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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예ノ창작자작글 오늘은 78주년 광복절 기념일 입니다
sj1761 추천 1 조회 103 23.08.15 10: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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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광복은 없다고
    일제가 소련과 비밀리에 만들은 삼팔선

    해방후 소련이 북한을
    남한은 미군정이
    억지로 남한만 가진
    대한민국

    통일에.염원을.가지고 살지만
    북한의 일인독제 체제는
    우리의 소망이 깡그리 무너졌지요
    북한의 지하자원이 절실한 지금
    유럽으로 뻣어야할 철도가
    세계적인 도약의 길을 막고 있지요

    비극은 백년이 지나도
    되살아나고
    그들은 우방을 표방한 적국

    적과의 동침속에
    늘 경계를 하면서 바라보는 일본정치가들

    안보가 절실하고
    타락한 국민성이
    해이해져 근심으로 바라봅니다

    안주하지 말고
    뒤돌아 보면서 태평성대 뒤에는
    엄청난 댓가가 지불되는
    역사를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 작성자 23.08.16 06:58

    그렇습니다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되고
    오늘의 친구가
    내일엔 적이 되는
    국제관계
    오직
    부국강병으로
    그와같은 일은
    다시는 겪지 말아야할 터인 데

    정치인들의
    하는 짓을 보면
    마음 심란 합니다

    점점 더
    의미가 잊혀져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늦은 인사
    해량하시길 바라며
    제법
    공가가 선선합니다

    무탈히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영사님

  • 23.08.15 11:14

    정신 차려야 합니다 우리 국민이 똘똘 뭉쳐야 살수 있어요 흩어지면 살수가 없어요

  • 작성자 23.08.16 07:01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저항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우리
    민족의 최대 기쁨의 날
    광복절


    의미가 점점 퇴색해가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

    늦은 인사
    해량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 23.08.15 14:54

    광복절하면 이제는 휴일이라고
    어디로 여행을 가기도 하며
    의미들을 점점 잃어 버리고 사는데
    일제들로부터 우리 민족의 독립을 되찿은
    뜻 깊은 광복절을 다시한번 색여보며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3.08.16 07:06

    내가
    태어나 살고있는
    나라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느끼고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광복절

    요즘은
    단지
    여름날의 휴일이라
    생각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무탈히
    잘 계신지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제법
    선선한 날씨
    마음 선선한 일상이
    편안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노을풍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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