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하러 오늘아침 새벽 5시 50분에 인력사무소를 나갔는데요
이삿짐 일을 주더군요.. 이삿짐일은 처음이었어요
제가 집이 강동인데 노원에 수락산역에 있는 이삿짐 센터에 7시반에 도착하고 준비하고 현장인 석계역에 9시쯤 도착했습니다..
근데 보통 인력에선 5시 퇴근이 원칙이고 일당이 9만원이잖아요? 수수료 포함
근데 전 일이 밤 9시에 끝났어요 그리고 12만원을 받았네요...
4시간 일을 더하고 3만원 더 받은셈인데..이게 맞는건가요?
보통 저녁에 일 더하면 수당 더 주지 않음?
괜히 기분이 좀 그렇네요..9시에 일 끝나서 수락산역에 있는 사무실까지 다시 간담에 집에 오니까 11시였음
내일 아침에 인력사무소 가서 수수료 12000원 뗄 생각하니까 또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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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제가 그걸 모르겠어서요 ㅠㅠㅠ
야간 들어가면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 쇼부치셔야되는데...아홉시까지 했으면 아무리 못받아도 반대가리는 받았어야...
아 제가 쇼부쳐야되는거에요? 헐.... 이번엔 그냥 경험 했다고 쳐야겠네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