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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8ch-오컬트2
여성시대: 0ㅣ상해씨
183:이름없음:2009/11/05(목) 02:37:45 ID:yw0rlAbrDM
처음에 8층에 있다했는데
그때 누가 갇혀있던거면 ㄷㄷㄷ
186:8층갔다왔다:2009/11/05(목) 02:39:58 ID:4SgqODYEzM
>>183
그럼 그 핸드폰을 내가 처음 얻은 것이라고 치면, 내가 잃은 건 뭐지?
지갑이라도!?
187:이름없음:2009/11/05(목) 02:40:29 ID:yw0rlAbrDM
니가 유리벽 깨본다고 그랬는데
밖에서 8층이 안보인다고하면
도대체 어디 유리벽이 깨지는걸까...
다른층의 유리벽?
190:이름없음:2009/11/05(목) 02:41:18 ID:yw0rlAbrDM
>>186
니가 없어졌지만 자각 못할수도있어.
집에가서 형한테 물어보는게 좋을거같은데.
191:8층갔다왔다:2009/11/05(목) 02:42:10 ID:4SgqODYEzM
>>187
글쎄. 만약 그렇다면 그곳이 8층이다! 라는 소리겠지.
솔직히 내가 사는 아파트라곤 해도 가본 층이 B1, B2, 4, 7뿐(+8)이니까.
4층이나 7층의 유리창이 깨진다고 하면... 굉장히 무서워질 거 같다, 일이.
4층이나 7층은 정상적인 층들이니까.
192:8층갔다왔다:2009/11/05(목) 02:43:08 ID:4SgqODYEzM
>>190
하여간, 지갑이 없어졌다고 하면 그건 큰일인데... 돈은 상관 없지만 소중한 물건이 하나 들어있어서 젠장.
...왠지 내가 집에서 나올 때 지갑을 들고 있었는지 어쨌는지 기억나지 않아서 무섭다
194:이름없음:2009/11/05(목) 02:44:58 ID:yw0rlAbrDM
그리고 중동남자와 중국인여자의 관계가 의외로 중요할지도
둘다 같은층에산다던가
196:8층갔다왔다:2009/11/05(목) 02:46:10 ID:4SgqODYEzM
>>194
글쎄. 중동 남자는 2층이었나? 그랬던 거 같고... 중국 여자는...
음, 내 기억이 정말 맞다면 나랑 같은 4층이고.
197:이름없음:2009/11/05(목) 02:50:39 ID:QsZYTbpf2E
근데 그 아파트(맞나?)는 오래된 건물이야?
198:8층갔다왔다:2009/11/05(목) 02:51:32 ID:4SgqODYEzM
>>197
음, 그리 오래된 거 같지는 않아. 여러모로 깔끔해.
199:이름없음:2009/11/05(목) 02:53:41 ID:QsZYTbpf2E
8층은 다른층이랑 똑같았고? 머 낡았다던가 하는건 없고?
200:8층갔다왔다:2009/11/05(목) 02:55:38 ID:4SgqODYEzM
>>199
로비 자체는 동일한 생김새. 애초에 8층은 로비밖에 없었지만.
다른 층들에는 있는 4개의 문이 없었다는 점만이 차이점.
203:8층갔다왔다:2009/11/05(목) 02:58:31 ID:4SgqODYEzM
>>202
이건 현실이야, 현실. 뭐, 별거 대단한 거 있겠어?
어차피 현실인 이상 다 끝나고 난 후에는 '무서웠지'하고 낄낄거리며 웃을 수 있는 일일 텐데.
끝을 봐야지.
220:이름없음:2009/11/05(목) 03:09:57 ID:yw0rlAbrDM
그런데 크롬2도 있었냐?
225:8층갔다왔다:2009/11/05(목) 03:11:04 ID:4SgqODYEzM
>>220
크롬 2.0! 간지간지 초간지!! 구글 만세!!
236:8층갔다왔다:2009/11/05(목) 03:15:38 ID:4SgqODYEzM
>>233
신플? 요즘 세계 봐라. 요즘에 한국만큼 신플 난리인 곳 있긴 하냐?
그리고 여긴 그냥 스와인 플루, 그러니까, 돼지독감이라고 한다.
246:이름없음:2009/11/05(목) 03:18:40 ID:j4jL6HlrpI
뭐 로비밖에 없다던데
조명 같은건 없는겁니까-?
248:8층갔다왔다:2009/11/05(목) 03:19:40 ID:4SgqODYEzM
>>246
존댓말에 쇼크!
하여간, 조명? 밖이 밝을만큼 밝았고, 나 앞의 어딘가에서 뭔가 불이 켜져있진 않았었다고 말했는데.
269:8층갔다왔다:2009/11/05(목) 03:26:35 ID:4SgqODYEzM
>>257
일단, 로비는 5평 남짓. 더 작을 수도 있어. 승강기는 두대. 승강기는 유리벽을 마주보고 있고,
승강기를 중심으로 좌측 두개, 우측 두개 해서 네개의 문이 대칭을 이루고 있는 구조.
로비의 모양은, 직사각형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야.
그런 곳에 어둠으로 인한 사각이 있을까?
282:이름없음:2009/11/05(목) 03:31:00 ID:yw0rlAbrDM
┌────┐ ┌────┐
┌┤좌측엘레├─┤우측엘레├┐
│└────┘ └────┘│
□ □
│ │
□ □
└◇◇◇◇◇◇◇◇◇◇◇◇◇┘
이런구조라는거야?
◇는 유리벽 □는 문,
288:8층갔다왔다:2009/11/05(목) 03:32:34 ID:4SgqODYEzM
>>282
음, 유리벽에 가까운 쪽의 문은 위치 제대로 잡았는데, 나머지 두 문은 승강기 바로 옆에 있어.
승강기와 같은 벽에.
294:이름없음:2009/11/05(목) 03:34:35 ID:yw0rlAbrDM
┌────┐ ┌────┐
□─┤좌측엘레├─┤우측엘레├─□
│ └────┘ └────┘ │
│ │
│ │
□ □
└◇◇◇◇◇◇◇◇◇◇◇◇◇◇◇┘
그럼 이런거??
나도 구조가 감이 안잡혀서말이지~
295:8층갔다왔다:2009/11/05(목) 03:35:18 ID:4SgqODYEzM
>>294
오, 비슷하게 그려놨어. 그리고 두 승강기 사이에 하나뿐인 버튼이 있는 거고.
353:8층갔다왔다:2009/11/05(목) 03:52:44 ID:4SgqODYEzM
>>348
전원이 안 켜져서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일단 보기에는, 흑백 핸드폰 특유의 평범한 초록색 액정판.
371:8층갔다왔다:2009/11/05(목) 04:05:34 ID:4SgqODYEzM
아니, 근데 방치된 핸드폰, 이라고 하면 자연 방전인가.
373:이름없음:2009/11/05(목) 04:06:42 ID:yw0rlAbrDM
근데 그 핸드폰 폴더냐 슬라이드냐 바냐
흑백인거보니까 폴더같다만
375:8층갔다왔다:2009/11/05(목) 04:07:24 ID:4SgqODYEzM
>>373
바.
381:8층갔다왔다:2009/11/05(목) 04:13:33 ID:4SgqODYEzM
>>380
뭐, 학교면 코앞이고 잠시 들려서 문서 하나만 제출하고 오는 거라 별로 상관은 없지만.
그리고 기대는 제로. 애초에 컴퓨터를 자주 못 쓴다.
뭐, 이 스레 올린 덕에 써야할 거 같지만.
383:이름없음:2009/11/05(목) 04:14:44 ID:yw0rlAbrDM
그러고보니 거기 PC방은 한시간에 얼마정도냐. 한화로
384:8층갔다왔다:2009/11/05(목) 04:15:23 ID:4SgqODYEzM
>>383
1800원 정도려나, 이제?
545:이름없음:2009/11/06(금) 13:50:40 ID:Luu0/fXITM
스레주는 뉴질랜드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남성
엘리베이터는 좌측에 하나 우측에 하나 외국의 호텔이나 모텔에 가면 흔히 볼 수있는 방식이다
하지만 좌측엘리베이터는 언제나 고장, 근데 날마다 층수가 바뀜
(참고로 버튼은 1개로 좌,우중 그층에 가까이 있는 엘리베이터가 오는 방식)
어느 날 좌측엘리베이터가 B1에 멈춤(B1이 우리나라 방식으론 실질적인 1층)
호기심으로 타봤으나 8층으로 쭉가버림 7층까지 밖에없는 건물인데
그리고선 또 어느 날 7층에서 (스레주는 7층 거주)
가만히 좌측엘리베이터를 지켜보는데 자꾸 B1에서 8층 사이를 왔다갔다함
호기심에 B1로 계단을 타고 감
어떤 중동남자가 좌측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감 엘리베이터가 B1로 다시 내려오지만 안은 텅빔
그걸타고 스레주도 8층으로 가지만 아무도 없음 다시 B1로 내려옴
빨간 책가방의 중국여자가 좌측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감 이번엔
중동남자가 빨간 책가방을 손에 쥐고 내려옴
그리고 스레주는 주머니에서 자신의 것이 아닌 핸드폰을 발견
식겁하고 피방에 와서 이 스레를 세움,
600:이름없음:2009/11/09(월) 11:16:30 ID:mDiaoUyFuA
뭐, 강의도 강의였지만, 여기저기 사진도 찍어보고 상황을 이해해보려 노력해본 덕에 늦은 거야.
기묘하다면 기묘하달 부분도 아직 남아있긴 하지만 대강 마무리된 거 같아.
일단 지금 강의 끝나고 여기로 바로 온 거라 사진기를 안 들고 왔으니 일단 이야기부터 하고 사진은 다음에.
아, 이야기 시작하기 전에 얘기해두는 거지만, 어이없을 정도로 별 일이 아니었어.
몇몇 부분을 대충 무시하고 넘어가자면 말이지만.
603:이름없음:2009/11/09(월) 11:30:13 ID:mDiaoUyFuA
일단, 핸드폰에 관해서 말인데, 이상한 방식으로 해답이 나왔어.
근데 듣고 있는 사람 있나? 사람 좀 있을 때 시작하는 게 나으려나?
606:이름없음:2009/11/09(월) 11:37:14 ID:mDiaoUyFuA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이야기를 들어줬던 만큼 어떻게 해결됐는지도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보는 게 좋을 걸.
사실 내가 느낀 감각을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싶은 마음 뿐이지만.
612:이름없음:2009/11/09(월) 11:48:25 ID:mDiaoUyFuA
그나저나 나 없는 동안 달린 레스들 보다가 유럽계 건물 0층 드립 보여서 하는 말인데,
0층이 뭐냐 0층이. GROUND라고 하는 거다 임마.
그리고 무조건 GROUND 다는 줄 아냐. 1층을 그냥 GROUND라고 써놓고 그 위를 2층 표시하는 곳도 많다.
어디서 주워들은 걸로 실제 유럽계 국가에서 사는 이몸에게 따지는 거냐 이런 개나리 노란 꽃 그늘 아래 자리잡은 바퀴벌레가
616:이름없음:2009/11/09(월) 11:54:18 ID:mDiaoUyFuA
핸드폰. 허연 녹키아 흑백 핸드폰. 조금 어이없는 방식으로 해답이 나왔지.
617:이름없음:2009/11/09(월) 11:55:23 ID:mDiaoUyFuA
그 허연 핸드폰을 같이 사는 형에게 보여줬는데, 의외의 반응이 나왔다.
619:이름없음:2009/11/09(월) 11:56:17 ID:mDiaoUyFuA
"그거 이사오기 전부터 이 집에 있던 건데."
623:이름없음:2009/11/09(월) 11:58:58 ID:mDiaoUyFuA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싶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현재 PS3와 40인치 간지 LCD가 놓여있는(자랑이 되었다) 서랍장 첫번째 서랍에 들어있던 걸 본 적이 있단다.
그냥 같은 기종인 것뿐 아니야!? 싶어서 서랍장을 뒤져봤는데 안 나왔다.
그래도 찝찝해서 집안을 다 갈아엎었는데 역시 안 나왔다.
그 허연 핸드폰, 역시 집에 있던 핸드폰인 모양.
624:이름없음:2009/11/09(월) 12:01:33 ID:mDiaoUyFuA
음, 그게 왜 내 츄리닝 주머니에 들어있었고,
내가 왜 츄리닝을 입으면서 그 핸드폰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는지는 딱히 알 수 없어.
널널한 아디다스 츄리닝이라 핸드폰 같은 딱딱한 게 들어있으면 감촉을 느꼈을 텐데.
그래도 알아채지 못했다는 부분만 대~충 패스해 버리자면 어떻게든 해답을 찾아볼 수도 있을 거 같긴 하더라.
625:이름없음:2009/11/09(월) 12:04:18 ID:mDiaoUyFuA
형의 말로는 언젠가 한번 들고 이리저리 살펴본 적이 있다고 해.
만약 쓸 수 있는 핸드폰이면 나중에 예쁜 한국인 유학생이 오면 이 핸드폰을 쓰라면서 공짜라고 건내주면 자연스레 번호도 겟!!
이라는 심산이었다고.
하여간, 형은 실내에 있을 때면 항상 츄리닝 바지에 런닝을 걸치고 있으니까,
그 핸드폰을 살펴본 후에 주머니 속에 집어넣고 잊었을 수도 있다는 거지.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 또 문제가 있어.
어이쿠, 레스가 길어질 거 같으니 문제점은 다음 레스로.
627:이름없음:2009/11/09(월) 12:09:39 ID:mDiaoUyFuA
형의 츄리닝은 파란색이 감도는 회색. 내 츄리닝은 검은색에 금색 줄무늬. 아디다스 중에 있잖아, 그거.
하여간 많이 달라. 겉모양 보고 착각해서 바꿔입었을 리는 없다는 거지.
게다가 내 허리 사이즈는 22~23인치, 형은 27인치.
아무리 츄리닝이라고 해도 그 정도 차이면 뭔가 좀 형에겐 작지 않을까?
그렇게 봐도 형이 내 츄리닝 바지를 입었었다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
형 본인이 핸드폰을 살펴보던 때 자기 츄리닝을 입고 있었다고 말했기도 했고.
뭐, 하긴, 그럴 수밖에 없었고 말할 수도 없는 사정이 있었다, 라고 대충 가정을 해버리면 해결되는 문제점이긴 해.
그렇게 해서 핸드폰 건은 찝찝하게나마 해결, 인가?
636:이름없음:2009/11/09(월) 12:26:13 ID:mDiaoUyFuA
8층 버튼에 관해서인데, 좌측 승강기가 몇일동안 멈춰있었던 건 8층 버튼을 달기 위해서가 맞았다.
왜 버튼 하나 다는데 몇일이나 걸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왜 달았는가 만큼은 확실하면서도 기괴했어.
왜 달았는가. 당연히, 8층을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8층? 언제부터 8층이 생겼지?
알아보니, 8층은 원래부터 있었다, 라고 하더라. 아파트를 건설할 당시부터 해서 '원래부터'.
그런데 그걸 '이제서야' 갈 수 있도록 만든 거지.
639:이름없음:2009/11/09(월) 12:29:58 ID:mDiaoUyFuA
>>637
뭐, 진짜 본격적으로 이상한 점들은 수요일에 얘기할 거고, 중동남자와 중국여자에 대해서도 수요일에.
하여간 수요일엔 내가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조사하던 일들을 시간 순서대로 주욱 얘기해봐야지.
645:이름없음:2009/11/09(월) 12:46:08 ID:mDiaoUyFuA
>>643
관계자의 거짓말도 가능성이 있고, 존나 느긋한 걸로 유명한 뉴질랜드 퀄리티일 수도 있지만...
수요일을 위해 남겨둔 미스테리가 더 있지. 음, 아니다, 수요일 좀 멀기도 하고, 그거 정도라면 그냥 말해두자.
조금 이따가.
하여간, 8층에 대한 네 생각, 가능성은 있네. 알아낸 사실과는 다르지만.
646:이름없음:2009/11/09(월) 12:49:03 ID:mDiaoUyFuA
8층의 미스테리, 별 거 없지만 말해둘게.
일단, 8층 로비, 문이 없는 게 아니었어. 8층에도 집들이 있었어.
그리고, 8층에는 승강기가 생긴 몇일 사이에 살기 시작했다고는 보기 힘든 사람들이 살고 있었어.
649:이름없음:2009/11/09(월) 12:55:57 ID:mDiaoUyFuA
>>648
음, 8층 구조에 대해 간략하게 얘기해보자면, 8층이라기보단 7.5층 같은 구조였어.
7층의 일부를 깎아서 만든 층이지. 그래서 옥상에서 발견 못했던 거고, 계단으로 이어지지도 못하고.
아파트 바깥쪽으로도 철계단이 놓여있긴 해서 거길 통해서 지나다녔나 싶어도 철계단과 8층은 거의 반대편이고.
650:이름없음:2009/11/09(월) 12:57:41 ID:h5og5EmAFM
하지만 문이나 집이 없었다고 하지 않았어?
651:이름없음:2009/11/09(월) 12:58:36 ID:mDiaoUyFuA
>>650
문이 없는 게 아니었다고 말했잖아.
자세한 이야기는 수요일에 하겠지만 문도 있고 집도 있었어.
653:이름없음:2009/11/09(월) 13:05:17 ID:mDiaoUyFuA
내가 8층 거주자들을 보고 장기 거주자들 같다고 말한 건, 8층에선 비어있는 집을 못 찾았기 때문이야.
8층이 7층을 깎아 만든 만큼 집 수가 적긴 하지만... 이상하지 않아?
갑자기 분양 신청이 몰렸는데 8층 외의 다른 층들이 꽉 차서 8층까지 저어언부 분양해버린 탓에 승강기를 만들었다,
라고 해야하는 건가?
그럴 리가 없잖아. 3분의 1은 비어있는 아파트인데다가,
자리 좋고 더 싼 아파트는 널렸는데 이런 아파트의, 승강기도 막 이어진 8층을 분양 받다니.
*c8ch부터 친목 금지라고 알고 있었는데 진짜 어드민 관리 안했구나. 지메일 주소를 그냥 막 올리네....... 하긴, 관리를 했으면 서버가 지금 이렇게까지 터지지도 않았겠지. 늦어져서 미안해 여시들...ㅠㅠㅠㅠㅠ 쳐낼 것들이 예상 외로 너무 많았어.. ㅇ<-< 사실 이거 c8ch 사이트 닫히기 전에, 그 사이트에서 전체 텍본 뜬 후(2012.6.15.)로 여시 카페에 올리면서 진짜 오랜만에 텍본 확인하는 거야. 그래서 이렇게까지 쳐내야 할 게 많을 거라고는 나도 예상 못함...
첫댓글 ㄱㅆ실수로 절반만 복사되어서 추가했어!!!
잘 보고있어 여시야!!!! 근데 허리 22인치에서 흠칫ㅎ... 편집하느라 고생 많아.. 고마워!
글 올려줘서 고마워!! 넘 재밌게 보고 있어 ㅠㅠㅠㅠ
그니까 8층이 원래 있는것인거지? 뭐 다른차원 이런게 아니라
핸드폰은 왜 자기가 가지고 있는건지 모르겠고
중국 여자랑 중동 남자 관계도 모르고 있는거고
ㄱㅆ 모든 것은 다음편부터 밝혀집니다!:)
휴대폰이랑 중동중국이 제일 궁금쓰 고생했덩
궁금하다ㅠ 흥미진진해 여샤 올려줘서 넘 고마워ㅠ 넘 재밌게 보고있어
헐 궁금해 ㅠㅠㅠㅠㅠ 미스테리함이 풀리는가 싶으면 자꾸 의문점이 새로 생기네 ㅜㅜㅜ
재밌어.....
그 중동남자가 빨간가방 들고 내려와놓고 자기꺼라고 한거보면 저 핸드폰도 스레주가 들고 내려옴으로써 먼가 단체 기억조작된거 아닐까
긴 글 올려줘서 고마워 여샤!!!
담편 궁금하다 궁금해!
호옹,,, ^^ 허리가 22~23이라니,,, 그리고 원래 문 없다고 하지 않았었나?? 로비만 있다고..?
다음편 존버... 너무 궁금하다!!!!!
핵궁금... 그 두 사람 정체는 뭐고,,,!!! 8층은 뭐야!!!! 여시 정말 잘 보고있어!!!! 빨리 와주라 헠헠
와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