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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내 이름은 몸, 뚱뚱하죠
안녕 여시들?(찡긋) 내 이름은 몸, 뚱뚱하죠야.......??????????????????
암튼 내 취향 존나 저격인 영화 추천하러 왔단다 왔단다-★
랄까 랄까..! 영화 평가하는 기준이 와타시조차 잘 모른달까..?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영화라서 존싫이어도 모른 척 아닌 척 해주시면 감사하겠다죱ㅇㅂㅇ!
그리고 몇몇개는 본 지 꽤 돼서 줄거리를 기반해 쓴 것도 있다는 점도 참고해주시죠?(할매미소)
참고로 별은 반개 표시가 안 되니 편의상 ●◐○으로 표시하겠음.
★쓸데없이 말 많음 주의★영화는 몇개 없는데 존나 말 많아서 글 김 주의★
레쯔 꼬!
내 기준 별점 ●●●●○
에단 호크, 주드 로 훈훈한 비쥬얼에 탁월한 연기ㅠㅠㅠㅠㅠㅠ 꼭 봐라 많은 생각하게 됨.
DNA 우성 열성으로 사람 급을 나누는 영화라서 설명하기가 어렵다능..ㅠㅠ
더보기에다가 줄거리 긁어줄게요 야레 야레 미안한 걸? 첫 영화부터 설명 고자라니 킥.
{"하느님이 행하신 일을 보라, 하느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 전도서 7장 13절 / “우리가 자연을 함부로 바꾸려 하지만 자연도 우릴 바꾸려 할 것이다.” - 윌리암 게리린}
가까운 미래, 우주 항공 회사 가타카의 가장 우수한 인력으로 손꼽히고 있는 제롬 머로우(Vincent/Jerome: 에단 호크 분), 큰 키에 잘생긴 외모, 우주 과학에 대한 탁월한 지식과 냉철함, 그리고 완벽한 우성인자(유전법칙의 우/열성이 아닌 ‘우수한 유전자’을 가르킴)를 갖추고 있다. 토성 비행 일정을 일주일 남겨두고 약간은 흥분을 느끼고 있는 그의 과거는 우주 비행은 꿈도꾸지 못할 부적격자 빈센트 프리만이었다. 부모님의 사랑으로 태어난 신의 아이 빈센트의 운명은 심장 질환에, 범죄자의 가능성을 지니고, 31살에 사망하는 것이었다. 빈센트의 운명에 좌절한 부모는 시험관 수정을 통해 완벽한 유전인자를 가진 그의 동생 안톤을 출산한다.
어린 시절부터 우주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던 빈센트는 부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우주 비행사가 되는 꿈을 펼쳐 나간다. 그러나 성인이 된 후 그는 우주 비행사가 되는 그 어떤 시험이나 면접도 통과하지 못하는 자신의 운명을 발견하고, 집을 나간다. 동생과의 수영 시합 중에 바다 한 가운데서 익사하려는 동생을 구해냈을 때 힘은 육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신에서 나오는 것이다라는 믿음과 자신이 꿈을 간직한 채.
청소부 생활을 전전하던 빈센트는 어느 날 최고의 우주 항공 회사 가타카에서 청소부로 일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예견된 미래에 반기를 든 그는,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위험한 도박을 시작한다. 유전학적으로 열성인 자에게 가짜 증명서를 파는 DNA 중계인 게르만은 우성인자를 팔려고 하는 유진 머로우와 빈세트를 연결시켜 준다. 유진의 유전학적 우성인자는 빈센트가 인생에 있어 순수하게 원하던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성공을 위해서 빈센트는 피한 방울, 피부 한 조각, 타액으로 인간의 증명을 읽어내는 사회를 속여야만 한다. 물론 쉬운 것은 아니다. 그는 자신의 열성을 감추기 위해 그의 근시안, 유진과 같은 키를 맞추기 위해 고통스럽고 고문같은 수술까지도 견뎌야 했다. 유진 머로우와 빈센트 프리만의 결합을 통해 제롬 머로우는 탄생했다. 그후 당당히 가타카에 입사했고, 가타카에 같이 근무하는 아이린(Irene Cassini: 우마 써먼 분)과 사랑에 빠지는 행운까지 누리게 되는데.
내 기준 별점 ●●●●◐
일본 영화를 존나 싫어하고 잘 안 보는 내가 유일하게 한번씩 재탕해서 보는 영화임.
내용은 다들 알다시피 여주(중딩 반 담임)가 어느 날, 아침부터 비글 덩어리인 교실을 조용히 시키더니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딸을 죽인 새기가 반 안에 있다고 고백 함.
그러면서 각자 비글 새기들의 시점으로 관점들이 다른데 여기서 중딩 애들이 연기 존잘 여주도 존잘 흠 잡을 데가 없음b
원작부터가 워낙 탄탄하고 명작인데다가 그걸 감독이 진짜 잘 살려서 훌륭한 영화.
내 기준 별점 ●●●●○
왜죠..? 왜 때문에 평점이 낮은 것만 같죠..?
2편, 3편이 족속 망해서 그렇지 1편은 진짜 명작.
영국 공습으로 인해서 네 남매가 부모님과 잠시 헤어지고 시골 별장의 아는 교수 집으로 감.
거기서 귀요미 우리 막내가 숨바꼭질 하다가 옷장에 숨었는데 옷장 뒤로 나니아라는 나라가 나옴.
나니아의 하얀 마녀 틸다 스윈튼이 오랜 시간동안 나니아를 겨울로 봉인해서 네 남매가 본격 해동하러 떠나는 영화
내가 아는 한, 역대 판타지 영화 중 가장 순수한 판타지 영화가 아닐까 싶음.
보다가 셋째가 존나 호구짓해서 좀 빡치는데 그래도 잘생겼으니까 우리 봐주도록 하죠?(단검을 스윽 꺼내든다)
내 기준 별점 ●●●●◐
본 사람도 많고 아는 사람도 존나 많은, 본격 쥐가 요리하는 영화★
이 영화 중반부부터 잠시 남주 존싫 얄밉 밉상 주의보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쥐새기가 답지 않게 너무 앙증맞고 매력 쩜ㅠㅠ
몇번을 봐도 지겹지가 않아요. 볼 때마다 새로움..은 솔직히 구라고 암튼 매번 꿀잼!
내 기준 별점 ●●●●○
oh oh 본격 노장들의 역습 oh oh
나는 진짜 각 분야에서 특출나게 쩌는 사람들을 모아서 한팀으로 한탕하는 그런 류를 제일 좋아함!!!!! 레드 또한 그런 류지★
브루스 오..빠는 CIA에서 진짜 레전드 갑인 특수요원인데 정년 퇴직하고 연금으로 먹고 자고 놀고 삼.
근데 브루스 오빠 머리 가닥 하나 없고 주름 가득한 얼굴이어도 역시 멋장이야 초반부터 여자가 있어염^^
연금 담당해주는 직원 사라랑 통화하면서 멜랑꼴리 알콩달코롱~ 몰래 전화데이뚜를 즐기다가
어느 날 위협을 받음 브루스에게 난리부르스떠는 악당들은 사실 CIA 조직 그 자체..!
브루스는 목숨에 위협을 받으니 야레 야레- CIA 이거 이거 가만 두면 안 되겠는걸..?
쿡 하며 왕년에 존나 많이 한가닥했다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 요원들을 소집하러 다님.
폭탄 전문가 조 할배, 킬러 여제 빅토리아 할매!!!!!!!!!!!!!!!!!!!!! 빅토리아 존섹 존멋..!
참고로 이상하게도 반 또랑스같은 조 할배, 존 말코비치가 제일 매력 갑으로 나옴ㅠㅠㅠㅠㅠ
이병헌 동반 주연인 레드 2가 나왔다지만 더 재밌는 것 같다지만 난 레드1이 짱이야.
내 기준 별점 ●●●○○
일단 우리 쿠퍼 오빠가 나오니까 당연히 봐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근엄)
쿠퍼는 작간데 개찌질함ㅠㅠ 여친한테도 버림 받을 지경★ 근데 어느 날 前 처남을 만났는데
처남이 보자마자 아유~ 형님 아주 기가 막힌 약이 있다며 약장수 빙의 됨.
쿠퍼는 반신반의해 하면서 한알 꿀꺽 먹었더니 담 날 아침에 일어나니까 웬걸 개천재가 됨.
보고 들은 건 다 기억. 처음 들어보는 곡도 곧 잘 침. 그리고 옴므파탈마냥 여자들도 금방 꼬심. 그리고 주식 부자됨ㅋ(젤 부럽군.)
먹고 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완전 180도 변하니까 쿠퍼 폭주함. 쿠퍼는 정도를 모르는 남자..★ 적당선을 모르는 그런 남자..★
왜냐 약을 겁나 시도때도 없이 먹어 댐. 이런 와중에 약 팔이 해줬던 전 처남이 인생을 사요나라 해버렷..!
전 처남이 죽고 나니 쿠퍼가 약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한테 졸지에 쫓기게 됨. 약도 다 떨어져 가능데ㅠㅠㅠㅠㅠ
거기다가 조금씩 부작용도 슬슬 나오면서 우리 쿠퍼는 약발 떨어지기 전에 진실을 파헤치고 적들도 물리쳐야 햇..!!
사실 난 보다가 중후반부터 좀 늘어지는 경향이 없잖아 있어서 살짜쿵 지루했다능..! 그래서 별 세개임ㅠㅠㅠㅠㅠ
소재가 좀 상상 가능하고 진부한 것 같지만 그래도 일단 신박하지 않음????? 안 본 여시들 있다면 한번 쯤 봐주세요.
내 기준 별점 ●●●●◐
톰 오빠가 제 2의 리즈 찍던 시절..!(아련)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크루즈 조합인데 당연히 봐야죠?(낄낄)
무도 수니 여시들이라면 더욱 잘 알 듯.(싱긋) 왜냐면 무도가 마이너포트를 패러디 했기 때문..!
암튼 배경은 2054년임. 모든 것들이 시스템으로 인해 움직이는 세상이 됨.
톰은 특수 경찰로 나오는데 범죄를 예측해서 일어나지 않게끔 미래의 범죄자 새기들을 미리 소탕하는 신박한 직업임★
이 시스템은 원천은 바로 세명의 예언가들로 인해서 유동되는데 그 예언가들은 물 속에서 머리에 웬 선들을 연결해서
예지한 것들을 영상화 함. 그걸 기반으로 범죄를 예방하는 것임!!!!!!!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암튼 톰이 이 일에 대해서 유독 집착 쩔고 뼈가 부러져라 열심히 하는 이유가 바로 그의 아들이 범죄로 인해..!(말을 잇지 못한다)
어느 날 예언가들이 또 예언을 하나 툭 던짐. 날짜와 범인 이름을 또로로로롱하고 탁구공모양으로 나오는데
읭? 톰이 범인임??????????? 톰도 놀라고 요원들도 놀라고 나도 놀랐다고 한다..!
에이ㅋ 설마ㅋ 하는데 하필 피해자가 톰이 가장 증오하는 새기.....! 연방 정보국은 결국 톰은 자격 박탈시키고 체포하려는데
톰 도망 감. 그냥 도망가는 것도 아님. 예언가 납치해서 도망 감. 단 하나의 진실을 위해..!(코난 말투로)
진짜 재밌음. 내가 설명 고자라서 재미가 글로 표현이 안되는가 본데 절 믿으셔도 됩니다만?★
예언가를 통해서 범죄를 예방하는 시스템 이거 하나만으로도 흥미돋.
내 기준 별점 ●●●●◐
내가 아는, 내가 본 대만 영화 중에서 가장 걸작으로 꼽고 있음.
대만 영화 중 청설이며 우리가 사랑했던 뭐시기가 있지만 내 취향은 아님.
비밀은 로맨스 판타지 후덜덜(왠지 모를.. 모를.. 공포)까지 모두 갖춰서 존잼!!!
전학 온 걸륜이가 학교 구경한답시고 돌아다니는데 웬 피아노 소리가 들려 그걸 구경하게 되면서 시작한다죠..!
피아노도 잘 치는데 얼굴까지 존나 예쁜 샤오위 보고 걸륜이는 폴인럽...♥
하지만 점점 샤오위를 알면 알수록 이상하다. 샤오위 이상해. 이상한 샤오위. 왜 이상하지. 이런 감정은 뭐죳?(두둥)
무슨 말만 하면 나스 뿌 넝 슈어 더 미미~ 나스 뿌 넝 슈어 더 미미~ 그건 말할 수 없는 비밀이야 라며 웃음. 초신비주의 그녀..!
그리고 말할 수 없는 비밀하면 사실 피아노 배틀이 가장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는 것 같은데
나한테는 니 아이 워마?(넌 날 사랑하니?) 워 아이니(난 널 사랑해)임ㅠㅠㅠㅠㅠㅠ 이 장면만 수십번 수백번은 돌려 본 듯.
반한 감정을 가진 악질 주걸륜이 감독하고 주연하고 몽땅 내사.. 아니 몽땅 다 해먹는 영화지만.... 그래도 재밌다고 한다...
샤오위를 위한, 계륜미를 위한 영화. 사실 여주가 진짜 매력 갑 얼굴 갑 목소리 갑임ㅠㅠ 약간 오연수 분위기 나서 더 좋아함★
내 기준 별점 ●●●●○
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흑인 배우.. 그가 나왔네요.. 덴젤 워싱턴..★ 게다가 꼬마 패닝까지!!!!!! 이것만으로도 환상.
덴젤은 전직 CIA 암살 요원이었음. 레전드 요원. 퇴직하고 알콜 중독에 빠져서 술독에 허덕이며 살고 있었는데
친구가 보디가드 좀 해달라고 부탁함. 진짜 존나 너무 하기 싫었지만 하도 부탁해대니까 마지못해 해주기로 함.
근데 꼬마패닝이 존나 귀찮게 해서 귀찮음; 짜증남; 그러나 사랑스러운 패닝으로 인해 술도 끊고 점점 변화해 가는 멋진 그♥
이제 좀 친해졌나 싶고 이제 좀 가까워졌나 싶고 이제 좀 잘 지내보려 하는데 띠발 꼬마패닝은 존나 부잣집 딸내미라서
누가 또 납치해가써염ㅠㅠㅠㅠㅠㅠ 납치 된 우리 꼬마를 납치해서 본격 구하러 가는 우리 아저씨..
영화 아저씨랑 비슷한데 훨씬 더 먼저 개봉했음. 나한텐 맨온파이어가 훨씬 더 수작★
그리고 전혀 비슷하지 않은 연기와 전혀 비슷하지 않은 연출, 전혀 비슷하지 않은 결말임.
개인적으로 나한텐 결말이 진짜 너무 현실적이어서 한동안 좀 앓았음..★
내 기준 별점 ●●●●●
소장한 영화 중에서 몇 안되는 별 다섯개!!!!!!!!!!!!!!!!!!!
시간 여행의 바이블로 불리는 레전드 영화ㅠㅠㅠㅠ
마티는 찌질한 아빠 꼴초에다가 존나 부정적인 엄마 아빠 닮아 찌질한 형 어딘가 좀 거센 누나와 함께 삼.
여자친구도 있음. 존나 예쁘고 매력 쩜.
마티는 브라운 박사가 만든 타임머신(타임머신이 자동차를 개조해서 만든 거임. 굿b)타고
엄빠 연애하던 때로 거슬러 감. 삼십 년 전에도 아빠... 왜 때문에 이리도 찌질하죠...?
엄마는 푼수긴 하지만 그래도 진짜 너무 귀엽고 예쁘고 매력 갑이던데..
우리 아빠는 왜 때문에 찌질 오브 찌질 갑인지..(마티는 한숨을 푹 쉬었다고 한다)
암튼 마티의 오지랖 때문에 엄빠 연애전선이 뒤틀리기 시작해!!!!!!!!!!!!! 왜냐면...! 엄마가 아빠가 아닌
마티에게 반해버렸어..!(이 무슨 막장 드라마 요소인가요^^) 그래서 큰일 났어!!!!!!!
가지고 온 형누나랑 찍은 사진에서 형 머리가 날아간 걸 보게 돼. 헐 시망!
안되겠다 아빠랑 엄마 다시 이어줘야 돼 사랑의 오작교가 되어야 돼ㅠㅠ
하지만 찌질한 우리 아빠....... 소심하기까지 해서 그렇게 밀어주는데 데이트 신청도 못하고
오타쿠처럼 공상 소설에 빠져가꼬 뭐하는 거야ㅠㅠ 마티는 그때부터 고군분투를 하게 됩니다.
마지막에 현실로 돌아왔을때 그 순간을 보면서 진짜 온몸에 전율.. 괜히 소름돋고 뭉클했음ㅠㅠ
후에 미래편, 서부편이 잇달아 나왔지만 그래도 역시 1만한 거 없다고 백투더도 과거편이 진짜 명작임.
내 기준 별점 ●●●●◐
아, 나탈리 포트만의 정점에 다다른 미친 연기.
니나는 백조의 호수에 백조, 흑조 1인 2역에 발탁 됨. 백조 연기에 있어서 가히 능가할 자가 없을 발레리나거든.
하지만 백조에는 완벽한 니나. 흑조에는 어딘가 좀 부족해 보이는 내나.(앗 내나 아니 아니죠. 니나죠.)
으레 예술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러다시피 니나는 자신의 연기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는데
이 와중에 새로 들어온 기지배가 또 존섹 존멋 니나가 좀 부족한 흑조 연기까지 존잘....
그래서 니나는 내면적으로 엄청난 부담감, 압박감에 시달리면서 점점 미쳐가 강박증세에다가 편집증세까지 보이는 행동을 해.
진짜 초반부 중반부 모두 몰입도 쩔지만 후반부부터 절정에 치닫게 되면서 영화에 미친듯이 빨려 들어감!!!!
하...(먼산) 난 예술에 대해 문외한이라 감히 어찌저찌 평가도 감상조차 제대로 못하지만 이건 진짜 최고야.
그 누구도 발레라는 분야 아래 이렇게까지 소름 끼치는 완벽한 영화로 못 만들 듯.
나탈리 포트만의 광기 돋는 연기에다가 매력 쩌는 존예 밀라 쿠니스ㅠㅠ
내 기준 별점 ●●●●◐
와 톰 행크스 어린 것 좀 봐;;;; 존귀 존잘인 것 좀 봐;;;;;
암튼 빅은(드라마 빅 아님) 어린 톰, 조쉬가 좋아하는 여자팅구랑 놀이공원에서 같은 놀이기구를 타려고 하는데
키가 작아서 강퇴당함. 조쉬 개쪽ㅠㅠㅠㅠㅠ 지나가다가 소원 들어주는 기계, 졸타를 보게 됨.
조쉬는 얼른 동전 넣고 소원을 빔. 키가 커지게 해주세염. 졸타 왈, ㅇㅇ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조쉬 화장실 거울 보다가 식겁함;;;; 머리도 커지고 몸도 커지고 키도 커진 어른이 되어 있던 거야!
아니 내가 어른이 되었다니..? 내가 어른이라니!!! 이보쇼 거울 양반 내가 어른이라니..!!!
맞습니다. 졸타가 소원을 들어준 거임. 키만 커진게 아니라 나이도 먹고.. 얼굴도 좀 늙고..★
암튼 조쉬는 클남. 엄마한테 엄마 나 조쉬야. 하지만 엄마가 바보 닝겐도 아니고 믿겠음?
되레 조쉬를 어떻게 한 강도범인 줄 알고 난리 남 신고하고ㅠㅠ 조쉬 후다닥 나옴.
옆집 불아.ㄹ.. 옆집 죽마고우한테 감. 빌리.. 나 조쉬야ㅠㅠ......
으앙앙약아아아앙악!!! 누구세요ㅠㅠㅠㅠㅠ 빌리 나라니까 조쉬ㅠㅠ..
조쉬가 빌리랑 자기만 하는 노래랑 춤 추니까 그때서야 빌리가 믿음ㅠㅠ
어른이 된 조쉬, 톰이 졸타 다시 찾으려고 어떻게 하다가 완구회사에 들어갔는데
회장 눈에 들어서 부사장자리까지 승진함; 고속승진;;; 근데 그럴만도 한게 조쉬는 외관상 어른이지만
정신연령은 아직 13살 초딩이라서 여전히 잘 가지고 놀던 장난감 쪽에서 특출난 것처럼 보여진 거임.
암튼 진짜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도 유쾌하게 한번씩 보는 영화야!! 톰 행크스의 13살 초딩 닝겐 연기가 진짜 너무 귀여워ㅠㅠ
진짜 우리 모두 어릴 때 그런 생각 몇번쯤은 해봤잖아요?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그런 생각.
어린이들의 판타지를 그대로 충족해줘서 다 큰 지금 봐도 감수성 풍부해짐ㅠㅠ
톰 행크스 젊은 시절, 존잘맨 짱짱맨 모습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음흉한 미소) 힐링 되는 영화임★
내 기준 별점 ●●●●●
꽤 어릴 때 보고 단순히 그냥 좀 재밌고 충격적인 영화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몇년 전 쯤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보았더니 엄청난 명작이었다고 한다....!!!!!!
어릴 때의 나는 사랑에 대해 뭘 안다고 당시에 이 영활 재밌게 봤을까 싶더라.
아마도 마냥 멜로 영화가 아니라 판타지의 요소가 어느정도 가미되서 어린 나도 곧 잘 영화에 빠졌던게 아닐까 싶어욤^^
근데 새삼 돌이켜보니 영화 원제가 고스트;;;;;;땀;;;;;;;;; 진심 판권 넘어오면서 제목 잘 바꾼 듯.
만약 귀신, 유령으로 나왔으면 이렇게까지 회자 되진 않았을 테죠?(낄낄)
제목이 스포네 스포얔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제목대로 샘이...(여기까지만 말하도록 하죠.)
샘과 몰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 하지만 샘이.... 샘이....! 몰리는 절망....... 괴로움...... 애틋함......그리움.......
여기서 우피 골드버그가 간간히 빵 터트려줌. 이런 애틋한 멜로 영화에 본격 골드버그 아줌마 적절하게 끼얹기★
아마 단순 샘과 몰리의 사랑 이야기로만 이뤄졌다면 역시나 이렇게까지 히트치진 않았을 거야.
골드버그의 코믹 연기도 영화 인기에 한 몫, 두 몫 세 몫!
진짜 내가 본 멜로 영화 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 수 있음.
아참 사랑과 영혼하면 절대 빼먹어선 안 될 도자기를 빚는 장면은 두고 두고 회자되는 최고의 명장면이죠.
내 기준 별점 ●●●●◐
한국 스릴러 영화 중 몇 안되는 고 평점 영화! 그래서 와타시의 별점도 네개 반..★
그리고 내가 정말 사랑해 마지 않는 윤진느님..!!!!!!!!!!!
윤진느님은 슬하에 외동딸 둔 승률 100% 천재변호사.
변호에 있어선 백점 만점에 백점, 하지만 딸 육아에 있어서 빵점짜리라는 우리 윤진 느님..★
그래도 모처럼 사건 하나 역시 완벽하게 승소하고 딸내미 운동회에 함께 참가하기로 해.
엄마들만 달리는 경기에 윤진느님이 존트 우사인볼트 빙의해서 일등 먹고 들어왔는데
뀨잉...? 딸.. 내 딸 어디써..? 은영아...! 은영아 어딨어!!!!!!!!!!!!!!!!!!
은영이가 돌연 납치 됨ㅠㅠㅠㅠㅠㅠ.. 윤진은 바로 신고하고 집에서 전화 기다리는데 역시 어김없이 걸려오는 유괴범의 전화.
내 친구 정철진이 억울하게 잡혔다. 일주일 시간 준다. 빼내라. 어떻게든 빼내라. 아니면 니 딸은 주금.
그러나, 정철진은 악질 살인범이었음. 증거가 빼박캔트로 정철진이 살인범임을 알려주고 있던 터라
제 아무리 천재 변호사 윤진이라도 빼내가기 영 쉽지가 않아. 하지만 정철진의 난 정말 아니라는 범인들이 늘 하는 뻔한 주장을
0.000000000000001g이라도 믿고 본격적으로 빼내기 위해 재수사, 고군분투하게 됨. 그리고 밝혀지는 엄청난 반전이 두둥!
여기서 윤진을 도와주는 박희순이 상당히 매력있는 형사로 나와.
거칠지만 내 여자(친구사람)에게는 따뜻한 남자..★ 하지만 윤진에게도 욕은 한다죠(낄낄)
영상 편집이 좀 색다른데 처음 보면 좀 어지럽고 난잡해 보이는 착각이 듬;;;;;; 그치만 점점 빠져듬ㅠㅠㅠ
진짜 세밀한 구성에다가 주인공들의 존잘 연기, 탄탄한 시나리오. 참 잘 만든 훌륭한 한국 ver 스릴러 영화야.
내 기준 별점 ●●●●●
왜 안 나오나 하지 않았나요? 이름도 그 유명한 쇼생크탈출!
단순히 억울하게 교도소 들어간 앤디가 열심히 탈옥하는 영화라고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깊이 있는 영화.
이건 진짜 봐도 봐도 안 질려. 이 영화에는 감히 별 다섯개 이하로 줄 수가 없어ㅠㅠㅠ
그래서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귀찮아서가 아닙니다만? 오해 마시죠. 껄껄)
내 기준 별점 ●●●●◐
잭 블랙 영화 중에서 제일 아끼고 제일 좋아하는 영화!!!!!!!!!!
롹밴드 멤바인 듀이는 너무 독자적으로 행동해서 다른 멤바들 눈 밖에 나서 퇴출 당함.
설상가상 월급도 밀리고 네드한테 돈 빌린 것도 있고.. 여러모로 돈이 존나 급해!!!!!!!!!!!!!!
그래서 같이 동거하는 대리교사 네드한테 걸려 온 저놜 대신 받고
본인이 네드인 척 대리교사로 초딩교에 들어감. 사칭 죄는 벌금이 엄청날텐데..★
암튼 듀이는 공부를 딱히 잘했던게 아니라서 가르칠 게 음슴. 재미도 음슴. 따분 따분 열매.
초딩 새기들은 왜 이리 말도 안 듣고 고리타분하게 구는지..★ 특히 반장 요 기지배야>.<!
암튼 매일 니들끼리 놀아랑ㅇㅅㅇ 방목형으로 시간 떼우다가 어느 날! 음악시간에 아이들이 연주하는 걸 보게 됨.
올? 괜찮음..! 피아노..? 굿..! 기타..? 굿 굿! 얼레? 쟨 노래도 잘하네..? 굿굿굿!!
듀이는 순간 머릿 속에서 번뜩하고 굿생각이 떠오름.
그래.. 밴드..밴드야! 저 아이들은 밴드를 해야 됑!!!! 그래서 밴드 대회에 같이 나갈 거야!!!!!!!!!
후다닥 자기 차로 뛰어가서 그 안에 있는 악기들을 들고 교실에다가 세팅 딱 해 놓음.
음악시간 끝나고 돌아온 아이들은 읭? 이게 뭐죠? 먹는.. 의아해 함.
듀이는 또 여기서 공갈을 치기 시작합니다. 너희 이거 학교에서 하는 프로젝트니까 나만 믿고 무조건 이거 해야 돼 따라 해봐
아이들은 처음엔 에이 뭐야~ 진짜 학교에서 하는 거 마자용? 막 의심하고 긴가민가해하다가
어느덧 점차 피아노, 베이스, 노래, 드럼 등 각자 맡은 바에 푹 빠지기 시작하게 되었죠.
벗뜨!!!!!!!!! 모든 일에는 위기가 찾아오기 마련.
학부모들이 의심에 의심을 물고 하다못해 진짜 네드가 짭 네드 듀이를 신고함(사실 네드 여친냔이)
과연 듀이는 요로코롬 닥친 위기를 어떻게 극뽁해낼까요>_<?ㅋ
진짜 스쿨오브락이 부르는 스쿨오브락이 너무 명곡이라서 스쿨오브락이 더 재밌고 감동적이야
흑인 꼬마애가 노래 존잘이어서 아직도 나는 아이들의 연주장면을 한번씩 돌려본다고 한다ㅠ_ㅠ
내 기준 별점 ●●●◐○
이건 내가 설명하기가 좀 귀찮아서 걍 줄거리 긁어 옴..
지구 상에 일어난 생태적인 재앙으로 인하여 일부만이 살아 남은 21세기 중반. 자신들을 지구 종말의 생존자라 믿고 있는 링컨 6-에코(이완 맥그리거)와 조던 2-델타(스칼렛 요한슨)는 수백 명의 주민들과 함께 부족한 것이 없는 유토피아에서 빈틈없는 통제를 받으며 살고 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부터 몸 상태를 점검 받고, 먹는 음식과 인간관계까지 격리된 환경 속에서 사는 이들은 모두 지구에서 유일하게 오염되지 않은 희망의 땅 ‘아일랜드’에 추첨이 되어 뽑혀 가기를 바라고 있다. 최근 들어 매일 같이 똑 같은 악몽에 시달리던 링컨은 제한되고 규격화된 이 곳 생활에 의문을 품게 된다. 그리고 곧, 자신이 믿고 있던 모든 것들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다. 자기를 포함한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사실은 스폰서(인간)에게 장기와 신체부위를 제공할 복제인간이라는 것! 결국 ‘아일랜드’로 뽑혀 간다는 것은 신체부위를 제공하기 위해 무참히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을 의미했던 것이다. 어느 날, 복제된 산모가 아이를 출산한 후 살해되고 장기를 추출 당하며 살고 싶다고 절규하는 동료의 모습을 목격한 링컨은 아일랜드로 떠날 준비를 하던 조던과 탈출을 시도한다. 그간 감춰졌던 비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외부의 모습을 보게 된 이들은 자신들의 스폰서를 찾아 나서고 오직 살고 싶다는 본능으로 탈주를 계속하는데...
재밌다. 재밌지만 이완 오빠.... 이마 정중앙에 뭐죠.....? 영화 보는 내내 거슬려서 집중이 안되던 걸요..? 쿡...
내 평가는 매우 주관적이니 오빠 이마의 그것때문에 세개반....... 내가 영화를 보는 건지 오빠 이마를 보는 건지... 쿡..
내 기준 별점 ●●●●○
추억의 가족 영홬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잘 만듬★
진짜 우리가 어릴 때 한번씩은 상상해봤던, 내가 요로케 쪼끄만해져서 모든 사물이 존나쎄.. 아니 존나큼이라면?!
개미가 내 키보다 더 크고 레고 블럭을 집 삼아 구멍에 들어가 밤을 보내고 참 여러모로 기발하고 귀엽고 신박해★
개미하니까 갑자기 급 아련...★ 그는 좋은 개미였습니다..... 아무튼 89년도에 나온 영화치곤 진짜 획기적이지 않음?
그 당시에 많은 꼬마들을 비롯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고 유쾌하게 봤을 거임. 지금도 그렇고ㅠㅠ
시리즈로 아기가 커졌어요가 있지만 그건 야레 야레 내 취향이 아니던 걸 킥★
내 기준 별점 ●●●●●
아.. 업.. 진짜 토이스토리 다음으로 가장 아끼는 애니메이션 영화임ㅠㅠㅠㅠ
진짜 이 영화는 오프닝이 최고야. 오프닝을 위해서 만들어진 영화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진심 오프닝만 보고도 눈물 나왔던 영화는 역대 이게 처음일 거야. 내 기준 픽사 애니메이션들 중 역대 최고의 장면!!!!!
진짜 예쁘고, 귀엽고 아련해 말로 표현이 안 된다. 마치 우리가 어린 시절을 그리워 하는 향수보다 더 진해.
집에다가 풍선을 매달아 평생 꿈 꿔왔던 그 곳으로 모험을 떠난다라,
참 애같은 상상이고 유치하기까지 한 소재를 이렇게까지 풀어냈다는 점이 너무 소름 돋음ㅠㅠ
별 열개도 아깝지 않아 이 영화는ㅠㅠㅠㅠㅠㅠ
내 기준 별점 ●●●●○
마음을 읽는 찰스 옵빠.. 금속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에릭 옵빠.. 슈렉.. 아니 헐크 오빠.. 등등등.
마인드컨트롤의 능력을 가진 제임스 맥어보이가 금속을 다루는 에릭을 만나서 존나 급 친해지는데
능력으로 닝겐들을 지배하려는 악당 세바스찬 쇼우가 미쿡이랑 러시아 사이에서 이간질함.
3차 세계대전 일어날까봐 CIA(왜 때문에 영화들은 거의 CIA죠?)에서 찰스랑 에릭한테 부탁함.
우리 클나게 생겼으니까 세바스찬 제거 좀ㅠㅠ 그래서 두 사람은 돌연변이(라고 쓰고 초능력자라고 읽는다)들로 팀을 만들어
그렇게 수월하게 잘 진행 되는가 싶었는데 닝겐을 믿고 좋아하는 찰스와 닝겐 따위 못 믿겠고 싫은 에릭이 점점 틀어짐ㅠㅠ
아무튼 초능력이 나오는 영화라서 진짜 안 지루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야 존잼이거든
아 난 엑스맨 수늬임. 시리즈 모두 다 봤지만 엑퍼클이 그중 단연 갑이야ㅠㅠㅠㅠㅠㅠㅠ
비쥬얼도 비쥬얼이지만 일단 엑스맨의 서막이라 그런지 기존 시리즈보다 훨씬 재미 있음!!!!!!
내 기준 별점 ●●●●○
진짜 언제 봐도 경이로운 초호화 캐스팅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말씀 드렸다죠? 와타시는 각자 분야에서 최고인 사람들이 팀으로 만나서 무언갈 한탕하는 영화를 좋아한다고★
오션스는 이미 많이들 알겠지만 그래도 설명 들어감. 내가 좋아하니까..
일단 대장인 조지 클루니는 일전에 사고 친 게 있어서 감방 들어갔다가 출소 했는데
정신을 못 차리고 또 한탕 털려고 함. 이번엔 쬐까 크게 말이죠 낄낄
가장 먼저 카드 달인 빵 오빠!!!!!!! 러스티와 천재 소매치기 맷 데이먼!! 라이너스, 폭파 전문 배셔, 곡예사 쭝궈런,
베테랑 사기꾼 노홍..아니 사울! 운전 및 기타 잡일꾼 이란성쌍디 등등등 모두 소집!!!!!!!!!!
우리 베네딕트 카지노 털거임ㅋ 어림잡아 1억만달라 그냥 넘음ㅋ 벗뜨 테리 베네딕트는 호락호락하지 않음.
예민병+의심병 말기의 테리의 카지노를 과연 11인은 어떻게 털 것인가욤?(두 손바닥을 턱에다 받친다)
꿀잼 적어도 도둑들보다는 재밌었어요 저에겐★ 오션스12오션스13도 있지만 난 11이 젤 재밌었요 껄껄
내 기준 별점 ●●●●◐
진짜 니콜 키드먼(이하 캐롤) 존섹 존멋 존예로 나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캐롤은 정신과 의사임. 어느 날 환자가 자꾸 이상한 소릴 함. 남편이 변했다며 개도 죽인 거 같고 막 안 하던 애정표현도 하고
여러모로 내 남편 아닌 것 같다며 울고 불고 캐롤에게 하소연 함. 캐롤은 단순 마음의 병, 정신 병으로 치부해서
약만 처방해줌. 이거 머꼬 푹 자면 한결 나아질 거예염~ 환자는 네 또 올게요 하고 나감.
근데 며칠 뒤 할로윈 데이라서 존나 사랑스럽고 귀엽고 앙증맞은 아들내미 올리버랑 팅구들이 사탕 얻으러 다니는데
웬 개가 올리버 친구한테 왕ㄹ왈왕ㅇ뢍ㅇ왕왕!!!!! 짖더니 달려 듬. 엄마들 깜놀해서 달려갔더니
올리버 친구 왈, 암 오케이 맘~ 진심 감정없는 사람마냥 무표정으로 말함.
그때부터였던가요..? 캐롤이 조금씩 의문을 가졌던 것이..?
게다가 올리버가 얻어온 사탕 봉다리에 이상한 피부 조직같은게 들러 붙어있는겨
캐롤이 남자친구(사람)인 벤(다니엘 크레이그임 무려ㅠㅠ)에게 가서 의뢰함. 이거 뭔지 좀 말해봐 이상해;;;;;
하지만 벤은 잘만든 장난감이거나 값싼 인조물질이겠지; 하고 넘김. 그러나..... 그 물질의 정체는..!!!
닝겐들을 모두 자기 종족으로 만드려는 외계인놈들의 생명체 일부였던 것. 고로 이것을 마시거나 상처에 닿거나 하면
다음날 아침, 웃지도 울지도 화내지도 않는 말 그대로 감정이 없는 닝겐으로 변함.
점점 사태를 파악하고 캐롤이 사랑하는 아들내미 올리버를 데려갈려는데 이미 전남편이 올리버 데려갔음
어떡해 우리 올리버ㅠㅠㅠㅠ 올리!!!!!! 내 아들!!!!1 엄마의 사투는 그때부터 시작된다죠. 엄마 파워가 제일 쎔
하지만 도중에 전남편때문에 캐롤마저 감염됨.. 이제 캐롤은 자면 안 됨. 자고 일어나는 순간
자기도 감정 없는 닝겐으로 변하기 때문. 하지만 캐롤도 사람인데 어떻게 잠을 안 잘 수가..
그래서 캐롤은 잠을 잤을까요, 안 잤을까요오오오~?(얄밉) 낄낄
니콜 키드먼 주연 영화 중에서 제일 아끼는 영화. 한번도 하드에서 지워본 적 없음ㅠㅠ 한번씩 생각나면 어김없이 재탕해!!
소재부터 존나 내 취향 저격!!!! 왜냐면 난 좀 특이한 소재 좋아하거든(묻지도 않았는데 혼자 대답)
암튼 존나 예쁜 니콜의 존잘 연기와 존나 귀여운 올리버를 보려면 당장 보세요(찡긋)
내 기준 별점 ●●●●◐
아만다를 위한 영화. 존예 존섹인데 연기까지 쩔었어. 줄리안 무어 보면서 흔들리는 연기나 눈빛 연기, 얼굴 빨개지는 등
진짜 아만다가 여태껏 보인 연기 중 가장 섬세하지 않았나 싶어ㅠㅠ
물론 영화도 내 취향 저격이었어 존잼.
리암 니슨이 바람 피는 거 같아서 줄리안 무어가 클로이한테 돈주고 의뢰함. 내 남편 꼬셔봐 넘어가는지 아닌지 확인하게.
클로이는 접수하고 의도적으로 데이빗에게 다가갔고 데이빗이 서서히 넘어오고 있다는 걸 캐서린에게 보고함.
캐서린 멘붕.. 내 남편이 어떻게... 하면서. 근데 캐서린은 점점 클로이가 이상하게, 아니 좀 다르게 느껴지기 시작해
어째서 나는 클로이에게 눈길이 가는 걸까. 연민일까, 아니면.... 아니야 이건 아니야 클로이 이건 아닌 것 같아
이때 줄리안 무어의 연기가 진짜 신급으로 물 올라서 감정 이입 폭풍 쩔어ㅠㅠㅠㅠㅠ
도입부부터 후반부까지 쭉 섬세한 영화. 섬세하다는 말이 무색하리만치 상당히 도발적이고 욕망적인 내용이지만
심리나, 연기 자체는 진짜 섬세 그 자체. 줄리안 무어랑 아만다 사이프리드 둘 다 연기 존 굿ㅠㅠㅠㅠ
내 기준 별점 ●●●●●
나왔다 나왔따!!!!!!!!!!! 내가 본 코믹 영화 중에서 유일하게 별 다섯개 만점 되는 영화ㅠㅠㅠㅠㅠㅠ
코믹 영화로 치부하긴 너무 아까운게 진짜 가족애, 부성애, 드라마, 코미디 등 적절하게 섞였어.
재미, 감동 두 마리 다 잡음. 평론가들은 뭔데 저따위로 평가를ㅠㅠ 우리 평론가 믿지 말자
우리 같은 닝겐들을 믿자. 괜히 9가 넘는게 아니에요. 진심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중 세 손가락에 꼽힐 듯ㅠㅠㅠㅠㅠㅠ
처음엔 존나 웃기게 시작하다가 중반부부터 눈물 콧물 다 흘리게 됨ㅠㅠㅠ 진짜 영화보면서 제일 많이 울었다.
시간의 소중함, 가족의 소중함. 그대로 여실히 보여줌.
리모컨 하나로 인생 자체를 마음대로 컨트롤하던 뉴먼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게 되서 그걸 또 되돌려 보려 하지만
지나간 시간은 되돌이킬수가 없어!! 빵점짜리 남편, 빵점짜리 아빠 뉴먼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교훈적인 영화임ㅠㅠ
이게 어떻게 코미디 영화란 말이요ㅠㅠ 근데 솔직히 웃기긴 또 존나 오지게도 웃곀;;;;;
아담 샌들러 연기가 진짜 약빤 신급 연기얔ㅋㅋㅋ진짜 울다가 웃고 웃다가 울고ㅋㅋㅋ 하.. 긴 말 안한다.
친구들이 영화 추천해달라 그러면 가장 먼저 추천해 주는 영화야.
여시들도 거의 다 알고 있겠지만 한번도 안 본 여시들은 꼭 봐라 두번 봐라 세번 봐라!
내 기준 별점 ●●●●◐
????????????????포스터 뭐임??????? 땀;;;;;;;;;; 흑백 영화 아님;;;;; 컬..컬러 영화임!!!!!!!
다만 1974년도에 나온 엄청나게 고전 영화일 뿐...★ 옛날 영화라고 무시하지 말자능★ 꺼진 옛날 영화 다시 보기★
영화 타워 알죠? 불륜구 주연 타워. 그 타워 영화가 바로 이 타워링을 리메이크한 거임!!!
근데 뭐든 원작 발 끝도 못 따라온다고 이 영화 또한 타워링이 워낙 대작 명작 수작이라서
아직도 재난 영화하면 꾸준히 회자 되고 언급되는 레전드임. 70년대에 나온 영화라곤 믿겨지지 않을 퀄리티예요.
솔직히 말하면 액션이나 스릴 있는 이런 요소는 타워링이 타워보단 좀 약할 듯 해.
하지만 스토리가 전개 되는 방식은 단언컨데 타워링 앞에서 명함도 못 꺼낼 듯.
타워링은 화재가 소재인 재난 영화 중에서 거의 대표작이라고 불릴 정도거든ㅠㅠㅠ
내 기준 별점 ●●●●●
하... 드디어 나왔습니다.. 내 인생에서 제일 최고로 꼽는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ㅠㅠㅠㅠㅠ
어린이 영화를 빙자한 어른 동화였어 토이스토리는. 이건 단언컨데 어른들을 위한 동화입니다ㅠㅠ
점점 다가오는 앤디와의 마지막을 실감하고 이별을 막아보려 했지만 결국 앤디를 위해 이별을 결심한 토이들의 마지막 이야기..
진짜 아련하다 너무 아련해서 뭉클했음.. 울리려는 작위적인 장치가 대놓고 있는 것도 아닌데 절로 눈물 남.
1편, 2편이 있지만 굳이 3편만 추천하는 건 뭐든 마지막이 가장 오래동안 여운이 남고 슬픈 거잖아요?(큽..)
모두가 너무나도 잘 아는 토이스토리라서 짧게 설명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귀찮아서 아니에요..(총총총...=3)
내 기준 별점 ●●●●○
수많은 재난 영화 중에서 내가 가장 많이 보고 가장 좋아하는 영화야.
데니스 퀘이드가 연기하는 아빠가 너무 좋아ㅠㅠ 부성애 쩔어 진짜 감동적이기도 했고 재밌기도 했고.
진짜 개인적으로 너무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 CG도 좋았던 편이라 더욱 사실적으로 느껴졌어
마치 다큐처럼ㅠㅠ 하지만 네버 다큐 방식의 영화가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계시죠호오오우?
포스터 보면 알다시피 이상기후로 인해 어뭬리칸이 꽁꽁 얼어버림
아빠 잭은 대회 나가느라 멀리 있는 아들 샘을 구출하기 위해서 모두가 안된다고 말렸지만 기어코 떠남
본격 아들 찾아 삼만리ㅠㅠ 2000년도 이후로 나온 재난 영화 중에선 이게 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주관주관열매)
내 기준 별점 ●●●●●
자꾸 명작만 나오네 민망하게 껄껄;;(너털웃음을 터뜨린다)
트루먼 쇼는 24시간 내내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트루먼 일상 드라마? 같은 쇼임.
물론 트루먼은 모름. 모두가 아는데 트루먼만 몰라ㅠㅠ 그래서 영화 자체가 진짜 감동적인 것도 있지만 무서운 것도 있었음.
내 인생이 태어남과 동시에 모든 인생이 연출 된 거라면 너무 끔찍하잖아.
내 가족, 내 친구, 내 여자, 내 직장마저 싸그리 조작되고 가상으로 만들어진 건데ㅠㅠ
트루먼이 진실을 깨닫고 절규하면서 힘들어하는 장면이 진짜 대박이야
역시 짐 캐리, 역시 믿고 보는 짐 캐리. 하.. 다들 알다시피 마지막 장면이 압권임.
In case I don't see ya! Good morning, good after noon, good night!
내 기준 별점 ●●●◐○
ㅇ0ㅇ!!!!!! 아니 왜 때문에 평점이......! 와타시는 세개 반인데...!!!
초능력가지고 또 세계를 지배한다는 등 쓸데없는 야망에 빠진 비밀 조직 디비전에게 쫒기는
의기 투합한 염동력을 지닌 에반스 오빠와 예지능력을 지닌 꼬마, 아니 중딩 패닝과 상대방 마음을 컨트롤하고 기억 조작하는 키라!!!!! 추가로 더 많은 능력자들이 또 나오지. 능력이 드러나지 않게 가려주는 그림자 쉐도우 능력, 모든 물건을 마음대로 똑같이 바꿀 수 있는 카피 능력, 소리 지르는 것만으로 사물은 물론 사람까지 파.괘.해.버.리.는 능력 등등등
상당히 흥미돋 아닌가요? 재밌겠지 않나요? 솔직히 크리스 에반스는 처음에 자기 능력 컨트롤 하나도 못했음 찌질 수준.
그러다가 갑자기 중반부에 염동력계의 천재가 된 것마냥 자유자재로 부리는 등 개연성이나 디테일한 면이 좀 부족하긴 해;;;;땀;;;
그래도 영화 자체는 매우 재밌었어. 다코타 패닝의 예지능력을 그림으로 그려낸다는 설정도 너무 좋았고!
전체적으로 초능력 영화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영환데 평점은 도대체 왜 때문에... 개취존해주세요...★
내 기준 별점 ●●●●●
아오 이 영화는 진짜 포스터가 똥망 개망 시망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처음에 포스터때문에 좀 꺼렸는데
저기 평점 보이나요? 평점 보고 겨우 본 영화임. 근데..... 상당히 좋은 영화였습니다....... 하... 저놈의 포스터...
이런 영화는 설명을 잘해줘야 돼. 고로 내 설명은 좀 짜져주실게여~~~ 줄거리 가져오실게여~~~
존 설리반(제임스 카비젤 분)은 1969년 10월 12일의 브룩스톤 화재로 소방대원이었던 아버지를 잃고, 90년대를 살아가는 외로움에 찌들은 경찰이다. 아버지 기일의 하루전, 폭풍이 몰아치는 날에 존은 아버지가 쓰던 낡은 햄 라디오를 발견하고 이를 튼다. 순간적으로 전기가 통한 후 그는 69년도 월드 시리즈를 기다리는 한 소방대원과 무선 통신을 하게 되는데, 그는 바로 자신의 아버지 프랭크(데니스 퀘이드)이다.
이 30년의 시간을 건너뛴 부자간의 대화에 존도, 그의 젊은 아버지도 처음에는 모두 믿을 수 없어 하지만, 이내 존은 밤을 새워가며 최초로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다. 자신이 아버지의 죽음을 막을 수 있음을 깨달은 존은 아버지에게 프룩스톤 화재사건을 경고함으로써 아버지를 구하게 된다. 1999년 10월 12일, 존은 이제 자신의 벽에 걸린 아버지의 사진이 중년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음을 발견한다. 존은 과거를 바꿈에 따라 자신이 가지게 된 아버지에 대한 새로운 기억에 들떠지만 그가 간과한 사실은 잊고 있었다. 즉 다른 일들도 바뀌었다는 점이다.
그의 아버지가 살아남에 따라 야기된 미묘한 변화는 바로 미해결의 연쇄살인을 야기하는데, 희생자 중에는 잔인하게 살해당한 존의 엄마도 있다. 이제 아버지 프랭크와 존은 30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무선통신을 계속하면서 살인을 막기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한다. 이와중에 프랭크는 자신의 세계에서 점점 변해가고, 존은 새로운 진실을 깨닫게 된다.
괜히 인생 영화라고 불리는게 아님. 진짜 최고의 영화야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데니스 퀘이드는 아빠 연기의 진수세요? 데니스가 연기하는 아빠는 진짜 다 좋아ㅠㅠ
투모로우도 그렇지만 진짜 프리퀀시에서 유독 존나 멋진 아빠로 나옵니다ㅠㅠㅠㅠㅠㅠ
부성애, 가족애, 스릴러, 심지어 판타지 요소도 들어가있어서 내 취향 존나 저격..
시간을 달리는 소녀 재밌게 본 여시들 있니? 이건 더 재밌고 더 감동적이야.(물론 절대적으로 내 주관..★)
하..........끝!!!!!!! 끗! 끄읏 끝끄으으으읕!!!!!!!! 이제 끝..!
너무 잠와서 이만 끝내야겠다.. 해리포터까지 하고 마무리 하려 했더니..★
해리포터는 뭐 굳이 하지 않아도 여시들은 다 알잖아요...? 그들은 레전드라는 거슬.. 그럼 이만....★
아참!(멀아참 아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호불호 심하게 갈려서 공감이 안 되는 영화가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만?(지긋한 눈빛)
그→러↘나↗!!!! 존중입니다.. 개취해주시죠..?(검지손가락으로 콧등에 걸쳐진 안경을 스윽 올린다)
그리고 별점이 너무 후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세개 이하는 아예 추천도 안함ㅠㅠ★
암튼 문제 있을 시 팝콘 먹고 더 뚱뚱해짐.
문제 없을 시 팝콘 먹으면서 영화 봄.
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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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니 ㅋㅋ신기하게 많이겹쳐서
언니가추천해준것들중 내가안본거 마니 캡쳐해둡.. 좋은영화추천고마워♡
영화 고마웡 잘볼께!
우와.....여시 나랑취향이비슷해!!!!
오늘내가안본거다봐야겠어ㅋ
고마워~
오오오오오오오!!! ㄴㅐ친구도 프리퀀시 완전 추천했는데 봐야겠구만 허허허 여시 취향 내취향인듯!뀨
언니 평소에 영화 진짜 많이 보는게 느껴져!! 추천 고마워!!
다봐야겠다!!!!!!!!
와..고마워!!요즘 볼거없었는데 캡쳐 많이 해갈게!!
와..글쓰느라 수고했엉! 보관해놓고 영화 찾아볼게 ㅋㅋ 고마웡~
와우 프리퀀시 보고싶다..!!저장해뒀다가 셤끝나고봐야징ㅎㅎㅎ고마워
맨온파이어 못 봤는데ㅋㅋ 영화추천 고마워 셤 끝나고 달릴 때 못 본 거 볼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고마워!!잘볼게!!
우와 내취향저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을거 같다 언니~ 하나씩 봐봐야 겠다.
영화영ㅇ화))))좋다!
언니영화추천공감되는것도많고 보고싶은것도많고 설명이잘되있어서 너무유익하고좋은데
마지막 짤 지워줬으면좋겠다
모르고쓴거라면모르겠는데 저거 노무현전대통령님 희화하는그림인거같아
다른거패러디한거라면 내가몰랐던거니까사과할게..
아우ㅜ언니미안 내가 이웹툰을몰라서 오해했네
확인하고사과댓글달아ㅜㅜ 미안해여시얌ㅜㅠ
영화추천글은진짜좋아ㅜ미안해사랑해
아이코 나 알림 설정 안 해놔서 이런 댓글이 달린 줄도 몰랐어ㅠㅠ 그럼 저 짤에 문제가 없는 거지? 나는 여시 배꼽에서 짤줍한 거였거든 심쿵할뻔^_ㅠ...
재밌겠당!! 고마웡ㅋㅋㅋ
으앙 스크랩 하고 싶었는데 막혀있네 ㅠㅠ 이거 보고 지금 사랑과 전쟁 말할 수 없는 비밀 나니아 연대기 디븨디 빌려왔어ㅋㅋㅋㅋㅋ 열심히 봐야지 ㅎㅎㅎ 요즘 기분 착잡한 날 많은데 이거 보고 풀어야겠어 여시 고마워~ ㅎㅎ
뎨둉합니다 여시쨩..★ 스크랩 한다는 여시는 없는데 스크랩 수는 10개..?! 뭔가 말 없이 불펌해가는 기분이 들어서 급히 막았어요ㅠㅠㅠㅠ 착잡하면 나니아 연대기 먼저 봐 힐링 될거야♥ 사랑과 전쟁이랑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판타지 요소가 있긴 하지만 일단 멜로 영화가 바탕인데다가 좀 많이 먹먹하니까능..!★
오 나랑진짜 취향비슷하다ㅋㅋ못본거봐야지ㅋㄱ
[영화찜] 오 다재밌게따 언냐고마웡!
여시고마워 이중에몇개만봤는데다내취향ㅋㅋㅋㅋㅋ다른것도보고싶으당
글너무잘썼다 ㅠㅠ 넘넘고마와! 다보고싶당♥♥♥
와대박 다볼게!! 고마웡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향 저격 영화] 와아아아아 고마워여시 ㅠㅠ
우와 진짜대박 내가 보고싶은거 다있뜸
헐!내취향저격인듯!꼭봐야지
왠지 저랑 취향이 비슷한 것 같은데영...흐흫... 재밌게 볼게!!
[영화추천]본것도 많은데 아직 안본것도 꼬ㅐ잇당!! 고마워여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명이 찰져서 안읽을래야 안읽을수가없넼ㅋㅋㅋㅋ
왠지 내취향과 굉장히 비슷한 거 같앙ㅎㅎㅎ 못본거 찾아서 꼭 봐볼게!
여시취향 나랑비슷한거같아!!!!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 잘볼게!!헐 덧글달고나니 핵연어네..미안해...ㅎ..ㅎㅎ..
좋아 이런거 ㅜㅜ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