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나눔 희망 나눔 여름저장반찬 오이지 만들기 및 나눔 행사”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회장 김인태)는 지난 5월 30일 남부봉사관에서 오이지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더운 여름 입맛이 없어 식사를 거르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시원한 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행사이다.
지난 4월에는 시 보조금을 받아 열무김치 나눔에 이어, 직접 만든 오이지를 일주일간 숙성하여 나눔한다.
김인태회장은 “전문화된 봉사원들을 보니 소 두 마리도 금방 잡을 기세라며, 초복쯤 어르신 몸보신으로 삼계탕 나눔을 하자. 일주일간 매일 매일 뒤집기를 해주신 김두호 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숙성된 오이지는 소분작업, 스티커작업 후 봉사회별 13세대 (희망풍차세대, 결연세대, 취약계층세대)씩 나눔 했다.
모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 입맛도 없는데, 작년에도 오이지 받아 썰어서 어름동동 고추 썰어 넣어 더운 여름을 잘 지냈다며 잘 먹겠다”라고 했다.
가정마다 나눔 하는 봉사자도 좋아하는 표정에서 뿌듯함을 느낀다.
첫댓글 저장반찬 "오이지 만들기" 여름반찬으로 최고입니다
수고많았습니다
평택지구협의회(회장 김인태) 봉사원 여러분 오이지를 담가
희망풍차세대, 결연세대, 취약계층세대에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수광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입맛이 없을때 최고의 식사를하게 하기위한 봉사원님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김인태 회장님 봉사원님들 " 오이지 만들기 나눔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택지구협의회(회장 김인태)님을 비롯한 봉사원께서는
밑반찬 시원한 오이지를 담아 희망풍차세대, 결연세대,
취약계층세대에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수광(평택 홍보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