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사건에 대해서 말이 참 많았던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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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하나 말하고 싶은 건 신기성 그리고 최민규가 경기에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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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쏟아 붇는 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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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 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작년 보다 확실히 챔피언 결정전에 대한 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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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졌다는 느낌이 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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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팬 분들은 섭섭하겠지만 확실히 이번 시즌 가장 흥미있는 라이벌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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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대 TG의 경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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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든 신기성과 최민규의 관계 어쩌면 이번 경기를 통해서 신흥 라이벌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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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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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제 이상민 선수는 내년 시즌 정도면 주전급으로 쓰기에는 체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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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많아 질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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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에 신기성 선수와 최민규 선수의 안좋았던 일은 어차피 잘마무리 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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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일이 챔피언 결정전에는 제생각으로는 조금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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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떤 분들은 NBA에서는 경기는 경기고 선후배는 선후배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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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제생각으로는 서양과 동양은 문화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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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문화에 장단점이 있고 어떤것이 옳다고 할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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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남은경기에서도 멋진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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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상대편팀의 '절대적'인 존재를 위해서 백업요원들은 슬슬하고 길을 비켜주기라도 해아하는겁니까? 첫번째 상황은 분명 최민규의 오버액션이 불러온거였지만, 두번째는 허재가 밀어서 충돌이 있었던건데요. 절대적인존재에게 해가 될 수 있었던건 같은팀 멤버였는데 앞뒤안가리고 흥분한거 더 문제 아닌가요?
티지팬인데 제 입장도 최민규선수 잘못은 없는듯.. 솔직히 챔피언 결정전에서 그정도의 플레이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최민규선수가 먼저 사과하는것도 참... 보기 좋을수도 있지만 전 별로더군요.. 선배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먼저 사과할순 없는 것인가... 티지 좋아해도 이건 신기성편이 될수 없었음
첫댓글 뜻은 달라도 멋진경기를 원하는건 같군요!!^^
이상민....이제 32인데........
근데 어제 신기성 주먹 나갈뻔한 상황까지 간듯. TG팬인 저로선 최민규 얄밉더군요
저두 tg편인데 선배에대한 예의가 -- 쫌 .. 하여간 마지막은 보기좋은 사이를 ㅋㅋ
이상민 아직 나이 안많은데요 -_-;; 그럼 현재 kbl을 주름잡는 선수들은 대부분 30초반의 선수들입니다..문경은부터 시작해서 서장훈까지요~
최민규가 삼성의 누군가 처럼 씨x 하면서 욕을 한것두 아니구요...열심히 뛰다가 나온 상황입니다. 허재가 민것도 맞고...선배에 대한 예의를 말하고 자시고 할 필요두 없을듯 한데요...
헤르난님말은 맞지만 이런건 있습니다.. 최민규야 표명일과함께 KCC의 백업선수층을 두텁게 하는 정도이지만, 신기성은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신기성선수는 팀을 위해서 자신에 대한 방어에 더욱 철저한걸껍니다.
그럼 상대편팀의 '절대적'인 존재를 위해서 백업요원들은 슬슬하고 길을 비켜주기라도 해아하는겁니까? 첫번째 상황은 분명 최민규의 오버액션이 불러온거였지만, 두번째는 허재가 밀어서 충돌이 있었던건데요. 절대적인존재에게 해가 될 수 있었던건 같은팀 멤버였는데 앞뒤안가리고 흥분한거 더 문제 아닌가요?
머..어째뜬 선수들끼리두 그냥넘어간일인데 우리끼리 왈가왈부 할 필요인나요??
티지팬인데 제 입장도 최민규선수 잘못은 없는듯.. 솔직히 챔피언 결정전에서 그정도의 플레이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최민규선수가 먼저 사과하는것도 참... 보기 좋을수도 있지만 전 별로더군요.. 선배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먼저 사과할순 없는 것인가... 티지 좋아해도 이건 신기성편이 될수 없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작년이 훨씬 긴장감 넘치고 재밌던거 같아요 아직 몇게임 남았지만....
최민규 내년에 ktf로 돌아가지 않나요? 임대로 알고있는데....
최민규 임대트레이드로 당시에 발표되었지만 한때 KCC쪽에서는 임대트레이드가 어딨냐..그냥 트레이드다라고 주장했었죠..이후에 바셋트레이드시엔 임대라고 했는데 어떻게 처리할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