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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Bitter Sweet 한 논쟁 (가르시아 편)
55.M.C.Jung 추천 0 조회 1,193 11.09.19 04:5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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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9 05:08

    첫댓글 시즌 풀타임였다면 홈런.타점 1위 ~ 3위수준이네요. 한대화감독도 타율보다는 홈런 / 타점만 기대해서 영입한거고.
    다만 선구안이 않좋은건지, 상대팀에 너무 노출됐는지 출루율이 쫌...
    허긴 출루율만 높은 장성호보다는 팀기여도는 높죠.

  • 11.09.19 05:33

    55.M.C.Jung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나, 6번 의견은 전 최진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타율의 한화가 그래도 버틴게 득점권 타율인데, 비록 홈런5위. 타점 7위지만 득점권타율은 리그 3위입니다.
    홈런 타율등 개인기록보단, 팀을위해 찬스때 터트려주는 최진행이나 강동우가 좋은선수라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11.09.19 07:26

    저도 강동우 덕분 많이 봤고, 최진행도 많이 성장했으며 리그 상위권 타자라고 생각합니다

  • 11.09.19 08:29

    가르시아가. 외국인선수이기땜에 기대치가 한국선수들보다높을수있을수도있을거같은데요.

  • 11.09.19 08:29

    몇가지 반박해보면 가르시아는 롯데에서 한굳프로야구 입성 직후 .280에 30홈런 타자였지만 더 좋은 곳에 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타율이 낮지만 홈런이 많은건 약점이 명확하지만 장점도 명확한 선수기 때문이죠. 또한 통상적으로 풀타임을 뛰면 선수 기록은 다소 낮아집니다. 이대수같은 각성 케이스를 빼면 이용규도

  • 11.09.19 08:34

    이범호도..우리 진행이도 그렇죠.. 대부분 그렇습니다. 끝으로 가르시아의 기록을 보시면 매년 타율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꾸준히...283->.266->.252->.248....나이가 드는 탓과 약점이 노출된탓이겠죠.. 이추세면 내년은 .240까지만 생각하는게 자연스럽습니다. 타점과 홈런이 더 중요한것은 사실이지만

  • 11.09.19 08:37

    내년 6번자리를 쳐야될것으로 보이는 가르시아에게 지금보다 훨씬 적은 찬스가 갈것이고 그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도 많이 줄어들껍니다. 혹 그가 올해같은 능력을 보여준다해도... 그건 대단하지만 선발투수의 공백을 상쇄해버릴정도는 아니죠. 어제도 보셨듯 한화는 선발 한자리가 완전히 비어있습니다.

  • 11.09.19 08:44

    이게 단순히 패하나 느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수비하다 지치고 불펜자원은 방전될만큼 쓰게됩니다. 데미지가 너무 크죠. 이런공백을 채우지 않고는 내년에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어렵겠죠. 가르시아가 좋은타자인건 명백해요. 다만 선발이 더 중요하고 절실할뿐..좋은선발 못사올꺼면 함께해야겠죠

  • 11.09.19 09:37

    이택근 이진영 둘 다 장타율이 4할도 안되는줄은 처음 알았네요. 진짜 팀효과라는게 있는건지;;;

  • 11.09.19 16:07

    이용규, 김상현, 심수창, 박병호...ㅡㅡ;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 11.09.19 10:11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갈샤선수가 올해에 나아진점이 이젠 밀어치기 능력도됬고 볼에 참아내는 능력도 훨씬 나아진것 같고...타율은 낮지만 꼭 필요할때 한방이 있는 타자는 분명하고 찬스에도 강해지고 있고 올해보단 내년이 더더욱 기대가되는 강타자란 생각이 듭니다..제생각이기때문에...전 그냥 내년에도 보고싶은 생각이 훨씬 더 크네요^^

  • 11.09.19 10:47

    제 생각도 갈샤 버리면 후회할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타율은 낮지만 찬스에 강한편이구요...
    용병투수 모험을 한다해서 잘못을 가능성도 낮고 내년에도 갈샤로 가는것이 좋을듯하네요

  • 11.09.19 10:54

    에이................갈샤 걍 계약합시닷. 훌륭한 선수네욤 ㅋㅋㅋ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11.09.19 11:14

    참 애매하네요...타율 2할7푼만 되도 고민이 덜할텐데요..ㅋ 그래도 이택근 영입여부에 가르시아 운명이 달려있다고 봅니다..
    선발용병 = 가르시아(?)
    이택근 + 선발용병 > 이택근 + 가르시아

  • 11.09.19 11:25

    가르시아 정말이지 아리송하게 만드는 타자입니다...타점 능력은 뛰어나지만...타율이...안습이고,,어깨는 좋으나 좁은 수비범위로 인해...별로 그닥 수비에서 높은 점수를 주기에도 부담스럽고...하지만 타점능력은 뛰어나네요...현재 이대호가 124경기에서 107타점...가리시아를 124경기로 보면 102.68점점점..반올림해서 103타점 정도..엄청난 타점 생산능력이죠..롯데의 테이블은 타격5위 손아섭, 298의 타격17위 전준우 그리고 발빠른 김주찬이 있습니다..하지만 가르시아앞은 이에비하면 빈약하죠...타율은 아쉬우나 타점 능력은 가히 국내 최고수준이네요...

  • 11.09.19 12:50

    용병선수들 경우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데리고 온 선수는 없겠죠. 하지만 결국 요근래 한화는 용병 재므를 보지못했죠. 그런면에서만으로도 가르시아 선수와 재계약에 찬성입니다. 물론 가르시아 선수가 이미 제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거기다 팀분위기를 업시키는 뭔가가 있는 것같습니다. 이것도 중요한 장점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전 용병 올해와 마찬가지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 11.09.19 13:20

    쩝...재계약했음 하네여...가르시아때문에 외야수 한자리 국내선수 못키운다는 말있던데...지금 키울만한 외야수도 없지않습니까...고동진...김경언...이양기...풀타임 주전감이라고 생각들지않네여...신인때부터 고동진을 눈여겨보고 커주길 바랬지만...영 기대에 못미치네여...일단은 내년까지 가르시아와 함께하고 조금씩 2군에 있는 신인들 키워야 할것 같더군요...군대 보낼선수들은 빨리빨리 보내서 관리하고요.....

  • 11.09.19 13:43

    good !명쾌한디요...! ^^

  • 11.09.19 16:03

    타율.. 이게 문제라면 레이놀즈와 페냐, 하워드의 멘도사 시즌은 최악이라고 할수 있죠. 가르시아는 이런타입의 선수인데 타율 운운하는게 제일 말에 안맞는 이치입니다. 오이, 김고추 이 외야로 돌려가면서 내년시즌 메꿀수 있을꺼라 생각하시죠? 한 2개월만 돌려봐도 가르시아 그리울 껍니다. 김태완이 돌아오기전까지 가야죠. 선발용병 뽑아오면 죄다 주키치, 니퍼트가 아니란 소리에요.

  • 11.09.19 19:08

    낮은건 낮은게 사실... 그의 확실한 타점 능력이 모든걸 덮을수 있다고 이야기는 해도 타율자체에는 분명 의문부호가 생기긴 합니다. 물론 올초 로페즈같은 10승은 해줄 투수를 데려오지 못한다면 가르시아로 가는게 더 나을수 있다는건 두말할 나위 없죠.. 근데 이 역시도 역시 가정일뿐.. 바티같은 높은 수준의 투수가 또 오지 않을거라고 이야기할수 없죠. 바티같은 선발이라면 그 형체를 우리가 딱 보지 못할뿐이지.. 아마 투수쪽에 훨씬 더 많은 표를 주실분들이 많을겁니다. 물론 이마저도 다 가정일뿐.. 저 역시 가르시아를 보고 싶은 한 팬입니다.

  • 11.09.20 01:07

    저는 그냥...마음따라 가르시아랑 재계약 꼭 했음 좋겠습니다. 가르시아 덕에 제 마음이 뜨거워지고 뭉클했던적이 얼마나 많은지...또 기쁘게 해주었던 적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재미있는 경기 많이 봤지 않습니까. 이제 고작 4개월지냈는데 재계약 못해서 보내면 정말 시즌내내 아쉬울 것 같습니다. 기록 자체가 기대치에 조금 낮아도(개인적으론 낮다고 생각 안하지만...) 항상 열정적이고 마음으로 하는 가르시아 선수...내년에 꼭 보고싶습니다.^^

  • 11.09.20 09:14

    30년동안 응원했던 팀을 버리게 한 야구선수...바로 가르시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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