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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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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뜨락-道家의 수다방 송충이도 내가 징그러웠을까?
여름 추천 0 조회 396 12.07.31 08:22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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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31 08:32

    첫댓글 나와 다른모습을 보면 징그러웠을꺼예요...
    어릴적 냇가에서 빨래를 하다보면 허벅지 사이로
    스물스물 가려워서 보면송충이가 기어 와
    기겁을 하고 털어 버리곤 했답니다..
    지금은 기어가는 송충이를 살펴보는 여유로운 맘
    이 가진것은 사는 이치를 깨달아서 일껍니다...
    사는데 중요함 많아요
    허지만 ((관계)) 만 잘 유지하면
    일, 사랑, 운, =돈

    잠을 제대로 못잤는데....
    좋은글에 고개가 끄덕끄덕~,~
    선풍기 바람보단 자연스런 바람이 좋은
    아침입니다...
    8월 잘 맞이해요~!!

  • 12.07.31 09:11

    점점 여인의 완숙미가 느께지는 모시님~
    쌩...유^^
    잘 맞이합시데이~,~ㅎ ㅎ ㅎ

  • 12.07.31 09:22

    나두...♥♥♥
    ㅎ ㅎ
    들꽃친구도 언릉와야허는디..ㅎ

  • 작성자 12.07.31 13:21

    잠제대로 못주무신, 좋아서 입꼬리 올라가신, 수박하트에 꽂히신 누이들..
    벌써 8월이 코앞입니다.. 흰머리를 정리하시고.. 젊게 지내세요..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7.31 09:07

    친구야~
    지렁이 자세히 봐봐~
    구여워~!!
    머리는 어케? 했누?ㅎ

  • 작성자 12.07.31 13:22

    나도 실은 송충이 겁나요.. 지렁이도..ㅋ...

  • 12.07.31 15:44

    미투~~길게 꿈틀 거리는건 다~징그러워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7.31 09:09

    난 지금두 무서워 하는거
    바퀴벌레..쥐꼬리..글구 인간~^^ㅎ

  • 작성자 12.07.31 13:24

    홀로 많이 가짐은 삶의 슬픔..나누어 적게 가짐은 삶의 기쁨.. 저도 가슴에 새기고 버티겟습니다..감사..

  • 12.07.31 15:47

    내 조카녀석(3살때) 말 안듣길래^ 아이 징그러워^^ 했더니
    고모 내가 지렁이야???징그럽게? 할말없음 ㅎㅎㅎ

  • 12.07.31 09:03

    졸면서도 취할것은 다 취하셨군요...ㅎㅎ
    몸가짐 마음가짐...
    그렇지...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바뀌고 돈과 권력으로 모든걸 쉽게 얻을수 있다해도
    나 자신을 대표하는 성격...마음가짐...몸가짐.. 이건 속성학원에서도 못 가르치는 거죠..ㅎ
    ㅎㅎㅎㅎ 꼬마의 일기가 역지사지를 말하네요~~다시한번 나를 돌아 봅니다.*^^*

  • 12.07.31 09:05

    ㅎ ㅎ ㅎ~
    요즘 여름님이 다시 어린아이 되는거 가토
    그래서 더 이쁘다는 생각~
    모순동상이 제대로 지적했구만... ㅎ

  • 작성자 12.07.31 13:24

    모순님,,,제가 졸아도 볼건 다보고 그럽니다..ㅋ..

  • 12.07.31 13:36

    졸면서 볼건 다 본다..???
    아니..이건~?? 졸면서도 수면세계와 현실세계를 넘나드는 그 무시무시한 도술을 익히셨단 말씀~!!
    아~~아니러니 여름!!
    올 여름이란 늠은 사람을 더위와 무아지경을 헤매게 하는 아주아주 무시무시한 늠이 분명햐~~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2.07.31 13:37

    ㅋ..잠팅이가 별안간에 무시무시한 도인늠 되엇네..ㅋ..

  • 12.07.31 13:39

    잠팅이 도인 맞나보네요...ㅎㅎㅎ 시방도 현실세계엔 보이지 않으니,.도깨비로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7.31 13:39

    낮도깨비...ㅎㅎㅎ

  • 작성자 12.07.31 14:31

    자꾸 챗이 떠서요.. 왠떡이냐 하고 다정하게 대화하다가 보니 동성이데요... 근데 그늠이 갑자기 휘리릭~~ 도망가더이다..ㅋ..
    동성에 알러지 있으신 분들이 꽤 있으신듯..ㅋ

  • 12.07.31 15:53

    ㅋㅋㅋ여름님 성취향이 독특하다 생각할뻔 했슈....ㅎㅎㅎ

  • 12.07.31 09:07

    모든게 다 갔추어져야 행복이겠지요~

  • 작성자 12.07.31 13:25

    다 가지면 얼마나 좋겟어요.. 큰욕심안부리고 반만이라도 가지면..좋것어요..

  • 12.07.31 09:20

    아....
    좋다...
    난 거꾸사가 너무 좋다...
    어느님들 지지고 볶던지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던지 말던지...
    이리 좋은글들 이리 좋은님들이 더 많으니..^^

  • 12.07.31 09:23

    ㅎ ㅎ ㅎ~
    아....나두 좋다^^!!

  • 작성자 12.07.31 13:26

    ㅋ.. 저도요..

  • 12.07.31 15:48

    나도 나도!!!엔돌핀이 팍팍!!

  • 12.07.31 09:23

    어렷을적에
    한여름,,나무아래 서 있다가
    초록색의 꿈틀거리는 송충이가
    툭 발아래 떨어지는 걸 보고
    악,,,소리를 질럿는대
    엄마의 말씀..
    송충이가 널 더 무서워 한다,,ㅎㅎ
    나와 다름으로 인해
    판단을 하는 습성을 버려야겟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2.07.31 09:42

    넹...!!
    인도키피가 고픈디유~ㅎ
    잘지내쥬?

  • 12.07.31 11:36

    멋지자님,,저의 댓글에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이해를 할 수가 없군요
    저의 댓글을 열번도 넘게 읽어도
    무지한 저의 눈에는 문제가 안보입니다만..

  • 작성자 12.07.31 11:41

    이런일이..씨뿡누이가 댓글을 지우니..모양새가 이상해졋네요..
    호두님..이렇게 된 이유는요..
    씨뿡누이가 어느 한가수의 눈을 비유로 들엇는데, 멋지자님이 일인칭으로 꼭 집어서 말하면
    예의가 아니라고 해서.. 씨뿡누이가 댓글을 지워서 댓글 순서가 요상하게 된겁니다..
    호두님 글하곤 전혀 관련이 없는데..이상해졋네요..
    잠시동안 스팀받으셨겟어요..
    멋지자님이 온에 안계셔서..
    사단 나기전에 급 수습합니다.. 건강하세요..

  • 12.07.31 11:47

    여름님,,그리 된거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뒤숭숭한대
    갓 입학한 신입이 문제를 삼겟어요?
    댓글을 제가 알아서 지울려고 다시 클릭을 햇는대.
    그래도 제 댓글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햇었답니다.
    우스운 헤프닝이네요..
    댓글삭제로 인한 빈공간으로
    이상스럽게 된 경우,,전에 카페서 보긴 본터라..
    이해합니다..^^*
    그래도 이리 답변해주시 감사해요~
    좋은 하루 하시길요~

  • 12.07.31 11:57

    지송요~
    여름님께서 자세히 설명해드렸군요^
    호두님 댓글은 아무이상업또요~
    휴~!!
    존 하루 되삼^^!!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7.31 09:43

    아궁...저나 얼음줘봐여~ㅎ

  • 작성자 12.07.31 13:26

    ㅋ..감사..션한 얼름으로 빙수만들어 잘 먹겟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7.31 09:58

    오늘은 해피데이가 아니구
    여름데이구만^^ㅎ
    내가 왜케 기분 좋치?? ㅎ

  • 작성자 12.07.31 13:27

    ㅋ..미야님의 정중함에 제가 몸둘바를...

  • 12.07.31 12:15

    태도와 몸가짐. 그리고 마음가짐.
    무었으로도 무너트릴수 없는 세가지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좋은글입니다. ^&^*

    ㅎㅎㅎ 징그러운 송충이 생각 보다도 저 영특한 꼬맹이의 글에 한번더 눈이 갑니다.
    유쾌한 고민...
    ^&^*

  • 작성자 12.07.31 13:28

    감사.. 송충이도 잘보면 예술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생길 수가 있는지...근데..전 송충이 좀 싫어하긴 합니다.

  • 12.07.31 14:41

    어렸을적 송충이 잡으러 동원되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군요.
    송충이는 아마도 인간이 무서웠겠지요. 아무리 어린아이라해도----^^

  • 작성자 12.07.31 16:03

    맞다..초딩때 운동장에 은수원사시나무들에 송충이가 얼마나 많앗던지..나무가지 두개로 집개만들어서 송충이 잡앗어요.
    잡다넘 따로 있고, 여자애덜 한테 장난치는 넘 따로 있고..그랫더랫습니다.
    잊고 있었던 어릴적 기억이 칼폴리님덕에 괜히 미소가 지어지네요..^^

  • 12.07.31 15:54

    쎄시봉님 인기가 짱! 이네요...^^

  • 작성자 12.07.31 16:04

    ㅋ..원래 씨뿡님 인가 짱이잖아요..

  • 12.07.31 16:55

    엥....
    뭔 인기??
    글구 여름동상...씨뿡 씨뿡 하니까
    이상시럽다
    근데 듣기는 좋아~,~ㅎ
    순 동상 ....잘지내?

  • 12.07.31 16:59

    그럼요~!! ㅎㅎㅎ
    언니 인기야 워낙 익히 들어서 알고 있지만 이렇게 실감하니 제 어깨가 으쓱~!! ㅎㅎㅎ
    나~씨봉님 동상이야~~ㅋㅋㅋ

  • 12.07.31 17:00

    더운날 하루 이렇게 댓글놀이로 잘 지내고 있네요~~어제는 무지 바빴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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