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가 현재 투자할 수 있는 돈의 1/10 만 운용하세요..
2. 자신의 분석이 자꾸 몇 회차에 걸쳐서 맞지 않는다고 느껴지시면 그건 재능이 없는겁니다.. 차라리 4~5개 정도의 외국 예상사이트들의 예상결과를 모아보고.. 그런 결과 중 명암이 확실한 것만 6게임 정도 찾아서 3c15 를 하시던 2c4 를 하시던 하튼 조합을 잘 하세요... 블루칩과 기타의 비중을 높이시고...
(참고로 해외사이트들이 진짜 높게 쳐주는 예상 들 보면 물론 사이트마다 매 회차 틀리지만 승리 예상이 무나 패로 빗나가는건 한 회차에 많아야 2폴더.. 적으면 1폴더있습니다.. 그런 위험요소를 안고 있는 해외 예상이지만 결국 그러한 예상이 되는 경기가 6경기 정도라면 최소한 조합의 1/3 은 살아남겨서 돈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다는 거죠.. )
3. 자기가 잘 모르는데 남들이 완소라고 해서 그냥 함 따라가진 마세요...ㅠㅠ 전 이번에 그것만 아니었
으면 3.4배 더 먹었습니다.. 괜히 삼성패밀리 만들면서 농구 삼성 뺄까 말까 하다가 결국 넣었는데 보험아니었음 본전의 절반가까이를 날릴뻔..
전 이번회차를 조합없이 그냥 아무렇게나 몇 게임 찍고 내비뒀습니다. 거의 단통승부 형식이죠.
그랬더니 벌써 20중 10만원어치 가량이 죽었네요..
넘 피곤하고 몸도 아픈데 복권방에서 일일히 조합마킹할 정신조차 없더군요.
몸이 안좋아서 한 번 더 느꼈지만... 제정신 아닐땐 프로토 하지마세요...-_-;
차라리 로또하세요..
흠냐 적어도 아스톤빌라,비야레알 쓰나미는 면할 수 있었네요.
찰튼 vs 왓포드는 모든 사이트들 예상이 다 달랐고 하도 경기력들이 개판이라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이상치 않았습니다. 저는 장난삼아 천원 걸은거에 왓포드 승을 넣어두긴 했지만 그 이외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았구요..
에버튼과 위건은 이 사이트에서 프리미어 리그 경기들은 전부다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있기에
다른 사이트를 참고했고 주력에는 아예 넣지도 않았습니다. 어쨌든 그 두팀이 이겼으니 거신 분들은 다행인듯.
예측사이트의 장점은...
걸기 전에 절 한번이라도 조심스럽게 만들어 준다는 겁니다.
소신배팅은 물론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과감하기만 한 베팅은 그다지 득이 될 게 없다고 여겨집니다.
마지막까지 한번이라도 더 조심하세용~
첫댓글 로또보단 프로토가 확률이 높은데... 이젠 진짜 소폴더만 해야겠슴;
여기 말고 다른데 가면 3폴더도 많다고 막 저 혼내더라고요 -_-;; 전 그래도 3폴더는 되야 감질나고 할만하든데... 어쩄든 2폴더 3폴더 4폴더 5폴더 6폴더 이렇게 다양하게 시도하고있음.. 물론 4폴더 넘어가면 잔돈으로 함..
저는 이번에 딱히 보이는게 없길래 에버튼,세비야를 완소로 잡고 질 것 같은 느낌이 안드는 3팀 더 넣어서 완소 2팀만 안지면 빠져나가기 힘들게 그물치기를 14장 했음-_-;다행이 다 이겨서 이제 세비야만 남았네요ㅋ
굿~ 봄이올까나님은 저번에도 제가 그랬던 것 같은데... 조합 좋다구..
ㄳ^^운이 조금 따라주네요;;
맨오른쪽에 under/over는 뭔가요?
저도 잘 몰라서 신경 안쓰고 하고있음 ㅠ
5폴더 이상은 뭐 -_-; 그냥 바라는 거죠
맞는 말씀이긴 한데 해외사이트 예상을 근거로 든건 좀 아니다 싶네요. 이거보니 프로사커 예측인듯 싶은데 타사이트에서는 비야레알이 주력 1x정도 였죠. 게다가 위의 프로사커 예측에서도 아스튼 승에 49를 주었습니다. 이거 엄청 높은거에요. 그렇다고 프로사커의 예측만 믿을수 없으니 타사이트도 봐야하는건 당연한거고 타 예상사이트 참조한다면 역시 님이 말하는 쓰나미를 피해갈수 없습니다. 이부분은 논리를 전개하는데 근거로서 좀 빈약하지만 나머지 말씀은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네 쓰고보니 레드스크린님 말씀과 같은 부분이 적잖아 있네요. 결국 제가 예측사이트 가지고 하고 싶었던 말은 맨 마지막에 있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조심 또 조심스럽게 조합해라..
3번 정말 -_-.. 전 제분석 그래도 제법 잘 맞는 편인데.. 남들 따라가는거 몇개 넣다가 틀리는게 대부분.-_-. 데포르티보 승에 건것도 SK 완소에 날라가고. 디트로이트 승에 날라가고.. 걍 모르는건 안해야겠음.. 사람들이 다이긴다고 해놓고 다지니... 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