끝 부분에 고무 재질의 센서를 설치하여
승객이나 물건이 PSD의 가동 도어 사이에 끼이는 것을 방지합니다.
* 전자 잠금장치
PSD가 완전히 닫혀 있을 때 가동 도어를 잠가 놓는 장치로서,
전동차가 없을 경우 승객이 PSD를 강제로 열지 못하도록 하여
승객이 선로로 추락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 연결부 도어
PSD 연결부마다 손으로 열 수 있는 도어를 설치하여
정전이나 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비상 대피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첫댓글 여기에 내용을 추가 한다면 스크린 도어와 차량과의 연계문제가 빠졌네여..그게 진짜 기술이랍니다..즉 승무원이 차량의 출입문 버튼을 취급했을때 스크린도어의 문이 열리고 닫혀야 된다는 거져..광주도 지금 스크린도어로 인해 운행이 지연되는 사고가 적잖이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차량과의 연계문제... 이것이 진정한 기술이라지요 -_-;;; 본인이 생각해도 가장 난해하다고 보여지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